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Grey Heron)'
사다새목 왜가리과에 속하는 조류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텃새다.
긴 다리와 긴 목, 그리고 뾰족하고 긴 부리가 가장 큰 특징. 몸은 전체적으로 회색빛이 돌고, 날개를 접었을 때 보이는 짙은 검은색 줄무늬와 등 뒤로 길게 늘어진 댕기깃이 매력적이다.
주로 하천, 강가, 습지 등 물가에서 생활. 물속에 들어가 가만히 서서 물고기나 개구리, 뱀 같은 먹잇감이 가까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순식간에 긴 부리로 낚아채는 '매복의 명수'다.
먹이를 기다릴 때 수십 분 동안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 때문에 예로부터 인내심이 강한 새로 알려져 있다.
번식기에는 무리를 지어 나무 위에 집단으로 둥지를 틀기도 한다. 이들을 '백로 서식지(백로와 함께 사는 경우가 많아)'라고 부르는데, 둥지를 지킬 때는 꽤 사납게 자기 영역을 방어하기도 한다.
왜가리는 습지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로, 하천의 먹이 사슬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왜가리와 종종 헷갈리는 백로는 같은 왜가리과에 속하는 사촌지간.
왜가리는 몸 전체가 회색빛이 돈다.
백로는 몸 전체가 하얀색이다 (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등 종류가 다양).
/인터넷 참조
*왜가리의 유조(어린 새)
#하이쿠
기다림 미학
긴장과 평온함을
동시에 담고
분신술까지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하나된
흑백의 조화
한폭의 동양화군
물위에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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