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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IFA(국제축구연맹)가 공식적으로 천명한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2. 🐐 GOAT 논쟁이 종결되었습니다. 궁극적인 상은 이제 소장품이 되었습니다. 유산이 완성되었습니다.
FIFA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우승 후 FIFA 공식 SNS에 업로드된 게시물
3. 게시물
[오피셜] FIFA 공식적인 종지부…"GOAT 논쟁은 끝났다, 메시다"
FIFA가 'GOAT(Greatest Of All Time)'를 메시로 인정함
국제축구연맹(FIFA)가 공식적으로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를 인정했다. '역대 최고의 선수(GOAT·Greatest of All Time)'라고 언급했다.
FIFA는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GOAT 논쟁은 끝났다. 궁극적인 상(월드컵 트로피)은 이제 메시 컬렉션의 일부가 됐다. 이제야 유산이 완성됐다"고 월드컵 결승전 MVP와 월드컵 트로피를 든 메시 사진과 함께 언급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고 반열에 올랐다. 2021년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나기 전까지 778경기 672골 303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우승을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메이저 트로피를 쓸어 담았고, 축구 선수 최고의 영예 발롱도르를 7번이나 수상했다.(현재 8회 수상)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여전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지만, 늘 월드컵이 GOAT 논쟁에 따라 다녔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우승과 인연이 없었기에 "진정한 역대 최고의 선수가 맞냐"는 갑론을박이 있었다.
하지만 2021년을 기점으로 흐름이 바뀌었다. 2021 코파 아메리카에서 남미 라이벌 브라질을 꺾고 A대표팀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성공했다. 메시와 '메호대전'을 벌이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로 대회 우승을 했기에 아직 한 칸이 부족했다.
메시는 남미에서 열렸던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에 패배하면서 준우승 눈물을 삼켰다.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배수의 진을 치고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했다. 아르헨티나 팀 동료들도 '라스트 댄스'에 반드시 우승컵을 안기려는 각오였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 패배로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차례차례 이기면서 결승전까지 올라왔다. 메시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였고 조별리그 3차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프랑스와 팽팽한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이기면서 36년 만에 월드컵 트로피를 아르헨티나에 가져왔다.
월드컵 우승 뒤에 FIFA가 직접 GOAT를 언급하면서 모든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등도 FIFA 메시지에 주목하면서 "메시가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됐다"고 알렸다.
실제 메시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골든볼을 두 번이나 수상한 선수에 월드컵 역대 최다 출전(26경기), 역대 최다 공격 포인트(13골 8도움-21개), 전 라운드 공격 포인트 달성을 기록했다.
https://naver.me/GWr0uy2Q
4. 피파는 공식 홈페이지 게시물에서도 메시를 GOAT로 언급한 바 있다. 이하는 본문과 해당 내용의 번역. Messi finally won international football's greatest prize after Argentine edged out France 4-2 on penalties after a thrilling 3-3 draw in Sunday's final at Lusail Stadium. For the seven-time Ballon d'Or winner, it is the final rubber stamp on his status as the greatest footballer of his generation, and arguably the greatest of all time. 메시는 일요일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완파하며 국제축구연맹(FIFA) 최고상을 수상했다. 발롱도르를 7번이나 수상한 선수에게 이것은 그의 세대 최고의 축구 선수이자 또한 틀림없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 그의 지위에 대한 마지막 마침표이다.
5.
6. 게시물
7. 피파 외에 남미 축구 연맹(CONMEBOL)도 2023년 6월 24일 공식 SNS에 메시의 생일 축하글을 올리며 메시를 GOAT로 지칭하였다.
