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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악
자기나 자기들한테 유리한 어떤 집단 사회단체 이런 것을 말하자면 장악하려면 주장하는 슬로건 내거는 슬로건도 건전해야 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으니 뭔가 바로 자금(資金)력(力)이여.---.
재물이 없이는 어떠한 사회 집단을 운영할 수가 없는 거예여.
그런 집단을 또 자기네 자기들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수가 없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자금이 필요한 거야.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연적 정당한 방법으로 동원되지 못하는 그런 부정과 비리 부패 이러한 데에서 말하자면 만들어지는 그런 비리적인 돈이 생겨서 그것을 자금으로 이용하게 되는 거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반드시 돈이 있어야만 어떠한 집단을 운영할 수 있고 나라도 그렇게 자금이 있어야만 넉넉한 자금이 있어야만 정치도 해 먹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그래 자연적 그렇게 자금을 긁어 모으다 보면 정당한 방법이 아니고 말하자면 부정한 방법으로 만들어 제키는 그런 돈이 더 많이 동원되게 되어 있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부정한 돈을 긁어모아 자기네 세력을 확장하는 데 이용하고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아주 이것 또 부처님 말씀 듣기에도 참새때들이 엄청 많이 몰려오네.]
그러니까 그 세력을 넓히기 위하여서 쉽게 말하자면 말을 돌릴 것 없어.
어떠한 말하자면 요즘 다 그 정치를 해먹으려면 무슨 집단 당이라 하는 것이 필요하잖아.
그럼 그 당(黨)을 장악하려면 그 자기네 세력을 부풀리려 하면은 당원이 많아야 된다 이런 뜻이여.
당원이 많으려면 무슨 것을 동원해야 되느냐 바로 자금이 있어야 된다.
이거여
자금이 있어야지만 당원 을..자기네 세력의 당원을 많이 확보하게 될 수가 있다 이런 뜻입니다.
나는 당원으로 되고 싶어도 당비를 낼 돈이 없다. 그거 걱정할 것 없다.
일단가입 명의만 차용해준다 하면은 우리가 당비 같은 것은 다 대신 내줄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된다 이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렇게 되면 당비를 대신 납부하는 그런 조건 하에 당원에 가입하고 무슨 특별난 말하자면 그전에 뭐 이장하면 신문
공짜로 보게해준다 하는 식으로 공짜로 준다 하는 식으로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무언가 조그만큼의 이권을 주면서 당원을 확보한다.
오래 되면 그것이 권리당원이 된다. 그렇게 되면 투표할 권한을 갖게 된다.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세력을 넓여서 당을 장악한다 이런 말씀이여....
어느 세력이 그렇다고 여기서 꼭 집어서 말할 수 없지만은 그런 식으로 당을 장악하려 하면 자연적 자금이 풍부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여. 자금력이 딸리는 사람은 자기 안방도 내어줄 그런 처지 말하자면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고 점령군한테 도리혀 자기네 안방을 내어줄 그런 처지가 되고 만다 이런 말씀이야.
지금 현실 정치 돌아가는 것 좀 봐. 그렇지 않은가 가만히들 생각해봐.
안방을 다 내어주고 말야 앙앙 거려봤자 이것이 내 집이라고 해봤자 뭔 소용이 있어 까치가 집을 엮으니까 비둘기가 한 놈 두 놈 몰려와서 비둘기집이 결국 되고 만다고 그러지 않아.
유작유소의 유구거지라.=維鵲有巢維鳩居之(유작유소유구거지) 바로 교련수 69번째여.
그래 결국은 다 뺏기고 만다. 본래 집 짓고 제집 이라고 하던 자를 고만 질찌게하고 마는 그런 성향이 되고 만다 이런 뜻이야.
그런데 계속 그것이 내 집이라고 거기 우기고 들어앉아 있어 봤자 결국은 뭐야 점령군한테 말하자면 점령당한 포로 그런 신세 말하자면 길들여지는 똥개 변견 또는 그렇게 조금이라도 점령군한테 무언가 얻어 먹을 것 없는가 하는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때 바라는 충견(忠犬) 역할을 하게 되고 예예예 이렇게 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렇게 길들여지는 견변이 되고 말을 건데 거기 왜 들어붙어 있어 바보들처럼 일단 점령을 당했으면 그 자리를 떠나는 게 원리다 이런 말씀이여. 어-
뭐 중이 뭐 절이 싫으면 간다는 식으로 이 중이 말하자면 다른 중한데 절을 빼앗김 당했으면 거기 있어봤자 뭔가 덕될 거 하나도 없잖아. 어-
그러니까 말하자면 빨리들 정신들 차려서 새로운 머리 두뇌를 굴려서 만이 말하자면 잃었던 것을 되찾는 기회
말하자면 그런 것을 한번 가져 볼 수가 있는 것이지 와신상담하든 말하자면 구천 월왕 구천처럼 한번 기회를 잡아서 패자(覇者)가 돼 볼 수 있는 것이지 안 그러면 그냥 그렇게 바보처럼 당하고 만다 이런 말씀이야.
아 참새가 참 많이들 몰려와가지고 따뜻 하니까 그거 좀 잔디를 뒤적거려가지고 뭔가 그래도 거기서 나오는 거 있는가 하고 뜯어먹느라고 정신들 없이 저렇게 주둥이로 헤치고 있네.
