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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단지로 '공동육아자' 모집한 日 싱글맘…결과는 어땠을까ㅣ2024.11 .22..
[CBS 창사70주년 특별기획 : '
아이가 있는 삶, 미래와의 협상']
1990년대 일본 실화 … 20대 초반에 아들 낳은 母, '非혈연 공동육아' 실행 사례
"쓰치를 만나고 싶어 낳았습니다…오후 5시 반~10시 애를 봐주실 분 있을까요?"
금전적 보상 없이 음식ㆍ음료만 무상제공…'친구의 친구'外 無연고자들도 모여들어
대부분 취업, 연애ㆍ결혼 거리 먼 '낙오연대' 청년들ㆍ쓰치(子) "어린 시절 즐거웠다"
처음 온 침몰가족원은 기존 공동양육자와 동석…육아노트 기록에 월별 보육회의도
우에노 지즈코 도쿄대 명예교수
"역사상 엄마 혼자서만 아이 키운 전례 없다" 강조했다.
● CBS 박지환의 뉴스톡 530
■ 방송 : CBS 라디오 '박지환의 뉴스톡 530'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조태임 앵커(박지환 앵커 대타진행)
■ 대담 : 사회부 이은지 기자
_ 1994년, 20대 초반에 아들 쓰치를 낳은 가노 호코는 도쿄 히가시나카노역 앞에서 뿌린 전단지를 통해 자신과 아이를 공동양육할 이들을 모집했다. CBS디지털뉴스제작센터 제공
앵커 : CBS는 창사70주년 특별기획 <아이가 있는 삶, 미래와의 협상> 연속 보도를 통해 저출생 인구위기의 현실을 진단하고 그 해법도 모색해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생애주기를 아울러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스웨덴의 상황을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이웃나라 일본으로 가보겠습니다.
약 30년 전 한 싱글맘의 공동육아 사례를 직접 돌아본 취재팀의 이은지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 취재팀이 일본 현지에서 '비(非)혈연 공동육아', 그러니까 혈연으로 엮이지 않은 공동육아라는 거죠? 이 사례를 살펴보고 왔다고요?
기자 : 네. '비혈연',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가족관계로 묶이지 않은 사람들이 함께 아이를 키운 사례를 왜 조명하려 했는지부터 짚어야 할 것 같은데요.
앞서 저희가 다룬 사례들, 아이 양육에 발 벗고 나선 '케이(K)-육아대디'나 스웨덴의 성평등 육아는 우리에게 익숙한 핵가족 형태를 상정했을 때의 개선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이혼이나 비혼(非婚) 등의 이유로, 갈수록 한부모 가정이 느는 추세고요.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자라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 때문에 약 30년 전, 일본 도쿄에서 한 싱글맘이 시도한 이른바 '침몰가족(沈沒家族)' 사례가 완벽한 대안은 아닐지라도 유의미한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앵커 : '침몰가족' 이란 이름만 들으면 뭔가 무섭고 특이한데…이게 무슨 뜻인가요?
기자 : 이 이름은 당시 어느 일본 정치인의 말에서 따왔는데요. "남자는 일하러 가고, 여자는 가정을 지키는 전통적인 가치관이 사라진다면 일본은 침몰하고 말 것" 이라는 얘기를 비틀어 작명했습니다.
20대 초반에 출산을 한 비혼 싱글맘의 이름이 가노 호코고요, 1994년 호코가 낳은 아들의 이름은 가노 쓰치입니다. 호코는 아들이 돌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지하철 역 앞에서 공동육아 참가자 모집 전단지를 뿌렸습니다.
"나는 쓰치를 만나고 싶어서 낳았다", "집에만 틀어박혀 종일 가족을 생각하느라 나 자신까지 잃어버리고 싶지 않았다" 는 내용을 담았고요. 그러면서 평일 저녁 오후 5시 반에서 10시까지 아이를 돌볼 사람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런데 금전적 보상은 따로 약속하지 않았고요,
음식과 음료 정도가 무상제공되는 조건(?)이었습니다.
혹시 앵커께선 사람이 얼마나 모였을 거라고 보세요?
앵커 : 이런 낯선 사람들의 모임이라…많아야 서너 명 정도 모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_ 오사카에 살다가 도쿄로 넘어와 20대 초반 당시 '침몰가족'에 합류한 사토(당시 성은 후지에다) 나미에씨는 현재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됐다. 그는 침몰하우스에서의 경험을 통해 '이렇게까지 긴장한 채 육아를 하지 않아도 되는구나'를 배웠다고 했다. CBS디지털뉴스제작센터 제공
기자 : 네 그렇게들 많이 보실 것 같은데요,
최소한 '20명 안팎' 이었다고 합니다. 친구의 친구처럼 인맥을 통한 참여자들도 있었지만 오사카에서 도쿄로 넘어온 20대 여성 등 전혀 연고가 없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자발적으로 모인 돌보미들은 대부분 2030 청년들이었는데요. 취업은 물론, 연애-결혼과 거리가 멀고 딱히 (그에 대한) 의지도 크지 않은 이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스스로를 가리켜 '다메렌(だめ連)', 즉 낙오연대라고 불렀습니다.
공동육아에 참여하기 전 자신이 '히키코모리(引き籠もり·은둔형 외톨이)와 비슷했다'고 밝힌 사토 나미에 씨도 그 중 한명이었는데요, 침몰가족원 집담회에 참석한 그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죠.
인서트 : 사토 나미에
"(저는 당시) 23살이었는데 일도 제대로 안 하고, 주위 사람들은 이렇게 결혼해서 애를 낳거나, 부지런히 일을 하는 사람들만 제 주변에 있어서 기운도 없고 약간 은둔형 외톨이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이런 커뮤니티라면 잘…'잘'이라기보다는 '즐겁게 (무언가를)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_ 다메렌'은 일본 말로 '안 돼(だめ)'와 '한 패(連·れん)'의 합성어로, 우리말로 번역하면 '낙오연대' 정도로 볼 수 있다. 취업과 연애-결혼과 거리가 멀었던 이들은 스스로 낙오를 긍정한다는 게 특징이었다. CBS디지털뉴스제작센터 제공
가노 모자(母子)는 나미에씨를 포함한 돌보미들과 약 7년을 함께했고요. 당시 이들이 살았던 집엔 또 다른 싱글맘 가정과 독신 입주자들이 함께 부대끼며 살았습니다.
앵커 : 굉장히 흥미로운데, '엄마' 입장에서는 완전히 초면인 사람들한테 아이를 맡긴다는 게 좀 위험하게 들릴 수도 있거든요?
기자 : 그렇죠. (다만) 조금 헐거워 보인다 해도 나름의 '룰'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가령 공동육아 공간인 '침몰하우스'에 처음 온 참가자는 그 사람을 데려온 기존 구성원과 반드시 동석해야 했습니다. 또 교대로 아이를 돌본 돌보미들이 그날그날 아이의 상태, 함께한 활동이나 감상 같은 기록을 남기는 육아노트가 있었고요.