8. SNS
9. 각종 기록
2006-07 시즌 만 19세의 나이에 2007 발롱도르 3위
2007 FIFA 올해의 선수상 2위
09-10 시즌에 만 22세의 나이로 2009 발롱도르와 2009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
이때부터 22-23 시즌까지 10년이 훨씬 넘게 정상 군림
8번 발롱도르(최다 수상, 10년 단위 세 기간 수상)
7번 FIFA 올해의 선수(최다 수상, 10년 단위 세 기간 수상)
2번 라우레우스 상(단체종목 유일하게 2회 수상)
역대 최다 우승(44회)
역대 최다 개인수상
메이저 국가대표 대회 최다 MVP(월드컵 2회, 대륙컵 2회)
트레블 2회(에이스로 트레블 주도하며 발롱도르 수상)
유럽 5대 리그 최다 MVP(최고 리그였던 라리가에서 10회)
유럽리그 클럽 통산 최다골/최다도움(704골/303도움)
역대 최다 MOM 선정(314회)
챔피언스 리그 4회 우승(3회는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상, UE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UEFA 챔피언스 리그 4년 연속 득점왕
UEFA 챔피언스 리그 통산 득점왕 6회
챔피언스 리그 최다 MOM(67회)
역대 최다 공격 포인트(1180회)
21세기 단일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102회)
단일 시즌 최다 골(73골)
한 해 역대 최다 골(91골)
라리가 통산 최다골/최다도움(474골/192도움)
단일 클럽 최다골(672골)
월드컵 통산 최다 MVP(2회)
월드컵 통산 최다 MOM(11회)
월드컵 토너먼트 4경기 연속 MOM(유일한 기록)
월드컵 통산 최다 공격 포인트(21회)
코파 아메리카 통산 최다 MVP(2회)
코파 아메리카 통산 최다 MOM(14회)
코파 아메리카 통산 최다 공격 포인트(30회)
드리블 성공률, 찬스 메이킹 횟수, 평점 및 기타 세부 지표에서도 압도적 1위
결승전 역대 최다 득점 35골 15도움
박스 밖 중거리 역대 최다 득점 92골
이런 수많은 기록과 실적을 바탕으로 월드컵 우승 이전부터 각종 축구 매체들이 선정하는 역대 선수 랭킹에서 펠레, 마라도나와 더불어 TOP 3에 거의 고정적으로 포함되어 왔다. 전문가들을 보면 펠레, 마라도나, 메시 역대 3인에는 동의하면서도 월드컵 우승이 없다는 이유로 메시를 1위로 두기 망설여하는 의견이 적지 않았는데 2022년 드디어 메시가 골든볼까지 수상하는 활약을 보여주며 조국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어서 커리어에 화룡점정을 찍게 됐다. 월드컵 우승이라는 커리어의 마지막 퍼즐까지 맞춘 이후로는 축구의 GOAT에 도달했다는 것이 공신력을 갖춘 전문성을 근반으로 하는 평가에서 객관적인 사실이다.
10. 메시에 대한 매체들의 평가
2023 미국 ESPN 종목별 역대 최고의 선수 축구 부문 선정
2023 영국 포포투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3 스페인 마르카 종목별 역대 최고의 선수 축구 부문 선정
2022 스페인 마르카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2 영국 타임스 종목별 역대 최고의 선수 축구 부문 선정
2022 폭스 스포츠(멕시코) 종목별 역대 최고의 선수 축구 부문 선정
2022 이탈리아 가제타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5인(무순위)
2022 독일 스포르트1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2020 영국 스카이스포츠 패널 4인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종합 1위
2020 미국 야후스포츠 종목별 역대 최고의 선수 2인(무순위) 축구 부문 선정
2017 네덜란드 부트발 인터내셔널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17 스페인 스포르트 종목별 역대 최고의 선수 축구 부문
2013 영국 월드사커 역대 베스트 11(XI) 선정
2012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0 Football Paradise 발표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2 영국 90MIN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3 영국 Sport Bible 종목별 역대 최고의 선수 축구 부문 선정
2023 영국 기브미스포츠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3 인도 Sportskeeda 종목별 역대 최고의 선수 축구 부문 선정
2023 스페인 Futbol Moderno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3 GDC Media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3 365Scores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2 프랑스 Le Quotidien Du Sport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1 스웨덴 Metro International 종목별 역대 최고의 선수 축구 부문 선정
2022 영국 The Sportsman 종목별 역대 최고의 선수 축구 부문 선정
2022 영국 Radio Times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3 영국 데일리 메일 종목별 역대 최고의 선수 축구 부문 선정
2023 토탈스포텍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3 우루과이 MercoPress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3 ICEF 선정 역대 최고의 운동선수 Top 10 축구 부문 1위
2023 미국 WTSP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3 프랑스 TV3 Monde 선정 역대 최고의 운동선수 Top 20 축구 부문 1위
2023 인도 MPL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3 미국 Sportsnaut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3 SportMob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3 Sportshubnet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3 SportsAdda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3 인도 TechnoSports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3 SportsNile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2 미국 World Sports Network 종목별 역대 최고의 선수 축구 부문 선정
2022 영국 Sports Mole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2 영국 Betway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21 미국 New Arena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2015 미국 TYT Sports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위
11. 메시를 GOAT로 지칭하는 세계 주요 언론사들의 기사들
발롱도르를 7번이나 수상한 선수에게 이것은 그의 세대 최고의 축구 선수이자 또한 틀림없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 그의 지위에 대한 마지막 마침표이다.
