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온기가 그리움처럼청복(淸福 )한 송이
오늘처럼 눈 내리는 날이면
당신의 온기가 그리움처럼
가슴에 느껴지는 날입니다
핑크빛 연정으로 곱게 물든
아지랑이 같은 뽀얀 그리움
당신의 만남은 선물 같아요
함께 마음을 나누었던 시절
그런 추억은 향기가 있어서
행복하고 그리운가 봅니다
흐르는 세월이 야속하지만
당신의 마음을 아주 조금씩
수놓아가던 행복한 그 시절
당신은 내겐 영원한 비타민
가슴에 간직한 영롱한 추억
마음속 하나가 된 꿈을 꾸며
그리움과 사랑으로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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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핑크빛 연정으로
곱게 수놓아보는 시간
행복에 동행해봅니다
감사드려요
언제나 함께한 당신이
내 기쁨이요 슬픔이요 즐거움이 된
그리운 날들의 온기가 퍼지는
시간마다 그날들의 기억으로
가슴은 아렸다가 즐거워다가 춤을 춥니다
청복 한송이님 고운 글
나눔 감사합니다
멀리 타국에서 늘 건강 하시고
편안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