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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조송희 |

충주시가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육성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당뇨질환을 예방하고 당뇨효능 농작물 활용을 사업화 하는 등 당뇨산업 활성화를 통하여 당뇨 힐링도시로 거듭 나고자 하는 충주시의 염원이 구체화되었습니다.

오늘은 충주시청 앞 광장에서 '충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원년 선포식'을 하는 날입니다.

원년선포 비전선언을 하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내빈들입니다.
위 사진(왼쪽부터 임영배 한국당뇨협회이사,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부시장 김광중) 아래 사진 (왼쪽부터 조길형 시장, 민광기 창조전략담당관,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이날 행사는 '힐링허그 사감포옹'으로 이어졌습니다. 뮤지컬 배우 김유림님이 '힐링허그 사감포옹' 오프닝으로 '거위의 꿈'을 열창합니다.


충주시청 앞 광장에서 시작하는 '힐링허그 사감포옹'! 사랑과 감사, 치유의 춤입니다.

춤이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춤이 사람을 얼마나 자유롭게 하는지요.


함께 춤추고 함께 하늘 높이 날아오르며 살아있음의 환희를 확인합니다.

춤이 끝나자 충주시청 앞 광장을 메운 사람들이 다 함께 포옹을 합니다.

포옹하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고도원님.
사랑과 감사, 치유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포옹입니다.

'힐링허그 사감포옹' 대한민국 방방곡곡으로 퍼져가는 치유의 메세지 입니다.

충주시청 앞 광장에 혈당측정, 당뇨영양상담, 한방차, 당뇨치유작물전시 등 총 9개의 '당뇨힐링'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렸던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의 부스입니다.

'사람 살리는 밥상'으로 유명한 '깊은산속 옹달샘' 부스에는 당뇨에 좋은 발효음식과 음료 등을 선보였습니다. 왼쪽은 '옹달샘 사람살리는 밥상 음식연구소' 서미순 소장.

좋은 의식주 문화를 함께 키워가는 건강 및 행복공동체 '꽃피는 아침마을'부스입니다.
'꽃마'에서는 클렌쥬스, 두유, 유산균, 홍삼청국장믹스 등 당뇨에 좋은 식음료를 준비했습니다. '꽃피는 아침마을'은 아침편지에서 탄생한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당뇨에 좋은 오디식초, 마늘생강효소와 각종 부각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시식코너에서 선보인 음식들. 부스를 찾은 충주시민들에게 각광을 받았던 음식들입니다.

고도원님과 함께 옹달샘 부스를 찾은 내빈들입니다. 왼쪽 두번째부터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길형 시장,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옹달샘 푸드스타일리스트인 김유정님이 이시종지사에게 묵은지 청국장을 권하고 있습니다.

'꽃피는 아침마을' 부스에서 홍삼청국장믹스에 관심을 보이는 이언구 충북도의회의장입니다.

생청국장을 활용한 요리와 부각을 시식하는 충주시민들.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 뛰어난 맛에 감탄과 질문이 쏟아집니다.

뽕잎장아찌와 섞은 청국장을 말린 오렌지에 얹어 어르신께 직접 먹여드리는 서미순 옹달샘음식연구소 소장입니다.

아침지기 송미령님이 네틀인퓨즈오일(메디컬 등급)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진저와 로즈마리, 시나몬 에센셜 오일 등을 블랜딩한 마사지오일로 어르신을 정성껏 마사지 해 드립니다.

'당뇨특화도시 성공염원 풍선 날리기'입니다.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생들이 풍선을 들고 함박웃음을 터트리네요. 사랑스럽습니다.

피날레로 풍선을 날리고 있는 내빈들, 왼쪽부터 김광중 충주부시장, 최수봉 교수(건국대 충주병원 당뇨센터) , 조길형 충주시장, 민광기 담당관.

하늘로 날아오르는 풍선을 바라보며 환호하는 충주시민들입니다.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국민 모두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바라는 소망도 함께 띄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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