한 달에 한 번은 공동육아자들이 한데 모여 일종의 '보육회의' 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호코씨는 생계 유지를 위한 노동을 포함한 외부활동 시간을 벌 수 있었습니다. 엄마인 호코씨 목소리도 들어보시겠습니다.
인서트: 가노 호코
"육아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 일을 혼자만 하는 건 아까운 일이기도 해서(…) 제가 쓰치에게 절대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저도 여러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지내고 싶고 아이도 그렇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실제 취재팀이 만나본 쓰치는 서른 살 청년으로 잘 자랐고요. TV프로그램 제작사에서 영상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데, 본인의 이런 독특한 일대기를 대학 졸업과제용 다큐멘터리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는 침몰가족에서 보낸 자신의 어린 시절이 "너무 즐거웠"고, "세상에 별의별 어른이 있다는 사실을 일찍 배울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 싱글맘은 독박육아 부담을 덜어서 좋고, 또 아이는 다양한 관계성을 통해 많은 추억을 쌓은 것 같은데요. 이 얘기가 '실화'라는, 진짜 있었던 얘기란 게 가장 놀랍네요.
기자 : 맞습니다.
마찬가지로 취재팀이 현지에서 만난 일본의 사회학자 우에노 지즈코 도쿄대 명예교수는 "역사상 아이를 100% 홀로 키운 엄마는 없다" 고 말했습니다.
또 장기요양보험(※일본의 개호보험)이 고령자 돌봄을 커버하는 것처럼 육아 역시 꼭 가족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상식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는데요.
육아부터 간병돌봄까지 전 세대에 걸친 사회보장을 꿈꾼다는 우에노 교수의 마지막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_ 올해 한국에 번역 출간된 <돌봄의 사회학> 등을 쓴 일본의 사회학자 우에노 지즈코 도쿄대 명예교수. 그는 "역사상 엄마가 '홀로' 아이를 키운 전례는 없다"고 강조했다. CBS디지털뉴스제작센터 제공
인서트: 우에노 지즈코 도쿄대 명예교수
"옛날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3살 신화를 믿었습니다만, 지금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세상의 상식은 간단하게 바뀝니다."
한국보다 먼저 인구위기를 겪은 일본의 조언인 셈인데,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들을 구상하는 지금 우리에게도 시사점을 주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끝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CBS의 이번 연속기획은 유튜브 '노컷' 채널과 노컷뉴스를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앵커 : 네, '역사상 아이를 홀로 키운 적이 없다'…이 말이 굉장히 와닿는데요. '독박육아'라는 말이 사라지는 그 날이 빨리 오길 바라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은지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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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바다속으로 가라앉는 가장 현실적인 이유 | 창조주의 인류구원 메세지 | 챕터 33
https://youtu.be/46jL4wnGpmI?si=-0FmKVoCDlN1ez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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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산산'태풍으로 인한 마지막 때 징조 ※일본의 카르마ㅣ2024. 2024. 9.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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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역대급 시청률!" 멕시코 한국특집방송에 난리난 상황,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한국의 비밀은? /해외감동사연
https://youtu.be/ebsGc9n_PS8?si=kvAFKr9x28rwhzso
🎎 세계 최고의 예언가들이 남긴 곧 한국에 닥칠 엄청난 미래 예언 3시간 몰아보기 [예언]
https://youtu.be/MVS3iuoEp2c?si=otWAxYeiviAq76jE
● 일본 : 한국과 비교하기도 민망" 일본은 평생 디지털 후진국 확정이다 (이명찬 박사 2부)
https://youtu.be/ZrR2_JcJhio?si=5J8wCRPDMlpnWc2V
🎎 일본 미래, 한국 미래
https://youtube.com/shorts/WbhsT7yimBI?si=0RSVfPdlG_aKyd1w
● 처음보는 대예언! 2024년 한국에 일어나는 일 예언이 맞다면 한국은 세계를 이끌어간다 일본이 ‘성배의민족’이라고 생각한 日교수 진실을 알고 결국 모든걸 한국에 실토
https://youtu.be/xjy8bJDml78?si=1MwyMautviMsPQHP
■ 일본침몰 침몰을 예언 한ㅣ2012.05.30.
지난 몇일 전 종교방송을 시청 중, 일본침몰에 대해, 일본의 도승이 예언을 하였다고 하고, 또한, 한국에 대해서도 예언을 하였다고 하기에.... 본인으로서는 내용의 진위를 보다 자세히 확인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일본의 우방인 한국은 지구상의 전체 나라 중 종주국이 될 것이며 절대적인 핵심 국가가 될 것이고 그 곳에서 성현군자가 부지기수 출세하여 사해만방을 이끌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가장 영광스럽게 행운과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다.
지난 17년 전부터 우연히 영감을 받은 내용과 일치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일관되게 주장하는 청원내용과 너무나 똑같지 않습니까?
정녕, 17년 전에는 그런 예언이 있는 것조차, 본인은 전혀 알지도 못하는 가운데 영감을 받은 대로 적은 것이 바로, 예언과 일치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보시다시피, 예언에는 한국에서 성현군자가 부지기수 출세하여 사해만방을 이끌 것이다. 라고, 하였고, 본인의 경우는 3년 내에 신진세대를 육성해야 함은 물론, 우리나라가 곧, 세계 속의 중심국이 된다는 주장과 더불어, 우리 대한민국 언어는 곧, 전 세계적인 공통어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본침몰과 우리나라가 종주국이 된다는 여러 예언가에 대해서는 모두들 과대망상환자라고 안하는데, 유독, 본인에게는 과대망상환자, 정신이상자라고 비웃고 조롱하는데 대체, 왜 그럴까요?
이거야말로 어처구니없고 기이한 노릇이나 바로, 그런 잘못된 국민성과 사고방식을 개선해야 만이... 우리나라에 성현군자가 부지기수 출현하게 된다는 예언인 것입니다.
