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4]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야고보서 5:11]
♧ 뉴욕 중심가에 자리한 메이시스 백화점을 만든 롤런드 메이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1882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나
각종 바늘과 실을 판매하는 작은 잡화점을 열었지만 얼마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고 말았답니다.
이듬해 그는 다시 잡화점을 열었다가 또 실패했답니다.
그러다 당시 골드러시로 서부지역에 사람이 몰리자 그는 캘리포니아에 작은 식당을 열었으나 금을 찾지 못한 광부들이 떠나자 또 버티고, 견지지 못하여 문을 닫았답니다.
매사추세츠로 돌아와 직물과 옷 장사를 시작했지만, 완전히 파산해 장사 밑천까지 날리고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답니다.
그는 다시 뉴잉글랜드로 가서 다시 옷 장사를 시작했고 첫날 벌어들인 수입이 11.08달러에 불과했지만 버티고 견디었답니다.
그 상점은 결국 오늘날의 메이시스 백화점이 되었답니다.
성공은 버티고 견디는 자에게 다가오는 선물입니다.
위기 속에서도 잘 버티고 잘 견디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창업자에게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제품개발도, 영업도, 마케팅도, 인사문제도 아니라 버티고 견디는 것이라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입니다.
모진 강풍에도 버티고 견디는 나무가 산을 지킵니다.
버티는 것이 누구에게는 안 좋게 보일 수 있고
무모하게 보일 수 있지만 모든 것은 버티고 견디어야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인내에는 기다림이 필수적으로 따릅니다.
극동지역 사람들은 중국산 대나무(Chinese Bamboo)를 심는다고 합니다.
나무를 심고 나서, 물과 거름을 주지만
4년 동안 이 대나무는 거의 혹은 전혀 성장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5년째 되는 해에 놀랍게도 나무는
5주일 동안 높이가 90피트나 자란다고 합니다.
4년 동안 중국산 대나무는 성장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꾸준히 물과 비료를 주면 나무는 죽지 않고 때가 되면 급속히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일수록 빨리 되어지지 않습니다.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샬롬!!
그날의 영광과 기쁨을 보기 위해서 우리는 모든 일에 견디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의지 하며 참고 견디며 기쁨과 소망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yJAibHxD2_o
첫댓글 때를 기다리는 힘을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