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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46-49
내 인생은 역전 인생
요즘 파리 올림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막식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완전히 예수님과 기독교를 조롱하는
불순한 행사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예수님을 배반한
가룟 유다를 찬양하는 가수 레이디 가가가
개막식에 출연하여 못된 짓을 했습니다.
그외 거의 모든 퍼포먼스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내용으로
가득했습니다.
이 시간 하늘에서는 비가 내렸다는군요.
이를 두고 혹자는 하나님의 눈물이라는
표현까지 했습니다.
여러분, 참된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내 생각을 따라 따지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옳으심을 인정하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일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Work for God'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보다
'Work in God' '하나님 안에서'
일하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헌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일꾼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사람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는 심지 깊은 믿음으로
순수하고 깨끗하게 주님을 섬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예스"와 "노"가 분명합니다.
인간적인 계산도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입장 곤란한 상황을 만나면
어떻게 행동합니까?
분란이 일어나는 것을 피하려고
타협하기 일쑤입니다.
그것은 내 믿음을 죽이는 행위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믿음이 죽어 버리는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는
살아 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신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좀 더 친밀해져야 합니다.
내 생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사용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익숙해져야 합니다.
휴대폰을 보십시오.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상대방과 통화를 하고,
문자를 주고 받으며, 금융을 결제하고,
사진을 찍고, 음악을 듣습니다.
이제는 휴대폰이
단순한 통화의 기능을 넘어
여러 가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만큼 발전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고
그 기능에 매우 익숙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믿음을 지키는 일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다니엘이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 당시 바벨론의 신하들이
느부갓네살왕의 힘을 빌려
다니엘과 유다 백성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 빌미가 무엇이었습니까?
우상숭배 문제였습니다.
금 신상 앞에서 절을 해야 하는 것은
그 당시 왕의 절대적인 명령이었습니다.
모든 백성이 절대적으로 따라야 할
어명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금 신상 앞에서 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왕의 명령이라도
단호하게 거부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도
절대적으로 해서는 안 될 일이 있습니다.
우상숭배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행동입니다.
차라리 믿음을 지키느라
욕 한 번 얻어먹고,
뺨 한 번 맞으며 믿음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이 그냥 계시지 않습니다.
믿음을 지키는 자에게는
반드시 보답해 주십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목숨걸고 지켜 냈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도 로마 황제를
신으로 섬기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자 밥이 되고, 창에 찔려 죽고,
감옥에 들어가서 비참하게 죽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천국에 올라가서
얼마나 많은 상급을 받고
영생 복락의 축복을 받았겠습니까?
목사님이 천국에 가는 방법을 물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천국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러자 교인 한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일단 죽어야 갑니다.”
그렇지요.
죽어야 가지요.
그런데 죽는다고 모두가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고 죽어야 천국에 갑니다.
그것도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천국에 가게 됩니다.
이 믿음은 내가 인정하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입니다.
마태복음 7:21입니다.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우리 모두 하나님을 향해
“주여” “주여”하고 있지요.
그렇게만 해도 천국에 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이 “주여”에 말씀을 지키는
믿음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안 지키는
구원의 믿음은 없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믿음에는 반드시 말씀대로 사는
구원의 열매도 있기 마련입니다.
영국 종교개혁의 선구자 중에
토마스 빌네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카톨릭 교회의 박해를 무릅쓰며
성경을 읽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랐습니다.
결국 빌네이는 이단자라는
누명을 쓰고 화형을 당합니다.
그런데 놀라울 정도의 차분한 모습으로
화형대를 향해 걸어가면서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저 불꽃이 나를 삼킬 때 나는
그 열기를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내 몸은 불에 타 없어지겠지만,
그 고통 뒤에는 말로 할 수 없는 기쁨이
따를 것이다. 내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나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목숨 걸고 지켰습니다.
그랬더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가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졌지만
머리털 하나 타지 않고 살아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이 광경을 본 느부갓네살왕이
다니엘 앞에서 무릎 꿇고 절을 했습니다.
본문 46-47입니다.
이에 느부갓네살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이에 느부갓네살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생각해 보세요.
왕이 신하에게 엎드려 절을 하다니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천하를 한 손에 쥐고 있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포로로 끌려온 다니엘에게 엎드려 절을 합니다.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굳세게 믿음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높여 주십니다.