이런 개인의 기록은 이미, 17년전부터 문서로 보관되어 있으며, 본인의 저서에도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2012, 5,29ㅣ협상중재전문가 강 흥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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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판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린 남자가 죽기 직전에 남긴 소름끼치는 예언 "일본에 대재앙이 닥치면 한국이 세상의 주인이 되리라"
https://youtu.be/uy6_vZNswQQ?si=3rzcvGXFLefoVPMo
● 현대판 노스트라다무스 4명 "일본 지도에서 사라지고 한국 지배자된다" 며 일본열도 삭제설과 한국 세계중심설을 예언한 이유
https://youtu.be/hvVpLswC8lA?si=-5W4fh5INIEqOMqT
● 세기의 예언가 쥬세리노, 한국과 일본에 대한 예언은 무엇일까? 2040년 우리는? | 토요미스테리 | 디바제시카
https://youtu.be/xq6ApI8Pqms?si=n1tJrIRW2XUx1sJb
● 한반도 대예언가 죽기 직전 남긴 소름돋는 한국과 일본의 미래 “대재앙이 닥치면 한국이 세상의 주인이 되리라”
https://youtu.be/kSEnJnrM_iE?si=3giL60zE1LEF1wlS
https://youtu.be/B1qHDXPtRfg?si=cF8cu5pja0-YLa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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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침몰ㅣ2023.09.08ㅣ글 김택근 시인·작가
이 순간에도 일본 후쿠시마에서는 핵 오염수가 바다로 쏟아지고 있다. 일본이라는 섬을 떠받치고 있는 생명의 바다에 방사능을 투척하고 있다. 오염수 위에 떠있는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지구촌 어느 나라도 엄두를 내지 못할 만행을 저질렀음에도 일본 열도는 조용하다. 반생명·반윤리·반문명의 업보를 어찌 견딜 것인가. 세계인의 탄식과 원망의 무게를 어찌 감당할 것인가. 일본은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
학승 탄허 스님(1913~1983)은 일찍이 ‘일본 침몰’을 예언했다. 1975년 여름, 스님이 <화엄경>을 최초로 완역하는 대역사(大役事)를 마쳤을 때 필자는 말씀을 얻으려 찾아갔다. 그때 탄허는 세 가지를 예측했다. 머잖아 소련이 붕괴할 것이고, 한국은 국운이 왕성해질 것이며, 언젠가 일본 열도가 침몰할 것이라 말했다. 소련이 미국에 맞서 기세등등할 때였고, 한국은 박정희 독재정권의 살기(殺氣)가 사회 구석구석을 핥고 있을 때였다. 우리나라가 곧 융성할 것이라는 예측은 당시의 암울한 현실에서는 상상하기도 어려웠다. 하지만 탄허는 여인들의 얼굴을 보라고 했다. 예전에 보이지 않던 윤기가 흐른다고 했다. 어느 집단이건 번성의 기운은 사람들의 외모에서 감지된다고 했다
그 후 소련은 20세기를 넘기지 못하고 거짓말처럼 해체되었고, 한국은 눈부신 발전을 했다. 탄허는 분명 미래를 내다봤다. 4·19혁명 발발, 베트남전쟁에서 미국의 패배, 중국 마오쩌둥의 사망, 박정희의 금속에 의한 참변 등을 예언했고 그때마다 적중했다. 1979년 10·26사태 이후 ‘3김(김대중·김영삼·김종필)’이 각축을 벌일 때도 아직은 3김의 시간이 아니라며 제3의 인물(전두환)이 집권할 것이라 단언했다.
탄허는 인류에게 닥칠 재앙도 알려줬다. 세계적으로 전쟁이 계속 일어날 것이고, 해일과 지진이 빈발하며, 불 기운이 북극으로 들어가 빙산이 빠르게 녹을 것이라 했다. 또 23도 7분쯤 기울어진 지구의 축이 바로 서면서 전혀 다른 후천세계가 펼쳐질 것이라고 했다. 탄허의 예지력은 높고 깊은 화엄학의 식견에서 퍼올린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가 동양사상에 능통했기에 <주역>에 기대었고, 김항이 쓴 <정역>도 참고했을 것이라며 정법에서 벗어났다는 시각도 있다. 탄허도 자신의 예언은 도(道)가 아닌 술(術)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앞이 보이는데 어찌 말하지 않을 것인가.
필자가 들어온 세 가지 예언 중에 일본 열도의 침몰은 오지 않았다. 하지만 핵 오염수를 방류하는 무도한 일본을 보면서 자꾸 탄허의 말씀이 떠올랐다. 탄허는 여러 매체를 통해 일본 침몰을 수차례 언급했다. 일본은 ‘손방(巽方)’인데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풀고, 이 입(入)이 일본의 침몰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일본 열도의 3분의 2가량이 물에 잠길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일본은 왜 침몰해야만 할까.
“미래의 역사에 관한 한 일본은 가장 불행한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의 선조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한 미래의 업보가 분명히 작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관계를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지난 500년 동안 무려 49차에 달하는 침략행위를 일삼았습니다.(…)
반면 우리 선조들은 두들겨 맞고만 살았지 남을 해칠 줄 모르고, 동양의 가치관을 그대로 지키면서 살아왔다는 것은 우리나라 장래를 밝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관건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동양 사상의 근본 원리인 인과의 법칙이요, 우주의 법칙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부처님이 계신다면>)
또 1975년 12월, 탄허는 대담을 통해 핵 재앙을 분명하게 경고했다.
“인류를 파멸시킬 세계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지진에 의한 자동적인 핵폭발이 있게 되는데, 이때는 핵 보유국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받을 것입니다. 남을 죽이려 하는 자는 먼저 죽고, 남을 살리려고 하면 자기도 살고 남도 사는 법입니다.”
(위와 같은 책) 흡사 36년 후 2011년에 일어날 후쿠시마 원전 폭발을 미리 본 것만 같다.
일본은 각 분야에 인재들이 즐비하다.
그럼에도 국가권력의 횡포에는 무기력하다.
국민들이 힘을 모아 저항하는 법을 모른다.
스스로 민주주의를 쟁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뭉쳐서 민심이 바다를 이룬다면 어찌 그 바다에 정치인들이 핵 오염수를 퍼붓겠는가.
탄허는 “수소탄을 막는 것은 민중의 맨주먹뿐” 이라고 했다.
일본 침몰, 탄허는 떠났고 예언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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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침몰, 과학자 및 예언가들의 예언ㅣ2018.02.26.
일본 서해안 앞바다에 거대 활성 단층이 존재하며, 현재 지진 발생 위험이 높은 북해도 북서 외해, 아키타현 외해, 니가타현 북부 등은 예측 강도가 리히터 규모 7.5 이상이다. 게다가 진앙지 수심이 해저 1,000m가 넘기 때문에 쓰나미는 반드시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쓰나미에 대한 대비가 요구되지만, 현실적으로 관련 공무원과 일반 시민들은 콧방귀만 뀔 뿐이다. 일본 서해안의 초거대 활성 단층에 강력 지진이 발생하면, 한국 동해안까지 집어 삼킬 수 있다.
