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구비 돌고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되어 알알이 맺었구나
한올한올 타는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아---안타까운 내님이여
저구름에 몸을실어 둥실둥실 띄어볼까
저 바람은 내맘알까 먹물같은 이내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우리님은 아시려나
첫댓글 잘듣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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