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만 근무하면 모레는 공휴일 아싸! 기분이 너무 좋다
내일 출근 발거름이 아주 상쾌 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옵니다.
그런데 외로운 총각은 공휴일에 할 일도 없고 해서 공휴일 일정을 잡아 볼까 하는데...
그래서 한라산 등반이라는 뜻을 함께할 동지를 찾을까 합니다.
혹시! 절간에 가실 분이나, 가정을 사수해야하는 분들만 제외하고, 공휴일에 계획이 아직 없는 여러분들은 어리목으로 꼭! 오셔서 외로운 총각하고 놀아 주시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라톤 완주를 기원합시다.....
참고로 윗세오름에서 사발면은 제가 삽니다....
#5월26일 석가탄신일 어리목 매표소 바로 옆 자판기 앞에서 8시까지
첫댓글 근무만 아니면 꼭 갈건데.....죄송합니다...홍보부장님...
진짜로님 저도 끼어 주나요?
스패이스랑 저도 갈 생각인데 가서 만날수 있겠네요 잘하믄 이러다가 오름 동호회도 하나 만들어야 겠네요..
모두 오세요. 규오천사님도 오시고.....스마일님은 몇시쯤에 갈지??? 비슷한 시간에 갔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진짜로님!! 추진력은 좋은데...미리 계획을 세워서 했으면 해요 .. 외롭다고... 너무 밝히지 말고 ....앞으로 6월달에 계획이 있을 것 같은데... 아무튼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즐겁게 산행하시길....누이는 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