For the seven-time Ballon d'Or winner, it is the final rubber stamp on his status as the greatest footballer of his generation, and arguably the greatest of all time.
- FIFA -
리오넬 메시. 이견의 여지가 없는 GOAT. 기록적인 8번째 발롱도르
Lionel Messi. The undisputed GOAT. A record-breaking eighth Ballon d'Or.
- 기네스 세계기록 -
메시는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GOAT의 지위를 차지했다.
Messi wins World Cup to push claim to be soccer’s GOAT
- AP통신 -
모든 시선은 12월에 월드컵을 들어올린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 리오넬 메시에게 쏠렸다.
All eyes were on Lionel Messi, arguably the greatest footballer of all time, who lifted the World Cup for the Albiceleste in December.
- AFP -
여기에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을 플레이한 살아있는 최고의 축구 선수이자 또한 틀림없는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가 있다.
Here was the greatest living soccer player, arguably the best to ever play the world’s most popular game.
- 타임 -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가 성적이 저조한 인터 마이애미로의 이적을 발표한 7월 이후, 도시는 한없는 행복감에 사로잡혔다.
Since July, when the football player, arguably the “Goat” — greatest of all time — announced his move to underachieving Inter Miami, the city has been gripped by a state of suspended euphoria.
- 타임스 -
그는 인터 마이애미의 팀 색깔과 "역대 최고"라는 그의 지위를 나타내는 핑크 염소로 등장한다.
He appears as a pink goat, a reference to Inter Miami’s team colors and his status as the “greatest of all time”
- 뉴욕 타임스 -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
What next for arguably the greatest player in history?
- CNN -
메시는 소개가 필요 없으며 2022년 월드컵 우승으로 GOAT의 지위를 굳혔다.
Mr Messi needs no introduction and winning the World Cup in 2022 sealed his GOAT (greatest of all time) status.
- BBC -
역대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인 리오넬 메시는 경기장 한가운데 런웨이에 서서 그의 새 홈구장을 둘러보았다.
Lionel Messi — arguably the greatest soccer player ever — stood on a runway in the middle of the field looking out at his new home.
- ABC(미국) -
메시가 GOAT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Messi's GOAT status confirmed
- ABC(호주) -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인 메시가 MLS 데뷔전에서 연장전에 결승골을 터뜨려 인터 마이애미가 리그컵에서 크루즈 아줄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게 됐다.
In his Major League Soccer debut, Messi, arguably the greatest soccer player of all time, scored the game-winning goal in extra time to give Inter Miami a 2-1 victory over Cruz Azul in the League's Cup.
- 폭스 뉴스 -
GOAT는 월드컵 예선 에콰도르전에서 78분에 프리킥 득점을 기록했다.
The GOAT scored on a free kick in the 78th minute of Argentina’s World Cup qualifying win against Ecuador.
- USA 투데이 -
결국 베컴은 현재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인 메시를 자랑하는 리그의 성장을 위한 촉매제였다.
Beckham was, after all, the catalyst for the growth of a league that now boasts arguably the greatest player of all time. Messi
- 가디언 -
리오넬 메시가 MLS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지만 리그가 성장하려면 'the GOAT'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Lionel Messi lifts MLS to new heights, but the league needs more than 'the GOAT' to grow
- CNBC -
GOAT는 인터 마이애미 CF에서 뛸 것이고, 미국 MLS는 오랜 기간 동안의 가장 큰 성취를 이루었다.
The GOAT is going to wear pink and America's Major League Soccer has its biggest coup in years.
- 포춘 -
스타들이 GOAT를 보기 위해 모였다.
