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10월 21일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자체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충혼탑 참배와 기념식 행사와 위로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오전 9시경 남산충혼탑 참배에는 서장과 과장 7명이 참석하여 국가를 위해 순직한 경찰관들을 추념하였고,
이어 11시에는 3층 대회의실에서 100명의 직원들과 협력단체, 수상자 등 일반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이용두 수사과장과 이헌철 동문지구대 순찰3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하고,
일반인으로는 권오규 경북대 교수(경찰발전위원장)가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하는 등 총 42명의 직원과 일반인이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상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사옥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지사장 김재형)는 2016년 10월 20일(목) 지역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지사 신사옥 착공을 알리는 ‘안전기원제’를 신축 현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할 신흥동장,통장,이웃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공사기간내 안전사고 없이 건설공정이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기원했다.
안전기원제에 참여한 상주지사장은 “그동안 지사 자체 사옥이 없어 불편을 느낀 지역주민들에게 늘 죄송했고, 신 사옥이 준공되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전했다.
상주지사 신사옥은 지하1층, 지상3층으로 내년 6월이면 준공된다.
2016 상주시 사회복지대회 개최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승부)에서는 10월 21일 14시 ICOOP 상주생협 3층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상주시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전문성강화 및 직업 마인드 향상을 도모하고 사회복지 각 분야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부정수급 근절 효과 제고를 위해서 복지사업별 특성에 맞는 사례를 분석하고 부정수급 근절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교육인 “복지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보건복지부 복지급여조사담당관실에서 실시하였다.
또한 이정백 상주시장을 대신하여 조병두 안전행정국장, 이충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 많은 인원사가 참석하여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와 함께 노고를 치하하였다.
상주소방서, 외남면 화재피해가구 복구 지원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21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30여명은 지난 16일 상주시 외남면 지사리 화재피해를 입은 주택을 방문해 화재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말했다.
피해 주민에게 작은 힘이 되기 위해 뜻을 모아 생필품 30만원 가량 전달 및 화재로 인한 주택 잔화정리, 정리정돈 등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소방서관계자는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받고 조기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행정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9회 아줌마 대축제‘우리농산물 큰잔치’열어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에서 도농상생을 위한 ‘우리농산물 큰잔치’가 열렸다.
영남일보 주관 제9회 아줌마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우리농산물 큰잔치에서는 경북 23개 시․군의 200여 품목 지역 우수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전시․판매한다.
21일 오후 3시에 시작된 개막식 행사에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승수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 대구․경북의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농산물 큰잔치를 비롯해 아줌마들의 묵은 스트레스를 날릴 인기가수공연, 예술단공연 등 무대공연과 가요제, 장기자랑, 팔씨름대회, 도전 골든벨, 로컬푸드 경매 등 다양한 체험․참여행사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아줌마대축제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지킴이, 지역경제의 대표적인 소비주체이기도 한 아줌마들의 위상을 높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축제로서 대구․경북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결합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과 도시민간 상생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첫댓글 즐거운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