이번에 출시된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가 기존
알뜰폰 요금제와 비교해봐도 월등히 저렴한
<기본료 공짜>, <사실상 무제한>
상품을 선보이며 핫이슈가 되고있는데요
1월 4일날 동생이 우체국에 무제한
가입하러 갔다가 기종이 LGU+라서
이번에는 제가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단말기
장, 단점을 알아봤습니다.
장점
1. 가입비, 유심비 무료!
2. 통신비 절감효과
-약 30~70%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인터넷, 통화품질 기존 통신사와 동일
-기존 SK, KT, LGU+의 설비망을 고대로 임대해 사용하기 때문에 차이가 없어요. 단, 마케팅 비용이 덜 들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3. 기존 단말기, 번호 유지가능
-유심칩만 갈아 끼우면 되요. 아이폰도 ok!
4. 무약정 후불
-약정이 없어 자유롭게 언제든지 불이익 없이 해지가능해요.
단점
1. 고객서비스 미숙
-기존의 대형 통신사와 비교하면 고객센터 상담이 불친절할수 있어요. 또한 현재 가입량 폭주로 전화통화 연결도 잘 안된다고 하네요.
2. 상품에 이름만 붙여놓은 상태
-출시는 됬으나 정비가 덜되어 개통시에 가입한것과 다른 이름의 요금제에 가입됬다고 문자가 와요. 사용에는 별 지장이 없으나 소비자 입장에선 혼란스럽죠.
3. 기존 혜택 포기
-기존에 남아있던 통신사의 멤버십 포인트와 각종 혜택을 포기해야 합니다.
<기본료 공짜 제로요금제>
기본요금 0원에 한달 50분 무료로
음성통화 가능한 a제로(A ZERO) 입니다.
부모님께 해드려도 아주 좋고
세컨폰을 개통하기에도 안성맞춤이죠.
but, 잘못하면 데이터폭탄 맞을 수 있습니다.
1기가 정도 쓰면 약 5만원 나와요;;
그렇다고 아예 데이터를 꺼두면 mms
수신이 안되니 필요할때마다 켜야합니다.
그옆엔 좀더 현실적인 음성 230분,
문자 100건과 데이터 500메가를
주는 6천원짜리 상품도 있어요.
※제로 쓰면서 와이파이 에그(5,000원) 들고다니면
좀 귀찮긴 하겠지만 통신비 확줄어요~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월 39,900원에 음성과 문자메시지 무한,
데이터는 10GB까지(다쓰면 매일 2GB 추가)
사용 가능한 사실상 무제한 요금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