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시리스
천주교 신자인 신혼부부가
대를 이을 아들 낳기를 학수고대했는데 딸을 낳는 바람에
앞으로는 딸을 안 낳겠다는 뜻으로 세례명을 "안나"라고 지었고
두번째는 체중미달인 미숙아 딸이라서
인큐베이터(유리관)속에 들어갔다고 해서
"유리안나"라고 지었고
새번째는 두손 싹싹 빌어서 낳았다고"비비안나"로 지었고
네번째는 요번에도 안나네 라고 "요안나",
다섯번째는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와 "마리안나"로 지었고
이젠 마지막.....
다시는 더 안낳겠다고 "다시안나(타시아나)"로 지었다나요.........
당신은 누구 ?
컴퓨터가 모든 일을 처리하다 보니 결혼
중매까지도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됐다.
한 사내가 결혼 중매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배우자의 구비조건을 다음과 같이 입력했다.
1. 키가 커야 함.
2. 각선미가 좋아야 함.
3. 미인이어야 함.
4. 재산이 많아야 함.
잠시후... .
컴퓨터에서 해당란에 답하라는 설문지가 나왔다.
1. 당신은 키가 큽니까?
2. 체격이 우람합니까?
3. 미남에 머리가 좋습니까?
4. 재산이 많습니까?
사내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아무리 컴퓨터 지만
진실은 통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난에
‘아니오’ 라는 글을 입력했다.
즉시 컴퓨터에 다음과 같은 답신이 떴다.
*
*
*
“꼴값하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안나 시리스
최성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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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10.04.27 13:5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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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