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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06회 영강체육공원-송정정자-반곡일주2023.1.5(木) 潁江 둘레길4
海山 추천 1 조회 92 23.01.05 18: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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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05 18:58

    첫댓글 隔阻(격조)한 시간을 보내고, 새해 첫 산행을 영강변의 송진산 보행교 공사장과 반곡리의 바위공원, 집단 비닐하우스 단지를 지나 영강자동차운전학원 곁으로 지나며 과거 운전면허시험 대비 연습할 때 생각이 납니다. 昭和(소화) 10년(1935년)에 준공한 옛 영강교를 건너며 파크골프장에 회원들의 운동하는 모습과 주차된 많은 차량이 멀리서 보입니다. 문경상수도사업소 옆의 자전거 도로를 따라 우회도로를 지나 새로 만든 원두막에서 따뜻한 물과 간식을 들고 봄날같은 날씨에 감사하고, 시간이 일러서 영신숲 뽀드장까지 내려 갔다가 돌아와서 손님이 가득찬 "오짬땡"(오늘짬뽕이땡기는날)에서 복음밥과 잠뽕으로 점심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트레킹을 마쳐서 행복합니다.

  • 23.01.05 21:35

    코로나 확산으로 주춤했던 산행을 다시한다.潁江體育公圓~新潁江橋~浦內里~般谷里~潁江橋~永新숲~潁江體育公圓으로 코스를 잡아서 新潁江橋를 지나자니 무심히 지나온 店村시가지가 名堂에 자리함이 한 눈에 보인다.돈달산을 배산임수로 품은 품새가 너무나 온화한 모습이다.어릴적 추억이 깃든 송진산은 개발이란 미명아래 마구 파헤쳐져 난개발이 우려되고 그 너머 땀봉 아래론 보행교를 가설한다고 모두 파헤치고 있다.50여호에 불과한 반곡리를 위한 행정이 이처럼 흥청망청이 되고있다.나라살림이나 지방행정이나 위정자들이 통채로 망가뜨리는 현장을 보자니 울화통이 치민다.천혜의 명소인 저 송진쏘가 망가지면 다시는 되돌리지 못한다.慶北線 철교 아래로 통과하니 제방은 어느듯 2차선 도로로 변모하였다.집이라곤 김교장님 축사 1동 뿐인데 정말 대단한 행정 낭비 현장이다. 모처럼 영강교를 도보로 걷자니 40년도 더 된 호계시절 옛추억이 새롭다.그때는 자전거로 이 길을 5년동안 힘차게 달렸다.水晶沼 돌아오는 길은 氷版이지만 步行은 괜찮았다.시간 여유가 있어서 永新숲까지 가기로 하니 潁江길이 모두 이어지므로 일관성이 있어서 좋았다.바람도 없고 기온이 상승하니 산책인이 점점 늘어난다.시민의 좋은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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