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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의 나무와 열매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생명을 인도하는 좁은 길의 교훈이요,
그것은 양의 옷을 입은 거짓 선지자의 노략질을 경계하였습니다.
☞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16-20)
이 말씀의 전후 문맥은
생명의 길과 천국에 들어가는 기도의 교훈으로 연결되었습니다.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7:13-15)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생명의 길은 좋은 열매를 맺는 그들이요,
양의 옷을 입은 거짓 선지자는 기도의 신앙과 능력의 사역을 행하지만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생명의 길과 좋은 열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넓은 문이 아니라 좁은 길이라는 예수님의 이해는 하나님 나라의 주권적 통치입니다.
예수님은 당시의 제자들과 무리들은 물론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 말씀의 검을 던졌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첨예한 갈등과 대립의 대척지점이 되었고
좌우의 날선 검, 그 자체였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길과 멸망의 길을 제시하였고
양의 옷을 입은 거짓 선지자의 노략을 경계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를 순종의 말씀으로 인도하였습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 가운데 던져진 말씀의 검은
생명의 길과 좋은 열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놓고 갈등과 대립의 대척지점에 섰습니다.
예수님의 던진 검은 화평이 아니라
가족을 갈라서게 하는 갈등과 대립의 검이었습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마10:34-38)
예수님의 검은
진실한 사랑을 믿음으로 얻는 알곡의 타작마당입니다.
또한 거짓 선지자와 이단과 삯꾼에 대한 경계의 검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통치. 그 자체입니다.
양의 옷을 입은 거짓 선지자의 노략질은
넓은 문으로 들어가는 대중의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사이비 신앙의 기도와 양을 노략하는 종말론적인 사역은
하나님의 뜻을 가장한 거짓 선지자의 불법이었습니다.
좁은 길과 넓은 문의 비율은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는 말씀에 내포되었습니다.
좁은 길은 참 믿음의 길이요,
넓은 문은 인본주의 신앙의 사이비요, 이단입니다.
크리슬람이라는 다원주의 신앙은
기독교와 이슬람의 융합이요, 목적이 이끄는 삶의 가치였습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은 종교 다원주의 실상이요,
한때 한국 교회를 노략질하며 농단하였습니다.
프렌차이즈식의 각종 교회 성장 프로그램들......
인본주의 신앙의 실용주의요, 교회 안에 침투한 포스트 모던 사상입니다.
아무런 비판없이 받아들인 교회 성장프로그램은
양의 옷을 입은 거짓 선지자의 노략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서지대 선지자의 신탁은
여호와를 바알로 섬기는 혼합 종교에 대한 경계였습니다.
☞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그들이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그들이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로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이랑에 돋는 독초 같으리로다(호10:1-4)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점술과 헛된 것과 자기 마음의 거짓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내 이름으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칼과 기근이 이 땅에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들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노라
그 선지자들은 칼과 기근에 멸망할 것이요
그들의 예언을 받은 백성은 기근과 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거리에 던짐을 당할 것인즉
그들을 장사할 자가 없을 것이요 그들의 아내와 아들과 딸이 그렇게 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악을 그 위에 부음이니라(렘14:14-16)
이스라엘의 번영은
바알 종교의 타락상과 비례하였습니다.
신약 성경의 대부분은
양의 옷을 입은 거짓 선지자의 노략질에 대한 경계의 말씀으로 가득합니다.
☞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24:10-13)
☞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24:23-24)
☞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께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행20:29-31)
☞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고후11:4)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4:2-5)
☞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벧후2:1-3)
☞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요일4:1-3)
생명의 길과 멸망의 길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예수의 하나님 나라,곧 그 통치의 주권이요, 배타적 진리의 복음입니다.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 다른 교훈에 관한 바울의 경계는
양의 옷을 입은 거짓 선지자의 노략질에 대한 영적 전쟁의 선포였습니다.
예수 믿는 영생의 길은
양의 옷을 입은 거짓 선지자의 노략질을 풀무의 연단으로 승리한 인내의 믿음입니다.
타종교를 비롯한 이단과 사이비 종교인의 삶은
양의 옷을 입은 거짓 선지자의 노략질을 당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짓을 진실로 믿는 종교의 실상은
진리를 옳게 분별하는 성령의 능력을 갖지 못하면 종교 노예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던진 말씀의 검은
양의 옷을 입은 거짓 선지자의 노략질에 대한 복음 진리의 시전이었습니다.
영생의 구원에 깨어있는 성도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성령의 능력을 가져야합니다.
말씀에 대한 오염된 정보, 그 이단의 사설은
넓은 문이요, 멸망의 길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의 길을 사모하고
구원을 얻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생명의 말씀에 대한 분별은
구원 얻기를 원하는 마음과 비례하지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사탕발린 설교는
종교적 탐욕과 야합하여 마음의 즐거운 소원을 만족시키지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히4:12-4)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의 검 곧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복음 진리의 검을 가져야 합니다.
좁은 길과 넓은 문의 비율은
문자 그대로 일 것입니다.
쉽게 접하는 오염된 정보는 멸망의 길이요,
생명의 길은 의인의 입술이며 그 지혜입니다.
잠언의 말씀은
의인의 열매는 생명 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고 하였습니다.(잠11:30)
오염되지 않는 진실의 정보는
거짓되고 불의한 사람이 아닌 의인의 지혜로운 입술에서 비롯됩니다.
거짓의 오염된 정보로 형성된 가치관과 세계관은
곧 그 인생을 파멸의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지금 나의 선 자리와 그 가는 길은 선하고 의로운 생명의 길인지
나의 듣는 정보는 의인의 열매를 맺는 생명의 나무인지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간사한 혀에서 나오는 거짓 정보는
독사의 독을 가진 악한 말입니다.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 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시52:3-5)
바울은 율법의 행위는 독사의 독이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의 구원을 얻는다고 온전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양의 옷을 입은 거짓 선지자의 노략질은
결과적으로 율법의 행위와 그 옷을 입었습니다.
☞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롬3:10-27)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의 말씀에서
삯꾼 목자를 경계하며 선한 목자 되신 자기를 증거하였습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요10:1-3)
☞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가고 또 헤치느니라(요10:7-12)
양의 문과 선한 목자에 대한 말씀은 예수님의 자기 증거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의 정체성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소위 자기를 "선지자"라고 하면서 시대의 맹주를 자처하고
양의 문과 선한 목자를 편취하는 자들은 양의 옷을 입은 삯꾼 목자요, 사이비 거짓 선지자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그 신탁을 전하는
구약의 이사야와 예레미야를 비롯하여 대선지자와 소선지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