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 교수의 첫 번째 CCM 싱글앨범 '마리아의 노래'를 만나다.
김정 교수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연예대상 특별공로상, 한국을 빛낸재능나눔대상, 위대한한국인 100인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크로스오버 뮤지션이다.
그녀는 그 동안의 24년의 신앙 생활은 내 의지,내 뜻,내 자아로 세상 속에 섞여 살았고,
어느날 갑자기 삶의 큰 위기의 풍랑 속에 철저히 무너져버린 고통 속에서
유일한 빛으로 다가오신 주님만이 나의 유일한 위로자이심을 ‘마리아의 노래’찬양곡을 통해 고백합니다.
이 곡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기쁨을 주신 부활의 주님이라는 큰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에게서 일곱 귀신을 쫓아 내, 말 못할 고통에서 그녀를 해방시켜 주셨고,
그녀에게 생명과 살아갈 이유와 주님의 나라를 주셨으며 이해와 긍휼과 사랑으로 다가가셨고 소망도 주셨습니다.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그녀에게 징 박힌 군화발로 짓 밝히는 것 같은 느낌이였고,
이보다 더 비참해질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낙심한 마리아가 울고 있을 때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녀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마리아는 감격에 겨워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막달라 마리아와 같기에 그 사랑의 위로가 우리를 다시금 살게 하는 소망이 되게 하십니다.
마리아의 노래는 유효림 1집 <내가 나 된 것은>, 양아인 1집 <가난한 자의 기도>,
축복의 사람 <소명자>, 지미선 <오직 주님만> 등을 쓰고 프로듀싱한 GIL Music 대표이자 프로듀서 김만희가
직접 쓰고 프로듀싱한 곡으로, 김정의 삶의 간증을 듣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김정을 위해 쓴, 하나님 허락하신 곡이라고 한다.
앨범의 믹싱에는 장범준 2집, 멜로망스 등의 음악을 믹스하고,
최근 김윤아, 로이킴, 성시경 등의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한 프릴루드 대표 이창선이 맡았다.
아무 소망도 없던 내 삶에 한 줄기 빛으로 오신 사랑
인생의 모든 결박 다 푸시고 빛으로 걸으라 하시네
절망의 밑바닥을 볼때도 사랑으로 나를 이끄셨네
내 눈물 닦으시고 날 일으키시네 내게 새 생명 주셨네
- 마리아의 노래 가사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