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전북지도자 평화아카데미 개강
신통일한국을 위한 제3기 전북지도자 평화아카데미(공동원장 윤석화 김희수 정병수) 개강식이 27일 오전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소재 전북UPF 강의실에서 40여명의 각급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되었습니다.
이날 개강식은 정병수 공동원장의 사회로 식전 영상시청에 이어 개회, 국민의례, 경과보고, 윤석화 공동원장의 인사, 이상재 상임고문의 축사, 참석자 소개 및 인사, 특별주제발표(윤석화, 정병수), 일정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윤석화 원장(원광대 명예교수)은 ‘행복의 길 3-3-3법칙’ 제목으로 “원광대학교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28세때 교수가 되어 40여년간 재직하면서 학교발전과 후학인재 양성에 매진해왔다. 또 초 중 고, 대학 공부등에 모두 개근상을 탔다. 한편 문선명 총재님과의 인연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졌고, 그분의 크신 리더십에 감동받고 지금까지 통일가의 제반 활동에 같이해왔으며, 저는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문제는 실천생활에 있다고 본다. 그래서 지금까지 본인은 1(일일선), 10(1일 10인이상 만나 교류하기), 100(1일 백자이상 쓰기), 1,000(1일 천자이상 읽기), 10,000(1일 만보이상 걷기) 의 실천과 3-3-3법칙(3분안에 상대를 3회이상 칭찬하고, 3회이상 긍정하기) 실천운동을 전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 지속되는 아카데미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정병수 원장(UPF 전북회장)은 ‘세계평화연합(UPF) 비전정책 로드맵’ 주제로 공생 공영 공의의 비전, 초종교 초국가적 굿 거버넌스의 미션, 인류한가족-참가정 공동체-참사랑의 위하는 삶-초종교 초국가의 핵심가치, 통일과 평화, 환경의 글로벌 3대 아젠다, 국제적 연대와 협력강화-100만 통일준비국민위원 확대-범국민교육과 대외환경 구축-조직문화 경쟁력 확보의 활동방향, 새터민돕기-통일안보현장답사-각종 세미나, 강연회-아카데미,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등의 전북지역 실천활동 등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진행되는 아카데미 일정에 가능한 같이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이상재 상임고문(신한국가정연합 전북교구장)은 축사에서 “최근 남북한의 경색된 상황, 특히 김정은의 2국가론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에 따른 주변 강대국들의 대응 및 향후 전략 등을 직시하면서 미래의 신통일한국시대 조속한 도래를 위한 우리의 사명과 역할 등을 찾아보고 정립해보는 의미있는 아카데미 일정이 되기를 기대하며,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고 했습니다.~박재식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