한때는 위험한 것 같고,
한때는 손해를 보는 것 같아도
때가 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놀라운 축복을 베풀어 주십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다니엘 앞에서
절을 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게 믿음을 지키는 우리에게도
불신자들이 엎드려 절하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역전 인생을 만들어 주심으로
엎드려 절하며 하나님을 인정하고 찬양하는
승리의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다니엘에게 절을 한 후
뭐라고 말합니까?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하나님을 모르는 느부갓네살왕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의 고백에 의하면 하나님이 모든 신들의 신이시랍니다.
하나님이 모든 왕의 주재이시랍니다.
하나님은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분이시랍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우리가 믿음을 지키면
처음에는 어려움을 당하는 것 같아도
불신자들조차 하나님을 찬양하는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어떤 환난과 핍박이 와도
믿음을 지키십시오.
내가 믿음을 지키면
하나님은 내 인생을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지켜 주시면
넘어졌다가도 일어나고,
실패했다가도 성공하는
역전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도
모두가 역전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내 인생은 역전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어렵고, 지금은 고통스럽고,
지금은 약해도 반드시 하나님께서
역전 인생을 만들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말씀의 길을 걸어가십시오.
우리가 강력한 믿음을 따라 말씀대로 살면
말씀대로 복 받습니다.
미국의 제33대 대통령 트루먼은
누구보다 성경책을 많이 읽고
지키기 위해 애썼다고 합니다.
그는 아홉 살에서 열 살까지
어머니와 함께 성경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12살 때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신구약 성경을 두 번 읽었습니다.
그때 읽은 말씀이 마음 판에 새겨져서
트루먼은 평생 성경 말씀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성경 이외에는 내 생활의 기준으로 할
법칙이 없다”
트루먼은 성경을 읽고 믿음을 지켜
성공하고 축복받은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성도님들도
내 자녀를 트루먼 대통령 같은
위대한 인물로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이사야 54:13입니다.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미국에서 의사, 변호사, 박사, 사장 등
사회에서 성공한 상위권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85%의 부모가
집사, 권사, 장로, 목사들이더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하나님을 잘 믿고
교회에서 직분을 맡아
충성하는 사람들의 자손들이
잘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보답해 주십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내 자손들이 복을 받도록
부모로서 돈독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출애굽기 20:6에 말씀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다니엘이 죽음의 위협을 극복하고
믿음을 지켰더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본문 48-49입니다.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느부갓네살왕은 다니엘을 높여 주었습니다.
선물도 많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왕을 통해
다니엘을 높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높여 주시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내 힘으로 높아지려고 하면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한없이 추락하고 말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높여 주셔야 부작용도 없고
진정으로 높아지는 인생이 됩니다.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한때 다니엘은 믿음을 지키다가 넘어졌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다시 그를 세워 주셨습니다.
다시 세워 주셨을 뿐 아니라,
더 큰 복을 주셔서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고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습니다.
그야말로 역전 인생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도 이렇게 세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 앞에서 우리를 세워 주시고
복을 베풀어 주셔서 많은 사람을 다스리고
세상 사람들의 어른으로 존경받기를 바랍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다니엘은 그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왕에게 추천하여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는 도지사로
일하게 했습니다.
한 사람의 믿음이 이렇게 막강한 영향을
끼치게 한 것입니다.
여러분, 나 때문에 내 가족이 잘 되고,
나 때문에 내 이웃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나 때문에 내 가족과 친척과 이웃이
구원받고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마중물이 있습니다.
마중물이 무엇입니까?
마중하는 물입니까?
그렇습니다.
물을 마중하는 물입니다.
마중물은 펌프로 물을 끌어 올릴 때
먼저 붓는 물 한 바가지를 말합니다.
마중물 한 바가지가 있음으로
지하의 수원에 있는 많은 물을
퍼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중물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중물 성도인 나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나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이 마중물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집사님의 고백입니다.
그는 의사로서 개인병원을 차렸습니다.
돈 버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하루일과를 마치면 집에 돌아와서
매일 진료비를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렵게 고학을 해서
의사가 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하루는 항상 하던 때와 똑같이
그날의 수입을 계산하고 감사 기도를 드리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내가 너를 의사로 만든 것이
환자들의 진료카드를 보며
돈이나 계산하기 위해서인 줄 아느냐?