● 동경 대학 다찌바다 교수 : “일본은 83개의 활화산이 열도의 척추 부위에 늘어서 있다. 후지산이 폭발하면, 막대한 용암과 지하수의 분출로 인근 화산의 마그마를 식히는 지하수가 빠져나가는 ‘라디에이터(radiator) 효과’로 인해 연쇄적 화산 폭발이 일어나고, 일본 열도는 훗가이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침몰할 것이다.” 일본의 활화산은 83개로 다른 나라 보다 평균 40배 가량 화산이 밀집되어 있다. 화산 폭발은 내부에 있는 용암과 막대한 양의 지하수를 뿜어 올리면서 화산 내부와 지반 전체의 압력을 낮아지게 한다. 마치 빨대로 물을 빨아올리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여기서 ‘라디에이터(radiator) 효과’ 라는 것이 발생한다. 자동차의 오랜 운행과 더불어 자동차에 냉각수가 부족하게 되면, 엔진을 식혀주지 못해 마침내 엔진의 화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 버리는 현상이 그것이다. 이곳 일본의 경우는 지하수와 온천이 풍부하기로 유명하지만, 또한 공업 국가로써 막대한 양의 지하수를 쓰게 되어 그 수위가 현저히 낮아졌다. 일본 열도의 화산대를 인공 위성을 통해 지하수로(地下水路)의 위치를 촬영해 본 결과, 일본 내의 지하수로(地下水路)의 형상은 거미줄처럼 서로 연동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한번의 거대한 화산 폭발은 다른 이웃한 화산의 연쇄 폭발을 가져오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어느 한 곳의 폭발로 화산들은 그 옆의 지하수를 빨아 올릴 것이며, 그로 인해 그 옆의 화산까지 용암을 식혀주던 지하수가 급격히 부족해짐으로 인해 연쇄 폭발하면서 연속적인 용암과 지하수를 분출하게 된다. ‘도미노(dominoes) 현상’으로 일본 열도 전체에 그 같은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일본의 전체 화산은 마치 척추처럼 정확히 일본 땅의 중앙에 일직선으로 배열되어 있다. 따라서, 연쇄 폭발이 일어날 때에는 혼슈 지방 중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거대한 균열로 인해 큐슈 지방의 활화산 역시 일제히 불을 뿜게 될 것이다. 결국, 일본 침몰이 현실화 될 것이다.
● 프랑스 과학자 지질 연구팀 : “일본은 대륙의 지반과는 달리 유동성 마그마의 바다 위에 떠 얹혀져있는 형상과 같다 일본 열도의 지하에 존재하는 마그마의 활동을 조사했는데, 일본 열도 아래에는 유동성의 마그마 불덩어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강력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머금고 있다. 장차, 앞으로 여러 가지 양상의 초특급 지진 및 화산 활동이 예상되고 있다.”
● 에드가 케이시 (Edgar Cayce. 미국) : “일본의 대부분은 반드시 바다 속으로 침몰하지 않을 수 없다.”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일본 침몰에 관한 여러 예언 중 가장 강력한 경고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잠자는 듯한 일종의 최면 상태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치유하는 방법을 알아냈고, 가장 정확하고 가장 사실적인 예언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질병 치유 처방과 예언의 대부분은 미국 버지니아에 있는 '연구 계몽 협회' 도서관에 체계적으로 잘 보관되어 있는데, 그 숫자가 무려 14,000여 건에 달한다. 1934년에 행한 케이시의 예언 기록을 보면, 일본 침몰에 대한 이런 충격적 예언이 있다. 수많은 예언 중 유독 일본 침몰에 대해서만 ‘반드시(must)’ 라는 강한 표현을 쓰고 있다. 일반 예언문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The greater portion of Japan'이라는 말로 일본 침몰은 국지적 규모가 아닌 대규모로 일어난다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다. 또한, 그는 유럽 지역의 변화에 대해서도 이런 충격적인 예언을 했다. “유럽의 북부는 눈 깜짝할 사이에 크게 변화할 것이다.” 'in the twinkling of an eye' 우리말로는 '눈 깜짝 사이'라는 표현에서 일단 지각 변동이 시작되면, 그것은 대단히 급속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것을 추정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는 북극과 남극 지역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열대 지역에서도 화산 폭발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런데, 이런 대변국을 몰고 오는 궁극의 원인은 무엇인가? 에드가 케이시는 그 궁극의 원인으로 지구의 극(極) 이동 및 자전축(自轉軸) 정립(正立)을 말하고 있다. “극(極)이 이동한다. 극(極)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긴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극(極) 이동으로 인해 새로운 우주 싸이클이 생긴다고 했다.
● 기다노 대승정 (일본) : 1975년 7월 22일 밤, 일본 불교계의 기다노 대승정이 일본 ‘선통사’라는 절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밤 중에 4-5인이 찾아와 기다노 승정의 잠을 깨우고, 자신들은 신(神)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며, 지구에서 말하는 우주인이라고 자기들을 소개 한 후, 하늘에 있는 천체와 지구에 관해 이야기 해주었다. "우주인은 다른 천체(天體)에도 살고 있습니다. 생활 의식, 사고 방식, 기후, 그리고 정밀도 등이 제각기 다르며, 문명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우리 우주인이 살고 있는 행성은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 행성 보다 문명이 월등히 발달하였습니다. 대단히 살기 좋은 문명이며, 매우 큰 이상 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조금도 실망하거나 부러워할 것 없습니다. 지구도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과 곧 동등하게 된다는 사실을 예고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는 불원(不遠)한 장래에 일대 대환란(大換亂)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환란(換亂) 후에 펼쳐질 새 땅은 무궁한 조화 세계를 이룩할 것입니다. 친구가 원하는 그야말로 진(眞) 선(善) 미(美)의 극치를 이룬 지상 천국이지요." 그런 후, 우주인은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해주었다. "이 지구에는 큰 변동이 있을 터인데, 지구의 지각이 신축(伸縮)하는 현상으로서 해저(海底)였던 곳이 해면 위로 돌출하기도 하고, 해상(海上)에 있던 대륙이 물 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세계 지도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렇게 된다고 해서 사람이 모두 죽는 것은 아니고, 일본의 경우는 약 20만명 정도 살아남을 것이다. 일본의 우방인 한국은 지구상의 전체 나라 중 종주국이 될 것이며, 절대적인 핵심 국가가 될 것이다. 한국에서 성현(聖賢) 군자(君子)가 무수히 출세하여 세계 만방을 이끌 것입니다. 한국은 가장 영광스럽게 행운과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약 425만명이 살아남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 탄허 스님 (한국) : “일본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입니다. 주역(周易)에서 일본은 손방(巽方)이라고 하는데,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일본 영토는 장차 침몰할 것입니다.” 탄허(呑虛, 1913-1983) 스님은 생전에 불교뿐 아니라 유교, 도교 등 동양 사상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로 널리 알려졌다. 탄허 스님은 ‘일본 침몰’과 더불어 ‘지구 극이동(지구 자전축 정립)’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는데, 그 근거는 증산도(甑山道) 개벽(開闢) 사상과 김일부(金一夫, 1826-1898) 선생이 선언한 정역(正易) 사상에 기초를 두고 있다. “북극 빙하가 녹고 23.5도 가량 기울어진 지축(地軸. 지구 자전축)이 바로 서고, 땅 속의 불(火)에 의한 북극의 얼음이 녹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初潮)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까지 지구의 지축(地軸)은 23.5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탄허 스님이 말년에 저술한 ‘주역(周易) 선해(禪解)’ 책에는 지구의 자전축(自轉軸)이 틀어지는 대환란(大換亂)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법방을 오직 한민족(韓民族)이 갖고 있다고 했다. “우리 선조(先朝)가 적선(積善)해온 여음(餘蔭)으로 우리 한국은 필경 복(福)을 받게 될 것이다. 우선 이 우주의 변화가 이렇게 오는 것을 학술적으로 전개한 이가 한국인 외엔 있지 않으며, 이 세계가 멸망이냐 심판이냐 하는 무서운 화탕(火湯) 속에서 인류를 구출해 낼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는 것도 한국인 외에는 또 다시 없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한국은 세계적인 정신(精神) 수도(首都)의 근거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만물(始萬物) 종만물(終萬物)이 간방(艮方. 한국)에서 일어난다면, 세계적인 인류를 구출할 정신 문화가 어찌 한국에서 시(始)하고 종(終)하지 않으랴!”
