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부터의 시작]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는데,늙고 나면 나보다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 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사실...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것인지 내가 결정 합니다.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것인지 내가 결정 합니다.상처를 지킬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 합니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입니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고,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 지고,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 집니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정말 세상은 행복 합니다.
//
출처: 예쁜 사람들의 모임 1 원문보기 글쓴이: 파노라마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