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니 보라꽃에 호박벌 한마리가
잠을 자고 있더군요.
이 꽃이 오래 전부터 피고 지고를 반복 하고 있는데 색상이 곱고 멀리서든 가까이든 보기가 좋아요.
일찍 핀 꽃은 시들고 씨가 영글어 새까맞고 단단해 잘 익은 듯하여 채종을
해 보았지요.
두가지 색으로 피는 페츄시아, 금규,
종이꽃등등 꽃씨가 익어 가네요.
락스퍼인지는 몰라도 이 씨앗은 잘
익어 필요한 분 계시면 나눔 드리려고
틈나는 대로 채종해 보렵니다.
클레마티스는 예닐곱 송이가 폈다지고
꽃씨가 익어 가는데 새순이 자라
꽃 한송이가 또 피었너요.
첫댓글 네 락스퍼 맞구요
꽃들이 싱그럽고 예쁩니다ㅎ
락스퍼 확인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비맞고 싱글싱글하네요
또 비가 온다기에 복합비료를 뿌려 주었습니다.
곱고 이쁘네요
말끔하게 잘 가꾸셨구요
네.
비교적 잘 커주고 있습니다.
락스퍼가 피고지고를 반복하니 예쁜 꽃이군요.
씨앗 잘 맺어주니 그 또한 좋네요.^^
꽃의 색상이 좋구요.
오래동안 피고 지어요.
씨앗이 자잘한 애들은
씨앗 받아내는 일도 참 더디고
양도 늘지 않는거 같고...
그렇더라구요~^^
씨앗은 받아 말려 지포에 넣어 보관 하면 될까요?
@파도소리 네네~^^
아직도 클레가 피고
있네요
전에 폈다가 지고 새 줄기가 자라 또 피네요.
락스퍼 우리도 폈어요
분홍이도 함께 이쁜애가 자연발아도 잘 된다니 너무 좋아요
자연발아 되는지 볼려고 익은 씨앗 뿌렸어요.
@파도소리 락스퍼 자연발아 잘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