● 스칼리온 (Scallion. 미국) : “일본은 훗가이도 지방 일부만 남겨 놓고, 일본 열도 대부분이 침몰할 것이다.” 스칼리온(Scallion)은 1979년 예언의 능력이 생긴 이후로 미국의 미래 지도를 만들어 냈다. 1991년 스캘리온은 지구 변화에 한 또 다른 일련의 예언들을 받게 된다. 이때는 보다 구체적으로 특정한 지역까지 자세하게 나타났다. 그는 "사람들에게 경고하라"는 어떤 목소리도 함께 듣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그는 ‘지구 변화 보고서’를 발간하게 된다. “장차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부분은 바다로 잠기며, 보다 높은 고지대들은 섬으로 남게 될 것이며, 사람들에게 '캘리포니아 제도'로 알려지게 될 것이다. 로스앤젤레스 지역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의 동부 해안은 북미 평원의 지각 변동 결과로 발생한 지진을 겪게 될 것이다. 지진의 활동은 미국 동부 해안선을 따라 일어나게 된다. 뉴욕은 강진으로 전체가 균열되어 세계 금융 센터로서의 역할을 마감하게 될 것이다. 미래의 미국 영토는 지각 변동 결과에 의해서 13개 자치주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는
미래의 미국 영토는 지각 변동 결과에 의해서 13개 자치주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는 세 차례의 지진을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에 오는 지진은 규모 8.0 넘는 강진이 될 것이다. 이어서, 초강진의 대지진들이 베이커스 필드, 유레카, 소노마 카운티, 샌디에이고 지역들을 강타할 것이다. 지구의 기후 변화는 대격변이 끝날 때까지 심각성이 더해질 것이다. 엘리뇨는 최후까지 계속될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가 무너져 내리고, 일본은 가라앉게 될 것이다. 일본은 훗가이도 지방 일부만 남겨놓고, 일본 열도의 대부분이 침몰할 것이다. 일본으로부터 거대한 해일이 몰려 와사 태평양 하와이 섬들을 덮어버리게 된다. 하와이 제도 중 오직 4개의 섬만이 사람이 살 수 있게 된다.”
● 증산도(甑山道) 증산 상제님(1871-1909) 말씀 : “일본은 불(지진. 화산)로 치고, 서양은 물(해수 침몰)로 치리라. 세상을 불로 칠 때에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 자식이 지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 (道典 2:139). “신(神)이 떠난 미국 땅은 물 방죽(해수 침몰)이 되리라. 일본은 불(지진 화산)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 (道典 5:406). “불(火) 개벽(지진 화산)은 일본에서 날 것이요, 물(水) 개벽(해수 침몰)은 서양에서 날 것이니라. (道典 7:43). “일본(日本)은 너무 강렬한 지기(地氣)가 모여 있어 그 민족성이 사납고, 탐욕이 많으며, 침략열이 강한지라. 조선(朝鮮)이 예로부터 그들의 침노(侵擄)를 받아 편한 날이 적었나니, 그 지기(地氣)를 뽑아 버려야 조선도 장차 편할 것이요. 저희들도 또한 뒷날 안전을 누리리라.” (증산도 道典 5:295).
■ 지구촌 문명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최신 자료에 의하면, 지구(地球) 행성을 포함하는 우리 은하계는 “현재, 전면적인 새로운 차원의 격동(激動)과 격변(激變)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 라는 소식이 들린다. 지구의 자장(磁場)이 크게 왜곡되고, 지구 내부의 단층들이 더욱 비틀린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 새로운 주파수의 에너지가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인체의 면역 체계가 변화되고 있다. 이제, 지구는 전면적인 비상 사태에 돌입하고 있는 중이다. 지구촌의 인류 문명은 지금 어디쯤에 와 있을까?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문명 전환의 문제’는 갑자기 왜 생겨나는 것일까? 장차, 인류의 첨단 과학 기술들은 그것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아직까지 이 세상의 그 어떠한 과학. 종교. 철학도 그 해답을 명쾌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는 흔히 말세(末世)를 외치고, 불교는 말법시대(末法時代)를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 사람들의 궁금증을 근본적으로 해소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자연 재해와 이상 현상은 흔히 말하는 지구의 종말이나 말세가 아니다. 이제, 우리 은하계는 새로운 문명대로 막 진입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우주의 새로운 천지가 열리려고 잠깐의 몸부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과도기(過渡期) 현상이다.
★ 증산도(甑山道)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생 TV 방송’ 내용을 보면, 지금이 바로 '우주(宇宙)의 환절기(換節期)' 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지구적인 차원의 거대하고 엄청난 지각 변동과 격렬한 진통(陣痛)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그 해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주 문명의 시간대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시기이다. 전염병이 극성을 부릴 수 밖에 없는 시기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日本)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오랑캐 호병(胡兵) (중공군)이 침노하리라. (6.25 한국 전쟁) 그러나, 한강 이남은 침범치 못하리라! 서양의 주한 미군(美軍)은 어족(魚族)이라서 ‘시∼’ 소리가 나면, 한 손가락을 튕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리라. 부산(東萊). 울산(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지진(地震) 화산(火山)으로,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하리라!” (증산도 道典 5:405).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괴질병(怪疾病)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藥)도 없으리라. 그냥 가만히 앉아서 눈만 스르르 감고 쓰러지느니라. 장차 열 사람 가운데 한 명 살기가 어려우리니, 내 자식이라도 어찌 될지 모르느니라.” (道典 3:311)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病)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괴질병)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 erysipelas)과 천연두(時痘, smallpox)가 먼저 들어 오느니라. 천연두(時痘)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한국)의 세상이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 서양(西洋) 제국주의 열강이 조선(朝鮮)과 동양을 무기와 폭압으로 침략할 무렵, 세상 문명이 교만과 잔포(殘暴)로 천지를 흔들며 모든 죄악을 범행하니, 상제(上帝)님께서 서양 대법국(이탈리아 로마) 천개탑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조선(朝鮮)에 30년을 지내면서, 최제우에게 동학(東學)의 대도(大道)를 세우게 하였으나, 동학(東學)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871년, 대우주(大宇宙)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上帝)님께서 조선 땅에 오시어, 9년간(1901-1909년) 천지(天地) 공사(公事)를 행하시니, 장차 지구촌에 초과학 문명이 펼쳐지리라! 이제, 만물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장차, 조선(朝鮮)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증산도 道典 7:83).
