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산(492m).미모산(478m).삼두봉.산(384m).세심산(611m)백운산1.2.(631m)/경북 김천

[배창랑]

작은우태산(449m).우태산(492m).미모산(478m).삼두봉(342m).삼두산(384m).백운산(삼방산631m).세심산(611m).백운산(612m)/경북 김천

산행일자;2022년4월14일(목). 날씨;맑음. 산행거리;12.8km. 산행시간;4시간05분.

교통편;안내산악회 강송.

비용;35,000원

산행코스;삼성2리,오성버스정류장(김천시 감문면 삼성리)-마을도로-임도끝 산길 진입-급경사 오름길-작은 우태산(449)-우태산(492)-미모산(478)-내림능선길 오르내림-삼두봉(342)-이터재-삼두산(384)-418.5봉-531.1봉-백운산(631)-세심산(611)- 백운산(612)-성불사-송북1리 마을회관(감문면 송북리 646)

■백운산(631m)은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리와 상주시 공성면 산현리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백운산(白雲山)은 김천시 감문면 송북리 송문마을에서 서북서 쪽으로 약 2.2㎞, 상주시 공성면 산현리 보현마을에서 남동남 쪽으로 약 2.6㎞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백운산의 산줄기는 백두대간의 용문산 부근에서 서쪽으로 뻗은 작은 지맥이 여남고개를 지나 백운산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 산줄기는 김천시와 상주시의 경계를 이룬다. 백운산에서는 북쪽과 동쪽의 두 줄기로 갈라져 북쪽 줄기는 상주시의 기양산, 갑장산 등으로 이어지며, 동쪽 줄기는 구미시와 김천시의 경계인 미모산으로 이어진다. 옛날 문무국이 망하자 문무국의 장사가 이 산으로 숨어들어갔는데, 그 때 흰 구름이 산을 덮어 보이지 않았다 하여 백운산이라 불린다.

백운산 일대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암석은 상대적으로 풍화 및 침식 작용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경암이지만, 오랜 지질 시대를 거치면서 지표에 노출되어 장기간의 풍화·침식을 받아 지표에는 세립의 풍화 물질과 토양이 발달되어 있는 토산(土山)을 이루고 있으며, 능선부를 중심으로 기반암의 암괴가 국지적으로 지표에 돌출되어 있기도 하다.

백운산의 식생은 주로 참나무를 중심으로 한 활엽수와 소나무 등의 침엽수가 혼합림을 이루면서 나타난다. 백운산 정상부 일대의 산 능선은 Y자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북쪽 사면에서 발원한 하천은 상주시 공성면을 흘러 병성천에 유입하며, 남서쪽 사면에서 발원한 하천은 김천시 감문면 문무리, 도명리를 지난 어모면에서 아천에 유입하고, 남동쪽 사면에서 발원한 하천은 외현천이 되어 남동쪽으로 흘러 바로 감천에 유입한다. 백운산 일대의 산지는 높이 600m 이상으로 백두대간에서 벗어난 김천시 북부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고도를 이루는 산지이며, 김천시, 상주시, 구미시의 접경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백운산 일대는 고도가 높고 경사가 급한 산지를 이루어, 인위적인 토지 이용이 거의 없이 숲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단지, 백운산의 산록 가장자리에 위치한 작은 지류 하천의 골짜기는 농경지로 개간되어 있다. 백운산의 서쪽에는 김천시 감문면과 상주시 공성면을 잇는 지방도 997호선이 지난다.

■우리나라에 백운산이란 이름을 가진 산이 왜 그렇게 많을까? 백두대간에 있는 함양의 백운산을 비롯해 전국에는 100여개의 백운산이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학회가 발행한 ‘땅이름 사전’에만도 38개에 달한다. 백운산(白雲山)은 보통 산이 높아 흰 구름이 늘 머물러 있는 산이다. 우리나라의 큰 산이나 명산에는 대개 ‘白’이나 ‘朴’이 붙는다. 이는 대부분 ‘밝다’에서 유래했다. 산 이름에 ‘밝다’는 뜻이 많은 것은 옛 사람들이 산을 인간 세상에 광명을 주는 신성한 곳으로 여겼기 때문으로 보인다.

■작은우태산(449m).우태산(492m).미모산(478m).삼두봉(342m).삼두산(384m).백운산(삼방산631m).세심산(611m).백운산(612m)은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삼성리와 감문리에 걸쳐 있는 능선상의 산이다. 기양지맥에서 갈라진 미모단맥상에 작은우태산(449m).우태산(492m).미모산(478m).삼두봉(342m).삼두산(384m)이 있고 백운 단맥상에 백운산(삼방산631m).세심산(611m).백운산(속문산612m)이 있다.

