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3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인생길에 동행할 사람이 있는가?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 줄 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을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이 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가 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입니다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함께하는 동행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아름다움의 동행자가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 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풀 한포기 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생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을 주고.
의미를 주고. 가치와 희망을
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생활의 등뼈요.
기둥입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애정의 향기를 항상
발산해야 합니다.
나는 너를 믿고. 너는 나를
서로가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살 수 있고
같이 일할 수 있고
같이 친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 때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 위에
행복의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 때
인생은 아름다워 집니다.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하는데 있어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지금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나이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이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데
아무런 장애 요인도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돌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돌아온 기회를 잡지 못했다면
아쉬워하지 말고 스스로 기회를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기회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처해 있는 현재의 상황을
잘 생각해보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기회는 눈에 보이게 되며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과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결합시키면 기회는 만들어집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생각하지 말고.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워서 하는 일은 성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도록 하십시오.
생각만으로도 힘이 샘솟고 삶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정열을 가지고 하는 일은
성공에 빨리 도달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열정과 사랑의 동행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묵상>
<고린도 전서> 13장 4절-7절
4절.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절.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절.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절.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여름철 열대야. 냉방병 대처요령
최근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에어컨에 노출되는
직장인이 늘면서 냉방병 환자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밤잠을 계속 설치게 하고 있다.
여름철 냉방병과 열대야 극복 요령을 알아본다.
1) 열대야 극복 요령
체온을 낮춰라 열대야를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가능한 한 체온을 낮추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 이 없다.
우선 창문을 열어 충분한 환기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에어컨은 1시간 이상 가동하지 않는 것이 좋고
바깥 기온과는 5도 이상 차이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이용해 실내 공기를
흐르게 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
하지만 선풍기 바람도 오랫동안
직접 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런 방법을 동원해도 더위가 가시지 않을 때는
처음에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서서히 찬물로
바꾸는 방식으로 샤워를 하는 것도
체온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다.
체온을 식히는 효과를 높이려면
초저녁에 30분 정도 가벼운 조깅이나 속보. 산책. 등의
운동을 통해 약간 땀을 흘린 후 샤워를 하는 게 좋다.
2) 잠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려라
잠을 잘 자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잠 들려는 강박관념을 갖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못 자면 좀 피곤하고 말지 식으로
편하게 생각하는 게 오히려 낫다.
잠이 안 오면 힘이 들지 않는
간단한 일을 하거나 독서를 하는 것이 좋다.
3) 기상시간은 철저히 지켜라.
늦게 취침 했더라도 규칙적인 시간에 기상하는 것이 좋다.
기상 시간을 지키면 자신의 수면 주기 생체 리듬을 강화할 수 있다.
4) 낮잠은 자지 마라
낮 시간에는 열심히 일하도록 하고. 되도록 낮잠은 피한다.
혹 낮잠을 자더라도 30분 이상 자지 않는다.
5)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을 하라.
더위에 적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중간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다.
너무 심한 운동을 하면 체온이 더 높아지기 쉽고
심장병이나 일사병 등을 일으킬 위험성도 있다.
특히 자기 직전의 심한 운동은
체온을 상승시키는 만큼 삼가 해야 한다.
6) 저녁을 꼭 먹고 물은 적게 마셔라
취침하기 적어도 세 시간 전까지는 식사를 마쳐야 한다.
배가 고프면 잠이 잘 오 기 않기 때문에 허기질 때는
우유 한 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다.
7) 잠자리에 들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나 가벼운 목욕을 한다.
8) 잠자리에 들기 전 정신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나 추리 소설은 피한다.
9) 흥분을 일으키는 술. 커피. 콜라. 사이다. 홍차.
담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면제는 피로를 회복 시켜주는
`편안한 잠'을 만들어주지 못하는 만큼 삼가 해야 한다.
10) 냉방병은 여성들이 더 잘 걸린다.
냉방병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 중에는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많다. 여자들이 냉방병을
더욱 호소하는 것은 아무래도 면역력이
남자보다 약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옷차림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무실의 냉방은 여름철에도
양복에 넥타이를 매야 하는 남자들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온도로 맞춰져 있다.
이렇다 보니 얇은 옷에 샌들을 신고 근무를 하는
여성들이 냉방병에 더 잘 걸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11) 사무직의 대표적 냉방병은
<근막 동통 증후군> 최근 며칠 동안 에어컨 바람을 쐰
뒤 목과 어깨에 뻣뻣함을 느낀 은행원 오모(39.여)씨는
병원을 찾았다가 <근막 동통 증후군>'으로 진단받았다.
<근막 동통 증후군>은 스트레스로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거나 운동부족으로 근육이 탄력성과
유연성을 잃을 때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오랜 기간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도 많다.
대체로 주 원인은 일상생활 속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나쁜 자세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여름철 지나친
냉방과도 관련이 크다.
통증은 주로 어깨. 목. 허리 또는 등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특히 오랫동안 한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 있어야 하는
사무 직종에 두드러진다.
12) 건물 안에만 들어가면 두통이..
<빌딩 증후군> 여름철 냉방이 잘 된 건물에만 들어가면
두통과 구토. 메스꺼움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때로는 숨이 막히기도 하고 심한 현기증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건물 밖을 나서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말짱해진다.
<빌딩 증후군> 역시 창문이 거의 닫혀 있고
중앙 집중식의 냉방을 하는 건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냉방병의 일종이다.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건물 내로 들어가면
증세를 나타내다가 밖으로 나오면 괜찮아 진다는 점이다.
두통. 눈물과 함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어렵고
코 안이 마르고 따가 우며 자주 막힌다.
또 목이 따갑거나 아프기도 하다.
가슴이 답답한 경우도 있으며
어지럽고 메스꺼우며. 쉬 피로해지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실내의 가스성 화학 물질이 주원인이다.
니코틴. 일산화탄소 이외에도 수백 종의 유해 물질을 포함하는
담배 연기도 <빌딩 증후군>을 불러오는 중요한 원인이다.
또 페인트나 접착제 복사기 등에서 발생하는 유기용제 등도
사무직 근무자들의 냉방병을 악화시킨다.
<냉방병 예방 수칙>
① 스카프나 긴 옷을 준비하라
핸드백 속에 스카프 한 장을 가지고 다니는 게 좋다.
냉방이 계속돼 추워진다면 얇은 스카프 한 장으로
목과 어깨를 냉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스카프 한 장만으로 장시간 찬바람을 막기 힘들 다면
언제든지 걸칠 수 있는 긴 옷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② 손난로를 이용하라
여름에 웬 손난로인가 하겠지만
목이나 어깨통. 월경불순이 심하다면
냉기가 있는 부분에 5분 정도만 대 주어도
혈관이 확장되면서 통증이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다.
③ 발이 차면 온몸이 차다
냉증이 있는 사람은 발가락 등
몸 끝부분부터 시리기 시작한다.
사무실에서는 편한 신발을 신고
양말을 꼭 신어서 발이 차지지
않도록 하는데 신경 써라.
④ 환기를 자주 하라
2주일에 한번은 에어컨 필터를 깨끗이 청소하고
상쾌한 공기를 쐬기 위해서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⑤ 잎이 큰 식물을 키워라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면서 휘발성 기체까지
함께 흡수해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뿌리에 있는
흙의 미생물은 오염 물질을 무기체로 분해해주기도 한다.
⑥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라
따뜻한 음식이나 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특히 우롱차나 홍차와 같이 발효된 차는
몸의 혈액 순환을 돕는다.
차를 마시면 부족한 수분도 채우고
몸도 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