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
임차인에게 분양 선택권이 있는 시기이며
도래하는 임대차만기이면서 재계약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
2024 년 12 월 5 일 까지....... 분양받을지에 대한 최종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간"보는 시기이며
재계약 날자부터 2025 년 임대차 만기일까지....... 재계약하려면 하시라는 공지문입니다.
임대보증금에 대한 재계약 조건은 대개 또는 통산 또는 법적으로
2 년에 5 %..... 이내로 "보증금 인상" 할 수 있도록 법이 허용하고 있으며
재계약의 조건은 종전 또는 살고 있는 조건 보다 임차인이 불리한 조건으로는 변경할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통보된 "재계약 안내문"의 조건 변경은........ 아무것 도 없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보증금으로 1 년간 재계약해서 살 수 있다는 것이며
아래 붉은 줄의 내용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으나 거칠게 해석하면 이런 뜻이 아닌가 합니다.
보증금 변동은 없으니...... 재계약하러 영업소까지 나오기 싫으면
그냥...... 1 년 간 살 수 있으니.... 그렇게 하시요......라는 의미 아닐까?
보증금 변동(인상) 없이 1 년간 재계약을 하라는 것에 대해 부영이 갑자기 선심을 쓰는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이중근 회장의 (공공) 임대주택의 필요성을 강조했던 확고한 철학?
부동산 폭락 시대를 맞아....... 가격이 떨어지고 전세 보증금 역시 폭락한다더니 그런 이유인가?
그렇다면 부영은 전세 보증금을 최대한 올려 임차인으로 하여금 또 보증금을 올려달래?....... 짜증 나서 분양을 받도록 하는 것이 통산 업자들의 장사하는 방식일 텐데....... 보증금 인상이 없다는 것은 보통의 방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지금 분양가격에 우선분양권 없는 나 같은 사람이 법이 허용하는 3자 매각방식에 의한 매입(분양) 하겠다는 것도 안 된다 하면서 보증금 인상 없이 재계약을 실시하는 것은 이중금회장의 30 % 임대아파트와 70 % 의 분양아파트 정책에 대한 철학이 아닌가?...... 하는 것 말고는 내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들다.
결론은
보증금 인상(변동) 없이 1 년간 재계약하라는 안내문을 소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