★ 현재, 지구촌은 전면적인 새로운 문명 세계로 돌입하려는 시기에 놓여 있다. 지구는 잠깐 동안의 진통(陣痛)을 겪은 후에, 새로운 문명이 도래(到來)할 것이다. 지구촌 문명은 우주적 차원의 전혀 새로운 문명으로 진입하게 될 것이다. 지구는 은혜의 행성이며, 장차 은혜와 사랑을 진실로 입증할 행성이 될 것이다. 이제, 증산도(甑山道)에서 말하는 미래 문명과 한국의 비젼(vision)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 만국을 살려낼 구원의 활방(活方)은 남조선(南朝鮮)에 있느니라!” (道典 7:14). 세계 대운(大運)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나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道典 2:25). 앞으로는 조선(朝鮮)이 세계의 일등국(一等國)이 되느니라! (道典 7:14). 한국 땅이 개벽 후에 새로 (서해, 만주) 나오며, 개벽 후에, 한국은 세계 중심국이 되고,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되며, 한국에서 신문명(新文明)이 열리니라! (道典 5:11 7:14.15). 앞으로는 소가 짝 없이 새끼 낳는 수가 있을 것이요, 사람도 그러하느니라 (道典 7:3). 손에 흙을 묻히지 않고 농사 지으며, 소와 말이 일하던 것은 기계가 대신하도록 할 것이니라. 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 이제와 같이 심고 거두기에 큰 힘이 들지 않으리라! (道典 7:2). 도술문명(道術文明)의 대운(大運)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道典 7:14). 사람마다 각기 주도신(晝睹神 낮에 감찰), 야도신(夜睹神 밤에 감찰)을 하나씩 붙여 밤낮으로 그 일거일동(一擧一動)을 치부(置簿)케 하리니, 신명(神明)들이 공심판(公審判), 사심판(私審判)을 할 때에 무슨 수로 거짓 증언을 하리오. 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道典 7:64). 천지(天地) 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신(神)이 없는 곳이 없고, 신(神)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道典 226).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도술(道術)이 겸전(兼全)하여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하느니라. (道典 2:44). 후천에는 수명(壽命)이 상등(上等)은 1,200세, 중등(中等)은 900세, 하등(下等)은 700세니라! (道典 11:299).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 하느니라. (道典 2:35). 성경신으로 믿어 잘 닦으면, 상재(上才)는 병자를 바라만 보아도 낫고, 중재(中才)는 손으로 만져야 낫고, 하재(下才)는 주문을 읽어 낫게 하느니라. (道典 7:81).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무병장수(無病長壽)하여 영락(榮樂)을 누리게 하리라! (증산도 道典 7:7).
★ 수천 년 역사를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꿈의 세상을 갈망해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누구도 그 세상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역사와 문명이 바뀐다. 초과학 기술 개벽을 통해서 열매 문명의 황금 시대가 개막되는 것이다. 조만간에 잠깐의 대환란(大換亂)을 극복한 후, 인류는 그토록 소망했던 평화 낙원을 현실 역사 속에서 건설된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장차 미래의 인류 문명은 역사상 전례 없는 찬란한 문명이 열린다. 자기 에너지와 전기 에너지가 모든 화석 에너지를 대체하고, 극도로 발달된 전자 통신 기술과 자동화 기술에 의해 모든 생산 활동이 이뤄진다. 미래의 자연 환경은 맑고 깨끗하며, 우주의 기운은 상서롭고 고결하여 누구나 평균 1,000살 이상 장수(長壽)를 누리게 된다. 그야말로 지상의 천국 문명이 열린다. “천하(天下) 대세(大勢)를 알고 있는 자, 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天下) 대세(大勢)에 어두운 자,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 없느니라!” (道典 5:259). 모르는 놈은 손에 쥐어 줘도 모르느니라. 사람 못난 것은 쓸데가 없나니, 가난은 사람 가난(교만과 무지)이 가장 크니라.” (道典 8:10).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서,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 선경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의 큰 복(福)을 구하라. (道典 2:43).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開闢)이 되느니라!” (道典 7:3).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인간은 왜 무엇을 위해 태어나는가? 지금은 천지(天地) 성공(成功) 시대이다. 지구 1년은 인간이 녹을 먹기 위해 초목 농사를 짓는 주기이고, 우주 1년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 농사를 짓는 큰 틀이다. 우주는 왜 인간 농사를 짓는가? 우주의 꿈과 이상을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통해 실현시키기 위해서이다. 우주 1년의 이치을 깨닫고 나면, 나 자신이 바로 이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구촌에 태어난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後天) 선경(仙境)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萬歲)의 큰 복(福)을 구하라. 이때는 천지성공시대(天地成功時代)니라. 천지 신명(神明)이 나의 명을 받들어 가을 운의 대의(大義)로써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의로운 사람을 은밀히 도와주나니, 악한 자는 가을에 지는 낙엽같이 떨어져 멸망할 것이요. 참된 자는 온갖 과실이 가을에 결실함과 같으리라. 그러므로, 이제 만물(萬物)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道典 2:43). “이른바 개벽(開闢)이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福)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道典 4:21) “마음을 잘 닦으라! 마음 불량한 놈은 병으로 솎으리니, 장차 후천(後天)을 당하여 닦지 않은 자는 죽이지는 않으나, 신명(神明)들이 다 알고 목덜미를 잡아 끌어내느니라. 태을주(太乙呪)를 열심히읽고, 상제(上帝)님을 잘 섬겨야 좋은 세상을 보게 되느니라. 후천(後天)을 가려면, 먼저 나를 버리라!” (道典 11:239). “태을주(太乙呪)는 오만년 운수(運數)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증산도 道典 7:73).