내가 너를 의사로 만든 것은
환자들의 영혼을 돌보기 위함이다.
환자가 가져오는 돈보다도
그 환자들의 영혼을 돌보기 위해서
내가 너를 의사로 만든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는 정신이 번쩍 들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나를 의사가 되게 하여 주시고
축복하신 것은
환자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그들이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인데
지금껏 수입에만 관심을 가졌으니
잘못했습니다."
이후 그는 환자들에게 전도부터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당신은 교회에 나가십니까?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열심히 전도하며 그들의 고민과 걱정을
물어 보고 그것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그럴수록 병원에는
더 많은 환자가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병원이 친절하다고 소문이 나고,
의사도 사랑이 많다는 소문이 나면서
병원이 더 번창하게 되어
개인 병원이 종합 병원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33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말씀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보다 복음 전파에 충성하라는 뜻입니다.
열심히 전도하면 다른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전도에 열심입니다.
옛날에는 교회가 숫자적으로 부흥하는 것만
기뻐하며 감사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성도들은
전도를 몰랐습니다.
전도를 하지 않고 다른 부분에만 헌신했습니다.
물론 이것도 큰 헌신이고 은혜이지요.
세상의 일에 비하면 귀하고 귀한 헌신입니다.
하나님께서 상급도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은
전도 헌신입니다.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전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인체로 말하면
전도는 뇌와 같고 심장과 같습니다.
전도만큼 행복을 가져다주는 헌신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 때가 지나가기 전에
세월 아껴 전도합시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는 전도하는 교회로
쓰임을 받길 바랍니다.
금주 주보에 이런 전도 묵상이 실려있습니다.
페이스북과 단톡방에 실린
김대경 목사의 전도 묵상(8)입니다.
하나님은 전도하는 사람과 동행하시며
전도하는 사람에게 상급을 주십니다.
전도는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원의 자리에 데려다 놓습니다.
전도의 비극은 없습니다.
단지 전도가 없는 곳에 비극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전도를 통해서 은혜의 반석 위에
서게 됩니다.
교회도 전도의 힘으로 순항하는
영적 유기체입니다.
교회가 전도의 힘을 잃으면 나아갈 방향을 잃고
정처 없이 표류하고 맙니다.
전도는 교회를 올바로 전진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마귀는 전도의 능력이 어떤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의 다른 신앙 활동을 빼앗기 전에
먼저 전도를 빼앗습니다.
전도에 관한 모든 것을 애써 피하게 합니다.
전도가 사라지면
교회의 존재 목적이 사라진다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마귀의 의도를 따라
'우리끼리'의 모임으로
게토화(ghettoization)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있는 곳에는
무엇보다 전도가 있어야 합니다.
전도 없는 교회는 없습니다.
전도는 교회의 부담스런 취사선택이 아닙니다.
전도는 교회에 주어진 기쁨의 필수 선택입니다.
지난주에 미국 뉴욕에서
유태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
김명희 선교사님이라는 분으로부터
문자가 왔더군요.
이 전도 묵상 글을 이화 대학 동문회 단톡방과
LA 지역 단톡방, 그리고 다른 단톡방에도
공유를 했답니다.
부족한 글인데도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지금 저는 췌장암을 치유 받고 전도를 하며
역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역전하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이미 신도시로 갈 예정이므로
역전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도하며 전도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기도하며 전도하면
역전의 상황이 계속 전개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내가 어떤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불꽃 같은 눈초리로 나를 관찰하고 계십니다.
믿음 있는 사람 같으나
믿음 없는 사람 되지 마십시오.
믿는 사람으로, 믿는 사람답게
확실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십시오.
변치 않는 다니엘의 믿음을 가지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빛내 주시는 역전 인생,
복된 인생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 성시를 묵상하시겠습니다.
<다니엘의 하나님>
다니엘에게 나타난 기적 앞에서
식겁한 느부갓네살왕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예물과 향품을 많이 주었네
너희 하나님은 신들의 신
모든 왕의 주재
네 하나님은 누구신가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분이신가
네가 너를 높이리라
네게 귀한 선물을 주리라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라
모든 지혜자의 어른이 되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여
너희는 지방을 다스리고 너는 왕궁에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