■기양지맥=감천지맥은 백두대간 난항산 지나 국수봉 못 미쳐 동쪽으로 분기한 기양지맥은 상주의 4지맥 중 하나로 백운산, 기양산, 수선산과 형제봉을 지나 낙동강으로 맥을 다하는 길이 45.8km 김천, 상주와 구미 지역의 지맥으로 좌측으로 병성강을 우측으로 감천을 흐르게 한다.

백두대간 용문산에 갈라진 기양지맥은 김천시의 동쪽을 감싸듯 안으며 낙동강을 향해 힘차게 뻗어 나간다. 기양지맥 백운산(삼방산)에서 감천을 향해 뻗어 나온 산줄기가 기양백운단맥과 기양미모단맥이다.두 산줄기와 감천(甘川) 사이의 너른 들판은 풍부한 물과 강가의 비옥한 경작지로 인해 예로부터 지리·경제적 요충지였다. 이곳에는 1천800여 년 전 삼한시대(三韓時代) 변한 12국 중 감문국(현 감문·개령면)이 자리했다. 김천지역에서 첫 소왕국이 존재했던 곳인 만큼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해온다.

■잊힌 왕국, 감문국(甘文國)삼한시대 변한 12국 중 하나인 감문국에 대한 문헌 기록은 삼국사기가 처음이다. 삼국사기에는 '사로국(신라)의 조분 이사금 2년(231년) 7월, 이찬 우로(于老)를 대장군으로 삼아 감문국을 멸하고 그 땅을 군(郡)으로 삼았다'고 적고 있다.역사의 첫 기록이 감문국의 마지막이다 보니 아쉽게도 그 이전의 감문국에 대한 사료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후 감문국에 대한 기록도 조선 후기 발간된 지리서에서나 볼 수 있다. 하지만 개령면과 감문면 일대에는 주민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이야기와 감문국의 흔적들이 산재해 있다. 기양지맥에서 기양 백운·미모단맥이 갈라지는 봉우리는 백운산(삼방산)이다. 백운산은 속문산성이 있는 백운산(속문산)과 기양지맥에서 갈라지는 백운산(삼방산)이 나란히 붙어 있다. 산 사람들은 각각 작은 백운산, 큰 백운산으로 부른다.

2022년4월14일(목)(06;23)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7;01)석촌역 도착합니다. 석촌역5번출구 나와 (07;10) 경 안내산악회 강송산악회 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임춘수대장님의 산행지 안내멘트 듣고 중간문의, 청남대 휴게소에서 약 10분(09;05~09;15)간 휴게 시간 갖고  산행지를 좌측에 두고 도로를 빙 돌아  마을 1차선 도로따라 어렵게 산행들머리 경북 김천시 감문면 삼성2리, 오성버스 정류장(회차장)에 도착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삼성2리,오성버스 회차 정류장](10;25)

간단하게 산행준비하고 (10;28)삼성2리 마을회관을 디카에 담고 우측 마을 길 따라 간다. (10;34)마을길이  농로로 변하고 우측으로 내리막길이 되어  따라 내려가다가  좌측으로 변곡되어 오른다. (10;38)농로가 우측으로 가는 지점 산뿌리에 확실한 등로가 열린다. 그리고 이내  좋은 등로 따르면 알바길이 될 지점에 낡은 표지기 한장 걸린 급경사 산등성이 길로 들어 선다.

능선길 따라 오르면 (10;48)바위들이 박힌 능선을 치고 오르고  조금 부드러워진 능선을 완만히 올라서면 이내  삼각점이 박힌 작은 우태산 정상이다.[1.5km][40분]

1.5km 40분 [작은 우태산](449m)(11;05)

삼각점(509***/1978 건설부)있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다. 완만하게 내려선후 오름길 오르면 바위능선이고 조금 더 올라서면 우태산 정상이다.[0.5km][12분]

2.0km 52분 [우태산](492m)(11;17~11;18)[1분]

 산뜻한 우태산 정상표지판이 반긴다. 오래된 청산수산악회에서 부착한 정상표지판도 걸려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내려선후 봉을 넘고 여기저기 큰바위들이 있는 능선을 올라서니 미모산 정상이다[0.4km][9분]

2.4km 62분 [미모산](11;27)