★ “우리나라에서 난리가 나간다. 불칼로 쳐도 안 들을 거냐? 대란지하(大亂之下)에 대병(大病)이 오느니라. 아동방(我東方) 3일 전쟁은 있어도 동적강(한강)은 못 넘으리라. 서울은 사문방(死門方)이요. 충청도는 생문방(生門方)이요. 전라도는 둔문방(遁門方)이니, 증산도(甑山道)로 내려서야 살리라! OO은 불바다요. 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 괴질병(怪疾病)이 돌면, 미국(美國)은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느니라.” (道典 5:406).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인종씨를 추릴 때는 병으로 다 쓸어 버릴 것이니, 십 리 안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되느니라. 개벽(開闢)이 되면, 군산(君山)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仁川)은 장이 썩고, 부산(釜山)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서울은 피가 석 동이요, 전주(全州)는 콩나물이 석 동이니라. 인종씨를 추릴 때, 여간 마음먹고 닦아서야 살아날 수 있겠느냐?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3).
■ 곧 닥칠 천연두(天然痘) 및 괴질병의 치료법
●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세상의 깜짝 놀랄만한 비결(秘結)들이 수없이 많이 나온다.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亂, 전쟁)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中國)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장차 병란(兵亂, 전쟁)과 병란(病亂, 천연두. 괴질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전쟁은 괴질병(怪疾病)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가 되면, 천하대세(天下大勢)가 너희들에게 돌아가리니, 내 일(새로운 문명 건설)이 일시에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5:415). “선천 (先天) 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괴질병)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괴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 태을주 수행)을 미리 알아 두라!” (증산도 道典 7:33)
★ 인류가 정복한 유일한 질병이 바로 천연두(天然痘)이다. 1977년 소말리아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가 발생한 이후, 그 어디에서도 발병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1980년에 사라진 질병이라고 WHO에서 공식 선언을 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예방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 치사율 30% 이상이어서 제국을 멸망시키기도 했다. ★ 이미, 지구촌에서 사라졌던 바로 그 천연두(Smallpox)가 어느 날 갑자기 다시 크게 유행한다고 예언되어 있다. 과연, 언제 어느 곳에서 유행하게 될까?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일본(日本)은 화(火)판, 중국(中國)은 난(亂)판, 서양(西洋)은 수(水)판, 조선(朝鮮)은 병(病)판” 이라고 했다. 일본은 지진. 화산으로 뒤집어지고, 중국은 내부에 굉장한 혼란이 와서 판세가 뒤집어지고, 서양은 수판, 홍수로 뒤집어지고, 한반도는 괴질병으로 뒤집어진다는 것이다. 중국의 혼란과 난(亂)판으로 인해서 한반도 분단의 쓰라린 역사가 해체되는 큰 손길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내가 거처(居處)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가 되나니, 청나라(중국)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5:236).
★ “앞으로 천연두(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時痘)가 대발하거든 괴질병(怪疾病)이 날 줄 알아라.” (7:63) “천연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천연두 치료법이 나오는데 '태을구고천존 일백독(一白讀)' 이라고 했다.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도록 미리 읽어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藥) 기운을 태을주(太乙呪)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太乙呪)니라.” (3:313). “앞으로 세계 전쟁(戰爭)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病)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戰爭)은 병(病)으로 판을 고르리라. 난(亂)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病)으로 병(兵)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病劫)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2:139).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病)은 태을주(太乙呪)라야 막아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2:140).
★ 실제로, 도가(道家)에서는 신비한 효험이 있는 태을주(太乙呪) 주문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훔치(吽哆) 훔치(吽哆)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 훔리(吽哩) 치야(哆㖿) 도래(都來) 훔리(吽哩) 함리(喊哩) 사파하(娑婆訶)!" 태을주(太乙呪)는 자미원(紫微垣)의 중심에 있는 북극성(北極星)의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의 기운을 받는 주문이다. '훔(吽)'은 '매듭 풀릴 훔(吽)'자이며, 모든 생명 소리의 열매 소리이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하는 약(藥) 기운이다. 영국(英國)의 한 과학자는 암(癌) 세포와 정상 세포에 ‘훔(吽)’자 소리를 계속 쏘여주니까, 암(癌) 세포는 죽고, 정상 세포는 더 생기(生氣)가 충만했다고 한다. 모든 병적인 문제를 풀어내는 '매듭 풀릴 훔(吽)'의 약(藥) 기운 때문이다.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므로, 성도들도 이로부터 태을주(太乙呪)를 읽는 것으로 수련을 행하기 시작하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불(火) 개벽은 일본(日本)에서 날 것이요. 물(水) 개벽은 서양(西洋)에서 날 것이니라. 인천(仁川)에서 병이 나면, 전 세계가 인(人) 개벽을 당하리라!” (道典 7:43).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세상의 모든 비결과 가르침이 고급 정보(情報) 속에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고급 정보(情報)를 처음 접했을 때, “하등자(下等者)는 크게 반박하고 냉소(冷笑)를 하며, 중등자(中等者)는 긴가 민가 의심을 하고, 상등자(上等者)는 애써 익히고 힘써 행하려고 한다” 라는 말이 있다.
■ 장차, 지구촌 종교(宗敎) 문화가 확 모조리 바뀐다! 곰팡내 나는 기존의 모든 종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는 뜻이다. 영성(靈性) 문화가 확 바뀐다. 지구촌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역사적인 배경과 자연 환경 속에서 매우 배타적인 종교 문화를 가지고 있다. 장차, 세상의 모든 종교(宗敎)의 장벽이 허물어진다. 이제, 우리는 지구촌 약 70억 인류의 문화가 통일되는 문명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세상의 질서가 바뀐다. 기존의 낡은 종교들은 무너지고, 새로운 문명과 사상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유교는 여자를 박대(薄待)하므로 망하고, 불교는 자손(子孫)줄을 끊어 놓으므로 망하고, 서교(西敎,기독교.천주교)는 조상(祖上)줄을 끊어 놓아서 망한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의 유효 기간이 끝났다!” 라는 뜻이다.
ㆍ서양 사람들은 자기들 스스로 “예수가 은퇴했다! Jesus's retired!” 라고 하며, 교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ㆍ세계 10대 교회가 거의 한국에 자리잡고 있을 만큼 한국은 기독교가 번창하고 있다.
ㆍ한국 사람들이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지(無知)의 소산이다.
● 기독교 :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나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사람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福)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開闢)이 된 후에라야 서로 상봉(相逢)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太平時代)가 오느니라.” (道典 7:24).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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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주의 인류 구원 메시지>
머지않아 일본이 사라지는 이유ㅣ24.01.12.
● 머지않아 일본은 반드시 침몰한다
https://youtu.be/0XXOOZ1KSHc?si=EMHSGFTl2_7WhyiR
● 머지않아 일본이 사라지는 이유
일본이 삭제되는(사라지는) 이유에 대하여언어로부터 시작한 심각한 훼손과 파괴의 카르마 그래서 삭제하기로 오래전부터 결정함.