The stars come out to see the GOAT
- NBC 스포츠 -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GOAT의 지위를 재확인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It didn't take long for Lionel Messi to reassert his GOAT status with Inter Miami
- CBS 스포츠 -
리오넬 메시는 달성하기 힘든 타이틀로 그가 GOAT임을 입증했다.
Lionel Messi makes his GOAT case with elusive title
- 폭스 스포츠 -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CF에서 뛰기 위해 MLS에 왔다.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가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월드컵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MLS에 왔다는 것은 리그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이다.
Lionel Messi has come to MLS to play for Inter Miami CF. It is a seminal moment for the league in that arguably the greatest player in the history of the game has arrived on these shores less than a year after winning the World Cup, where he was named the tournament's best player.
- ESPN -
메시의 월드컵 우승은 그가 GOAT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와 함께 월드컵을 우승하고 역대 최고의 선수로 역사에 남을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인가
Messi's World Cup win confirms his status as the greatest. How Lionel Messi won the World Cup with Argentina to ensure he goes down in history as the greatest player of all time
- 스카이스포츠 -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인 리오넬 메시가 MLS의 인터 마이애미 CF에 합류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미국으로 왔다.
Lionel Messi, arguably the greatest soccer player of all time, has officially made the move to the United States to join Inter Miami CF of the MLS.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
리오넬 메시: GOAT의 진화
Lionel Messi: The evolution of the greatest footballer of all time
- 디 애슬레틱 -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계약 공개, GOAT는 MLS에서 얼마를 벌 것인가?
Messi's Inter Miami contract revealed, how much will the GOAT make in MLS?
- 마르카 -
12. 축구 - 전 세계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인기 많은 스포츠
Top 10 Most Watched Sports in the World Today
The world loves sports. In America alone, 66% of people actively watch sports. When you take that percentage and apply it to a global audience, the power of sports is astonishing. Not only do high-earning athletes surpass $100 million in revenue per year, but the number of sports fans has been growing steadily year-over-year for the past 50 years.
Sports play a huge role in our society. Children learn life skills on the field/pitch, and sports are a way for cities to bond, people to relax, and humans to admire the raw athleticism and tactical intelligence of our most experienced athletes.
But the sports we love aren’t all the same. In America, football is the fan-favorite of the majority of people, according to recent surveys. In Europe and South America, it’s all about soccer.
Let’s look at some of the biggest sports on the planet in terms of viewership.
A Quick Forward
When we talk about the “most viewed” sports, we’re looking solely at the global fanbase. There are other metrics we could measure like TV deals, sponsorships, total income, and live viewers, but we’re primarily focused on how many people consider themselves fans of these sports. This means we’re combining live viewership, TV viewership, and even people who watch sports on free sports streaming sites.
1. Soccer
Total fans: 1/2 of the planet or 3.5 billion people
Soccer is king. Over half of the entire world’s population tunes in to the World Cup each year. And, over 250 million people admit to actively playing soccer. This makes it the most-watched, most-played sport on the planet. Without touching on the absurd number of TV viewers and sponsorship deals, it’s important to remember that soccer crosses boundaries. It’s the most popular sport in Europe, Asia, Africa, and South America. There’s only one continent where soccer doesn’t reign supreme — North America.
Interesting facts:
Soccer originated in China in the 2nd century
Lionel Messi is the highest-earning player with a whopping $90 million per year contract
Soccer balls were made from inflated pig bladders in the Medieval ages
2. Cricket
Total fans: 2.5 billion people
While cricket doesn’t even make the top 10 list in America, it’s global influence is undeniable. The Cricket World Cup regularly draws in over 200 million viewers, and cricket dominates the charts in many countries — like India, Pakistan, and Australia, and other former British colonies. Cricket games have two teams of eleven players looking to score the most runs. It’s most similar to baseball, though there are many notable differences that have caused cricket to remain popular in Europe but less so in North America, where baseball is incredibly popular.
Interesting facts:
The first recorded cricket game was played in 1646
The longest cricket match (between South Africa and England in 1939) lasted 9 days.
3. Basketball
Total fans: 2.4 billion people
The rise of basketball is a modern story. Unlike soccer and cricket, basketball isn’t an ancient sport or a 300-year-old tradition. It was started in the late 19th century, yet it’s quickly become a globally influential sport. The fanbase of basketball is relatively concentrated, with the majority of fans belonging to the USA, Canada, Japan, and China. But it’s rapidly spreading across the world, picking up new fans at an incredible pace. In fact, basketball is on-track to becoming the most popular sport in the USA, with faster viewership gains that football or baseball.