이름도 예쁜 미모산 정상이다. 미모산 정상 표지판이 서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90도 좌향 내림능선길 내려선다. 고도를 오른만큼 까먹는 등로다. 약1시간만에 목표한 8산중  초반 3산을 답사하였고  긴 능선길을 이어간다. (11;41) 우측으로 조망이 터져 조망즐기면서 능선길 오르내린다. (11;45) 안부다. 우측은  무등소류지로 연결되는 목책 계단길이고  좌측은 배실로 연결되는 길이다. 오름길 오르고 삼두봉인가하고 오르니 삼두봉은 아직도 1.0km는 더 가야한다. 오름길 극복하여 오르니 (12;17) 조망이 터지고 (12;18) 삼각점이 있는  삼두봉 정상이다.[2.8km][51분]

6.2km  113분 [삼두봉](12;18)

삼각점(118 재설/ 상주460)있고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다. 홀대모 조진대고문님의 표지기도 만나니 반갑습니다. 고도를 100여m 까먹으면서 내림길 내려서니  좌측으로 공사를 진행하다만 이터재다. 도로가 완성되면 없어질 (제발 동물이동통로는 만드시길) 안부 우측으로 절개지 상단을 따라오른다. 철조망을 잡고  좌측아래 민가에다 대고 등로를 없애고 철조망친 심보에 욕을 하면서 능선에 붙어 우측으로 오름길 극복하여 힘들게 오르니 삼두산 정상이다.[0.8km][22분]

7.0km 135분 [삼두산](384m)(12;40)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많이 걸려있다. 내려선후 419봉을 오르고 내려선후 405봉을 올라서 (12;54)조망즐기고  좌측으로 완만하게 올라서니 산사면에 석물이 갖추어진 묘지가  있고 조금더 오르니 (13;13) 준희님의 기양지맥 531.1봉 표지판이 부착된봉이다. 좌측으로 변곡하여 능선길 꾸준하게 올라선다. (13;35)백운산(삼방산) 정상이다.[55분]

9.0km  190분[백운산(삼방산)](631m)(13;35)

백운산(삼방산) 정상표지판이 반긴다. 오늘 산행중 최고봉이다. 인증사진 남기고  좌측으로 내려선후 올라 기양지맥과 이별하고 내려선후 올라서니 세심산 정상이다.[0.5km][10분]

9.5km 200분 [세심산](13;45~13;46)[1분]

 마음을 씻는 산이라는 의미일까~? 정상표지판이 서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내려선후 (13;56)경고판(경고/사유지) 부착된 철조망 울타리를 좌측에 끼고 울타리 따라오른다. 헬기장을 지나  오르니 정상석이 서있는 (14;03)  또다른 백운산 정상이다.[1.1km][17분]

10.6km 218분 [백운산(속문산)](14;03)

 백운산 정상석이 서있고 삼각점(김천22)이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내려선후 전면에 산불감시탑 있는 (14;06) 봉에 올라선다.(14;08)산불감시탑봉에 서니  조망이 양호하다.

 급경사 목책 계단과 픽스가이드로프 설치된 긴내림길 내려선다. (14;18) 이정표(감문 송문리950m/백운산 정상 550m)를 지나고 능선길 완만하게 진행후 3거리에서 좌측허리길로 내려서 (14;29) 잘 정비된 목책 계단을 내려선다. (14;29) 임도길 따라 내려오니 (14;34) 이정표(백운산2.2km)서있고 정자와 마을회관 있고 (14;35) 송문1리 마을회관 준공기념비 서있는 주차장 공터에서 산행종료한다.[2.2km][32분]

12.8km 250분[송북1리마을회관 주차장](14;35)

기다리는 산악회 버스에서  산행종료 합니다. 산악회 허용시간 16;00 가지는 약 1시간 25분의 여유가 있습니다. 비온뒤 상큼한 날씨가 받쳐준 덕분에 산행이 빨랐던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이면 많이 힘들 코스로 기억 됩니다.

 홍기설 회장님께서 챙겨 주신 막걸리 3잔 거푸 받아마시고 목마름 달랩니다. 감사합니다. 버스안에서 수건에 물 묻혀 머리부터 몸 닦아내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정자에 앉아 막걸리 즐기는 오광택님, 윤재학님과 함께 막걸리 몇잔 더 합니다.

