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처럼 떨어지는 면역력… 동·식물성 단백질 섭취 필수중장년층 하루 50~60g 먹어야
일반 식단으로 보충 어렵다면 건강기능식품도 고려해 볼만
신종 바이러스가 11개월 넘도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바이러스를 이기는 힘은 ‘면역력’에 있다. 하지만 겨울철엔 면역력이 약해지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진다. 우리 몸이 기온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탓이다. 겨울철 만성피로나 알레르기, 비염, 감기, 대상포진 등에 노출될 확률도 높다. 질병에 대항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가 필수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손톱이 갈라지거나 머리카락이 빠지기도 한다. 또한, 근손실이 나타나 낙상과 같은 사고를 겪기도 쉽다. 올겨울을 건강히 보내려면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면역력을 기르고 근감소증을 피하려면 양질의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일반적인 식단으로 단백질 일일 권장량을 보충하기 어렵다면 건강기능식품을 고려할 만하다. /대상웰라이프 제공◇신체의 필수 구성 성분 ‘단백질’
단백질은 면역력을 좌우하는 백혈구와 항체를 구성하는 성분이다. 단백질에 포함된 필수아미노산은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필수아미노산은 단백질의 질(質)을 평가하는 기준이다. 단백질의 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만든 9가지 필수아미노산 함량수치인 ‘아미노산 스코어’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세포가 빠르게 증식되기 어려워 몸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취약해진다.
30대부터 감소하기 시작하는 근육은 40대 이후부터 빠른 속도로 줄어든다. 근감소증은 세계보건기구(WHO)에 등재된 질병이다. 근감소증으로 운동기능 저하와 만성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하고 신체 회복력 저하, 면역력 약화까지 동반한다.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박희정 교수는 “50∼64세 사이 남성은 면역력 증강과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단백질을 하루 60g, 여성은 하루 50g 이상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식물성 단백질로 노후 건강 대비
면역력을 기르고 근감소증을 피하려면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WHO는 체중 1㎏당 단백질을 하루 약 0.8g 먹도록 권장한다. 몸무게가 60㎏ 나가는 성인 기준으로 보면 단백질이 하루 최소 48g 필요하다는 것이다. 쓰고 남은 단백질은 몸에 저장되지 않고 배출된다. 이 때문에 단백질은 매일 적절히 보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와 칼슘, 항(抗)산화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인 BCAA를 함께 섭취하면 더 효율적이다.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뉜다. 동물성 단백질은 체내 흡수 속도가 빨라 근육 생성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지방이 많고 식이섬유는 부족해 체중 관리를 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식물성 단백질은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해 근감소를 방지해 주지만,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필수아미노산 함유량이 적다. 따라서 두 가지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간편하게 고함량 균형 단백질 섭취 돕는 ‘마이밀 뉴프로틴’
노년기에는 체력과 식욕이 떨어진다. 일반적인 식단으로는 단백질 일일 권장량을 보충하기 어려워 단백질 보충제로 섭취하는 이들이 많다. ‘마이밀 뉴프로틴’은 건강식품 전문브랜드인 대상웰라이프가 60년 이상 축적한 식품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만든 고함량 균형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이다.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는 동물성 단백질과 근감소를 방지하는 식물성 단백질이 5대 5 비율로 구성돼 단백질을 균형 있게 보충할 수 있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도 함유했다. 단백질의 질을 평가하는 점수인 ‘아미노산 스코어’ 100점 이상의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6가지 기능성 원료를 함유,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돕는다. 소화기능이 떨어져 고함량 단백질을 섭취하면 더부룩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소화가능 필수 아미노산 점수(DIAAS)가 높은 WPC를 사용했다.
‘마이밀 뉴프로 틴’은 밖에서는 스틱으로 간편하게, 집에서는 통에 담긴 제품으로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스틱 타입은 120~150㎖ 물에 2포를 넣으면 되고, 통 타입은 2스푼(약 34g)을 넣은 후 가볍게 섞어 섭취하면 된다.
대상웰라이프는 조선일보 독자를 대상으로 ‘마이밀 뉴프로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누리 메디컬 리포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