Interesting facts:
Until 1926, basketball was played with a soccer ball.
For the first 9 years, slam dunks were considered an illegal play.
The shortest basketball player (“Muggsy” Bogues) was 5’3, and the tallest player (Manute Bol) was 7’7.
4. Hockey
Total fans: 2.2 billion people
There are two versions of hockey — ice and field. Field hockey (or hockey played on a field of grass) is popular in India and Pakistan, while ice hockey (or hockey played on ice) is popular in the US and Canada. In terms of revenue, hockey isn’t nearly as big of a goliath as many of the other sports on this list. In fact, baseball and football enjoy a much smaller fanbase, yet a much higher revenue stream. Part of that is due to the split between hockey versions. While hockey enjoys a modest social media presence, it does have a semi-large online streaming base that regularly tunes in.
Interesting facts:
Legend speculates that early hockey pucks were made of frozen poop.
In ice hockey, pucks are frozen before the game to prevent bouncing.
According to the rulebook, if two goalies are injured during the game, anyone is allowed to play the goalie position — including fans.
5. Tennis
Total fans: 1 billion people
Another globally popular sport, Tennis is the first on the list that isn’t played with a team. In tennis, it’s every man (or woman) for themselves. In fact, women’s tennis has outranked men’s tennis in the past in terms of TV viewership. Tennis is also a regular showing at the Olympics, making it a sport that’s globally watched, recognized, and played.
Interesting facts:
The biggest tennis event, Wimbledon, requires over 24 tons of Kent strawberries to be served.
Women have been a regular part of tennis for many years, and the first female players even wore dresses.
6. Volleyball
Total fans: 900 million people
While volleyball may not have the money or viewers of some of the other sports on this list, it is unique. Volleyball is one of the most evenly spread sports in terms of popularity. Almost every country watches a moderate amount of volleyball. In fact, volleyball isn’t the leading sport of any country, yet it makes our list at number 6, above football and baseball. Most of this popularity stems from its Olympics status, and it’s one of the most-watched Olympic sports during the Summer Games.
Interesting facts:
Volleyball was inducted into the Olympics in 1964.
The average volleyball player jumps over 300 times per game.
7. Table Tennis
Total fans: 850 million people
Table Tennis (or Ping Pong) is one of the least-watched, yet most popular sports in the world. Viewership for ping pong is mostly limited to the Olympics, with a few hobbyists watching specially televised events. The main draw of pin pong is that anyone can play it. It doesn’t require incredible athleticism, and it’s a regular hobby sport at homes and arcades.
Interesting facts:
Ping pong is incredibly popular in China — who holds the most gold medals in the Olympics.
In the 1970s, ping pong was used as a diplomatic tool between the US and China.
8. Baseball
Total fans: 500 million people
America’s past-time, baseball, makes the list despite its extremely consolidated popularity. In the past, baseball was the most-watched sport in America, a title it has since given to football (and may soon pass to basketball). Baseball is also incredibly popular in Japan, where it is the most-watched sport on TV. While baseball has low(ish) streaming numbers and live viewers, it continues to be a popular outlet for live viewership, as baseball games continue to be a cultural phenomenon in America.
Interesting facts:
Fans consume over 25,500,000 hot dogs a year at baseball games.
Eddie Gaedel was the shortest baseball player coming in at 3’7.
9. Football
Total fans: 410 million people
American football’s fanbase to revenue ratio is insane. While American football is the most-watched American sport, it doesn’t even play on TV in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Possibly due to sharing the same name with European football, American football has become a sport primarily associated with a single country — the USA. Still, football has plenty of fans, viewers, and generates an incredible amount of revenue.
Interesting facts:
Only Canadians and Americans call the sport football.
It takes 600 cows to make one season’s worth of footballs for the NFL.
10. Rugby
Total fans: 400 million people
Both rugby and American football originated from soccer. The split between the sports has created three sports, all of which are widely watched. Like American football, rugby enjoys popularity in highly condensed regions. Australia, New Zealand, France, Fiji, Samoa, and Tonga are the countries where rugby is most regularly watched, with Australia pulling in the most viewers.