(16;00) 무사히 귀환한 심용보 어르신 도착되어 가까운 거리 감문면 사무소 소재지'회령식당"에서 윤재학님.오광택님.니나님 테이블메이트가 되어 막걸리 2병 사서 강송산악회가 제공하는 동태 버섯 찌개로 맛나고 푸짐한 식사 50여분(16;05~16;55)즐깁니다. (17;00) 회령식당 주차장을 출발 중간 천안 3거리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10여분 갖고 (20;00) 석촌역 도착합니다. 석촌역에서 (20;08) 출발하는 9호선 급행으로 (20;48) 가양역 도착 (21;00) 귀가 합니다.

10;28 삼성2리 마을회관입니다.

10;34  가야할 능선을 조망합니다.

10;34 임도상에서 바라본 능선상 산봉입니다.

10;48 능선 상 처음 만나는 바위군들입니다.

11;01 능선 모습입니다.

11;05 작은 우태산 정상 삼각점(509***/1978 건설부)입니다.

11;05 작은 우태산 정상입니다.

11;15 바위능선입니다. 좌측으로나 우측으로 우회 가능합니다.

11;17 우태산 정상 청산수산악회에서 부착한 정상 표지판입니다.

11;17~11;18{1분] 우태산 정상 표지판입니다.

11;17~11;18{1분] 우태산 정상인증사진입니다.

11;21  능선길입니다.

11;21 능선길 모습입니다.

11;27 미모산 정상 표지판입니다.

11;27 미모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41 조망1

11;41조망2

11;42 조망3

11;42 조망4

11;45 안부(우측은 무등소류지로 연결되는 목책 계단길)입니다.  

11;45 안부  좌측은 배실로 연결되는 길입니다.

12;17 조망입니다.

12;18  삼두봉 삼각점(118 재설/ 상주460 ?)입니다.

12;18 삼두봉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홀대모 조진대 고문님 표지기 만나니 반갑습니다.

12;40 삼두산 정상입니다.

12;54 조망1

12;54 조망2

12;57 조망3

13;13 기양지맥531.1m 준.희님 표지판 걸린 기양지맥에 진입합니다.

13;35~13;36[1분] 백운산 (삼방산/해발631m) 정상 표지판입니다.

13;35~13;36[1분] 백운산 (삼방산/해발631m) 정상인증사진 입니다.

13;35~13;36[1분] 백운산 (삼방산/해발631m) 정상 故 한현우님 정상표지판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45 세심산(마음을 씻는다는 예쁜 이름의 산입니다.) 정상 표지판입니다.

13;35~13;46[1분] 세심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56 안부 경고판 걸린 철조망 울타리를 왼쪽에 두고 오릅니다.

14;03 백운산(속문산) 정상 삼각점(김천22)입니다.

14;03 백운산 정상석입니다.

(14;03)백운산 정상석인증사진입니다.

14;06 산불감시탑봉을 오릅니다

14;08 산불감시탑봉에서 조망1

14;08 산불감시탑봉에서 조망2

14;08 산불감시탑입니다.

14;18 이정표(감문 송북리950m/ 백운산 정상 550m)입니다.

14;29 목책계단을 밟고 내려서면 임도입니다.

14;30 조망

14;30 임도 

14;34 감북1리 마을회관 앞에 산악회버스가 대기중입니다.

14;34  마을회관 앞 이정표(백운산2.2km)입니다.

14;35 송북1리 마을회관 준공 기념비입니다. 

14;35 송북1리 마을회관, 느티나무, 정자들 입니다. 산행종료 합니다.

오록스맵 트랙지도

산행기록표

e-동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실 트랙입니다.

김천작은우태산.우태산.미모산.삼두봉.삼두산.백운산.세심산.백운산022-04-14 102645__20220414_1026.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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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라라]

배창랑대선배님!
너무 달리시는거 아닐까요?^^
엊그제 두룹 횡재하셨다더니 좋은거 드시고 힘이 펄펄 나시는가 봅니다.
약 13km인데 평속이 3km/h가 넘으셨습니다.
김천과 상주의 경계 백운산을 위시한 여러 산봉을 섭렵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창랑]

퐁라라님
주3회 산행으로 원대복귀(?)하고 있습니다.
등로가 오르내림이 심하여
걱정했는데~~날씨가 받쳐주었습니다.
기분촣은 산행길였습니다.
늘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에이원]

이번에는 김천의 우태산, 미모산, 백운산 등을 다녀오셨네요.
신록으로 가득찬 등로 상황과 반기는 흔적을 자주 만납니다.
심명보님도 함께 하신거군요.
미모산과 백운산의 밝은 모습이 정겹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