● 천천히 진행되는 이유는?
한반도에서 이주된 민족이 그들의 카르마를함께 짊어지고 정화해주고 있으므로 그들을 보호해주는 차원임.
또 하나의 반전 이유는 천천히 고통스럽고 공포스럽게 … 돌려받는다.
일본에서 메신저와 채널러가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의 언어 때문이다.
그들의 언어는 한자를 근간으로 하여 한글을 덧씌운 형태로 보이나 저급한 에너지며 교란이다.
_ 모든 사진과 글 출처: 한책협 슈카이브님 제공.
● 슈카이브님의 해석
그동안 여러 예언자가 머지않아 일본이 침몰한다고 예언해왔다. 아버지 창조주께서 보내주신 메시지에도 일본이 ‘삭제’된다고 적혀 있다.
일본이 사라지는 것을 천상계에서는 삭제라는 단어로 표현한다.
그동안 일본이 사라진다는 예언만 무성하게 있었지, 어떤 예언가도 그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진 못했다.
그러나 아버지 창조주께서는 머지않아 일본이 사라지는 이유를 알려주셨다.
한자를 근간으로 하여 한글을 덧씌운 형태로 쓰이는 그들의 언어가 심각한 언어 훼손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언어에는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다.
언어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데 일본어는 저급한 에너지 자체다.
일본인들의 생각과 마음, 정신을 교란했다고 보면 된다.
민족의 얼과 혼이 담겨 있지 않다고 보는 게 정답일 것이다.
● 언어는 너무나 중요하다.
천상계에서 인류에게 허락한 두 가지 꿈 ‘언어’ 와 ‘화폐’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일본은 이 두 가지 중 언어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다. 이를 심각 이상으로 받아들인 천상계에선 아예 일본을 삭제하리라 결정했고. 일본이 삭제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일본은 전범국이다.
일본은 전쟁을 좋아하는 나라다.
세기 초의 최악의 난징 대학살을 기억하는가?
과거 중일전쟁 발발 당시 일본 군부는 ‘강도, 강간, 방화, 살인 허락’ 이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에 따라 난징에 발을 들인 일본군들은 그곳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
다른 나라를 침략해 무력으로 뺏으려 한 전례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일본은 전쟁을 통해 얻는 수익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전쟁을 일으켰다.
과거 일본군은 생화학 전문 부대를 운영한 바 있다.
그들은 그곳에서 수천 명의 중국인을 대상으로 끔찍한 생체실험을 하기도 했었다.
중국은 당시의 일본군 생화학 무기에 30만 명 이상의 국민이 처참하게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일본군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변종 균들을 개발해냈다고도 한다.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게 사람들을 학살할 수 있는지 연구한 것이다.
과거 일본은 수십만 명의 아시아 여성들을 자국 군인들의 성노예로 희생시켰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 성적 착취와 폭행, 살인을 일삼았다.
_ 천상계에선 오래전부터 일본을 없애리라 결정했다.
천상계에서 일본은 사라진 나라와 다를 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지구상에 일본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아버지 창조주께선 과거 일본군에 끌려가 그곳에서 사는 우리 선조들이 그들의 카르마를 함께 짊어지고 정화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억울하게 일본으로 끌려간 우리 민족의 후예들이 그들을 보호해주고 있다는 차원으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2019. 8. 18일 자 <남도일보> 에서 최혁 기자는 “조선에서 약탈한 도자기 기술, 일본의 칼이 되다” 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썼다.
일본인들이 저지른 악행은 기사로만 봐도 치가 떨릴 정도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은 조선의 학자들과 도공을 끌고 갔다.
강항과 같은 성리학자들은 일본 성리학에 영향을 끼쳐 일본 성리학이실용적인 학문이 될 수 있는 토양을 제공했다. 그리고 실용적 학문을 중시한 일본은 난학(蘭學: 서양 학문)을 받아들여 마침내 일본을 근대 산업국가로 만든 메이지유신에 성공했다.
(중략)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의 도공들은 일본의 도자기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우게 했다. 일본의 도자기들은 유럽으로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그리고 일본을 경제 대국으로 만들게 했다.
도공들은 도자기만 잘 만들어낸 것이 아니었다.
가마를 만들어 불을 다루는 기술은 차츰 일본의 용광로 제조기술수준을 높여 제철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중략)
서양과의 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일본은 조선 도공들이 지닌 야철(冶鐵) 기술과 가마축조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대포와 군함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것들을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 사용했다.
결과는 모두 일본의 승리였다.
일본은 조선에서 절대적 영향력을 가지게 됐고 결국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가 됐다. 일본이 강제로 강화도 조약을 체결한 1876년부터 광복을 맞은 1945년까지 일본은 조선을 철저히 유린했다.
(중략)
칠천량 해전에서 승리한 일본군은 육군과 수군을 동시에 전라도로 진격시켰다.
지금의 경남 고성에 있던 시마즈 요시히로 부대는 구례 석주관을 돌파한 뒤 남원성 공략에 나섰다.
시마즈 요시히로 부대가 휩쓸고 간 곳은 남원ㆍ장성ㆍ영광ㆍ함평ㆍ무안ㆍ나주ㆍ강진ㆍ해남ㆍ완도ㆍ진도 일대다. 시마즈 부대는 수많은 인명을 살상해 코를 베어 가는 한편, 각종 문화재와 값진 물건들을 노략질했다.
(중략)
임진ㆍ정유재란 기간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투부대 외에 특수임무를 띤 6개 부대를 운영했다.
도서ㆍ공예ㆍ포로ㆍ금속ㆍ보물ㆍ축부의 6개 약탈 전담 부대가 그것이다.
도서부는 조선의 서적과 책자(典籍)를, 공예부는 조선의 전통 공예품과 공장(工匠)을, 포로부는 조선의 젊은 남녀를, 금속부는 병기 및 금속예술품을, 보물부는 금은보화와 진귀품을, 축부는 가축 포획을 전담했다.”
일본이 지금껏 사라지지 않은 이유를 듣고 나자,
나는 너무나 소름이 끼쳤다.
“또 하나의 반전 이유는 천천히 고통스럽고 공포스럽게 … 돌려받는다.”
일본인들은 매일같이 지진과 화산 분화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살아간다. 이젠 거기에 나라가 언제 침몰할지 모른다는 공포까지 더해졌다.
아버지께선 일본에는 천상계로부터 메시지를 받는 메신저나 채널러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유는 언어로부터 시작한 심각한 훼손과 파괴의 카르마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나는 카르마가 얼마나 무서운지 실감하게 되었다. 개인의 카르마를 넘어 국가의 카르마는 국가 전체를 사라지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youtu.be/MuXmN4IO6mE?si=OgLVYAvvBLUfLSbT
https://youtu.be/MuXmN4IO6mE?si=OgLVYAvvBLUfLS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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