Interesting facts:
In 1995 Japan lost to New Zealand to a score of 145 to 17, making it the highest-scoring match in history.
In 2000, Italy joined the Rugby Union, changing it from 5 nations to 6 nations.
https://www.ballerstatus.com/2021/01/06/top-10-most-watched-sports-in-the-world-today/
13. 축구의 압도적이인 영향력과 인기의 이유 - 보편성
축구는 단일 종목으로는 전 세계에서 최고의 보급률과 경제적 영향력을 자랑하며, 인기로는 따라올 종목이 아예 없다. 4년에 한번 열리는 최고 인기 대회인 FIFA 월드컵 개막 시기가 되면, 한국을 비롯한 많은 축구 인기 지역들 특히 월드컵 본선에 참가하는 나라들은 더더욱 축제 분위기로 뒤덮인다. 그 외에도 A매치라고 불리는 국가대표팀 간의 평가전 역시 2주 간의 A매치 기간을 정해 놓고 전 세계 각지에서 동시에 치러지며, 그 경기들은 그 시점에 해당 국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이벤트가 된다.
14. 축구의 압도적인 영향력과 인기의 이유 - 편의성
세상의 그 어떤 구기종목도 따라올 수 없는 축구의 최대 장점은 경기가 성립할 수 있는 요건이 가장 느슨하다는 것이다. 종합적으로 축구의 이런 압도적인 편의성은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서도 최상위권이다. 경기 시행과 시청의 편의성은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수준이며 축구가 전 세계 최고의 인기 스포츠가 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15. 축구의 압도적인 영향력과 인기의 이유 - 의외성
축구는 의외성과 수치화하기 힘든 특성을 모두 내포하고 있다. 손이나 팔을 쓰지 않고, 컨트롤하기 어려운 발과 다른 신체 부위만을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특유의 의외성이 이변을 더러 발생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불확실한 결과가 나올 수 있기에 더 재미있고 인기가 많은 스포츠가 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16. 축구의 압도적인 영향력과 인기의 이유 - 유기성
축구는 상대적이면서 동시에 유기적이다. 22명이 필드위에서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그 움직임에 맞춰서 아니면 반대로 그 움직임을 부수면서 플레이한다. 따라서 감독이 평소에 정립한 팀의 기본적인 전략, 전술 기조가 팀의 경기력에서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 반면 경기가 진행되는 도중에는 감독이 개입할 여지가 타 스포츠 종목에 비해 상당히 적다.
17. 축구의 압도적인 영향력과 인기의 이유 - 다양성
전술의 다양성도 축구의 재미 중 하나이다. 22명의 선수들 전원이 동시에 움직이며 경기장도 비교적 넓으며 또 세계에 가장 널리 보급된 스포츠로서 세계 각지에서 여러 가지 언어를 쓰는 지구인들이 제각기 어울려서 즐기는 경기다 보니 보이는 양상은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18. 그래프로 한 눈에 보는 축구의 인기와 영향력
19. 축구의 GOAT인 리오넬 메시가 모든 스포츠의 GOAT
지금껏 앞에서 살펴보았던 것은 크게 2가지이다. 1번째는 리오넬 메시가 축구라는 스포츠 종목의 GOAT라는 논증이었으며, 2번째는 축구가 스포츠 단일 종목으로 전 세계에서 최고의 보급률과 경제적 영향력을 자랑하며, 인기로는 따라올 종목이 아예 없다는 면을 몇 가지 요소들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물론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을 수 있고 이 논증의 전개방식에도 분명 약점이 있을 수 있다. "역대 최고의 스포츠 선수 리오넬 메시"라는 명제는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해본다. 스포츠 종목들의 통합 GOAT가 될 수 있는 후보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약점들이 있음을 다음과 같이 밝히며 종목 특성상 리오넬 메시를 꼽고 싶다. 아래의 위대한 선수들은 결코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접근하려한 것이니 조금의 양해를 부탁드리는 바이다. 순위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대한 공정히 정했다.
20. 주관적인 역대 최고의 스포츠 선수 탑 10
1. 리오넬 메시 - 축구의 보급률과 경제적 영향력과 인기에서 다른 종목과 궤를 달리하며 아직도 현역이고 커리어도 계속 쌓이기에 갈수록 펠레, 마라도나와 격차가 더 벌어질 것임, 더 이상 이룰 것이 없기에 더욱 마음 편하게 행복축구를 하다가 은퇴하면 평가가 더 올라가리라 예상
2. 마이클 조던 - 농구라는 종목의 상징성, 상품성, 스토리, 실력, 커리어 모두 완벽하나 종목의 아쉬움이 안타까우며 가장 큰 위험요소는 현지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계속 쫓아오는 양상이며 조던을 접하지 못한 세대들은 정말 상당히 많은 비율로 르브론도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조금 흔들리는 중
3. 베이브 루스 - 야구라는 종목의 상징으로 아직까지 자리잡고 있으나 역시 종목의 아쉬움이 안타까우며 가장 큰 위험요소는 전 세계적으로 오타니 쇼헤이가 지금과 같은 활약을 상당히 오래 보여주면 야구 GOAT 자리가 위태로울 수도 있다는 약간 불안정한 미래를 염두에 두어야 할 수도 있음
4. 톰 브래디 - 미식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지만 조던, 루스와 같이 축구보다 종목에서 너무 불리함 조던과 루스는 농구와 야구를 몰라도 아는 사람이 많아도 이 선수는 북미에 살지
않는 이상 생소할 수밖에 없음
5. 웨인 그레츠키 - 아이스하키 역사상 최고의 선수지만 역시 종목 특성상 북미에서의 영웅이며 북미 4대 스포츠인 미식축구, 농구, 야구, 아이스하키 중에서도 가장 대중화가 덜 되어서 그의 위대함이 세계적으로 빛나기는 어려움
6. 우사인 볼트 - 스포츠의 기본인 육상 중에서도 역대 최고의 단거리 선수로 누구나 해본 100미터 달리기에서 최강이었기에 가장 검증된 종목 GOAT라고도 볼 수 있지만 너무 순간적으로 짧게 뛰고 너무 오랫동안 시합이 없기에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것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음
7. 마이클 펠프스 - 스포츠의 기본 중 하나인 수영에서 역대 최고이며 올림픽 금메달을 산떠미만큼 쌓았지만 미국이 수영 강국이라 수영을 엄청나게 세분화시켜서 메달밭을 만들었다는 비판점이 상당히 크므로 만일 다른 종목만큼 메달이 적게 배정되었다면 그 정도의 금메달은 불가능했을 것임
8. 타이거 우즈 - 골프황제이자 전성기 때 역대 가장 뛰어난 골퍼이자 상징성, 상품성을 지녔었지만 아쉽게도 스캔들이나 교통사고 등 자기관리 실패로 결국은 잭 니클라우스의 메이저 대회 우승 수를 넘어서지 못할 것이고 이 때문에 확실한 1인자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음
9. 무하마드 알리 - 아쉽게도 슈거 레이 로빈슨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선수라서 정확히 1인자라고 부르기에 무리가 있으며 스스로도 로빈슨을 정말 인정했고 그가 현대 복싱의 기틀을 마련했기에 많은 복싱 전문가들은 알리를 로빈슨 아래인 2위로 놓는 경우도 상당히 많음
10. 노박 조코비치 - 페더러가 은퇴하고 나달이 은퇴를 눈 앞에 둔 이 상황에서 가장 젊고 건강하기에 치고 올라오는 신예들을 아직은 잘 상대할 수 있는 상태이며 그가 쌓아올린 성적들과 기록들은 앞으로 깨지기 어렵거나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르고 깨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완벽함
첫댓글 우즈가 너무 낮네요.
아무리 통산 우승숫자가 부족하다 해도 잭 니클라우스 때와 우즈의 골프 시기는 완전히 다른 스포츠라고 봐도 될 정도인데다 우즈는 골프라는 스포츠를 대중 옆에 가져다놨죠.
그러한 업적은 조던하고 비교해도 자기의 스포츠에서 따지면 크게 뒤지지 않는 위상이라고 봅니다.
조던도 빌 러셀과 비교해서 우승횟수 적으니 빌 러셀을 못 넘는 것일까 하면 그건 아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우즈도 조던처럼 그 자체로 봐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해요ㅎ 리스펙합니다^^
논쟁이 존재한다는게 이젠 이상한 그들이 말하는 마지막 한방까지 완성 해버렸음
이미 스탯이나 기록은 GOAT였고
맞는 말씀만 하시기 있습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