그 셀수도 없이 많네. 아마 뭐 거기 그래도 저기도 우두머리가 다 있을 거라고 어느 사회든지 집단 사회든지 다 우두머리가 있어 그래서 이끌고 간다 이런 말씀이야.
또 날아갔다 날아왔다 그러는구먼 사람 눈치를 봐가지고 새들도 날아왔다가 날아가고 날아오고 한다.
그러잖아 ...
얼마나 저- 새들도 다 그렇게 말귀를 다 알아들어 뭐 그러니까 어떤 집단을 장악하려면 자금이 풍부해야 되고 그 자금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나오는 것이 별로 없고 결국은 거의 다 부정한 방법으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돈이 되기 때문에 일단 어떤 집단을 장악해서
크게 말하자면 운영하게 된다면 그 본전 들인 걸 다 뽑으려 하기 때문에 그만큼 거기에 메인 구성원들 일체에 피지배자들은 많은 숱한 고통을 겪게 된다.
이것을 잊으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안방을 뺏긴 무리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서 빨리 빠져나와서 무슨 연대 같은 것을 결성해 가지고서 말하자면 자기네 살 길을 찾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것이 약은 수지 거기 들어붙어 있어 뭔가 노리고 있어.
일단 거기 당원들 자기 저놈들이 다 말하자면은 당원들을 다 장악하고 있는데 앞서 강론한 대로 그렇게 당비를 대신 납부하는 식으로 그걸 눈으로 드러나게 시리 그렇게 해주겠어.
아주 안 보이는 방법을 동원해가지고서도 그렇게 할 수도 있는 거 여러 가지지 확실한 걸 내가 보질 못하니까 반드시 그렇다.
이렇게 누구를 지목해서 그럴 수는 없잖아. 그렇지만 이치 돌아가는 정황을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렇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자금력이 풍부하지 않은 자들은 언제든지 당해 그리고 그렇게
부정부패로 얻은 자금 동원한 것을 말하자면 탈로나고 발각되어도 그것이 정당한 것으로 둔갑을 시키기 위해서 변호해 주는 그런 호위무사 집단들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말 잘하고 법조계 밝은 자들 그런 자들이 다 말하자면 둘러리를 서가지고서 보호를 해주고 또 그들도 그냥 보호해야지 뭔가 콩고물이라도 넉넉하게 떨어지게 되는 것이 그렇게 해가지고 말하자면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가 그렇게 먹고 사는 방법으로 이용하게 된다. 아-
그러면서 점점 세를 불려가지고 어떠한 국가나 나라의 권력을 휘어 잡게 된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냥 막 돈타작하는 거고 낙하산 인사에다 마구 훅훅 뿌려 재키고 그 피해는 결국 뭐야 거기 구성원들 국민들 인민들이 고통을 하게 된다.
겪게 된다. 말하자면 권력자루 쥔 놈들이 흡혈귀가 돼가지고 갈취 세력이 돼가지고 백성들 호주머니 터는 도둑놈들이 돼가지고 있다 이렇게 된다.
이런 뜻이여. 그렇게 그렇게 되면 그게 어디 나라야 도둑놈의 소굴이 된 거지.
예 ..그러니까 정신들 차려야 된다. 그 집에 말하자면 구성원들도....
그러니 누구에게 어느 무리에게 힘을 실어줄 것인가 이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된다.
뭐 소금 먹은 소가 물 켠다고 하지만은 받아 먹을 건 받아 먹더라도 손가락 놀림은 바르게 해서 말하자면 바른 자리에다가 콱 누를 생각을 해야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은 돈 없이는 아무것도 안 돼 어떻게 돈을 버는가?
아 ..유비 이사 말하자면 장비가 일어날 적에도 어떤 부자가 장사꾼이 돈을 한 밑천 밀어주는 바람에 그렇게 세력을 모은거 아니여...--
누구든지 다 그래 뭔가 하려면 그렇게 큰 자금이 필요해서 그런 자금을 밀어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고, 장래가 유망하게 보이면 그렇게 밀어 보는 수도 있어.
그렇게 되면 그냥 또 지금 세상을 누가 거져 밀어주겠어 나중에 다 그거 되돌려 받을 계산 다 하고서 그렇게 밀어주는 것이지 그렇게 해서 그런 부정한 돈이 세상을 굴린다.
뭐 어떤 사람은 그런 걸 윤활유 하기도 하는데 그 윤활유 너무 넘쳐나다 보면 헐거워져서 바퀴가 빠지는 형국도 그려놓잖아.
그러니까 뭔가 윤활유라 하는 것도 적당하게 쳐야지 너무 많이 칠 것도 아니고 너무 많이 치다 보면 부정한 것이 돼가지고 도리혀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고 헐거워져 가지고 바퀴가 벗어나는 그런 모습을 그려놓기도 한다.
아 이런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제나 저제나 돈 많은 놈이 장땡이야 그거 보면 무슨 권력 예전에는 무슨 정삼품 정이품 이런 식으로 고관대작이나 장상공후 이런 것이 장땡이이라 할는지 모르지만 지금 세상에는 고만 재벌 재물 가진 사람이 더 힘을 쓰는 수가 있다.
그런 것도 그래 또 재물 가진 사람도 권력의 핍박에 못 이겨 가지고 돈 함부로 집어넣다 보면 결국 나중에 그것이 잘못된 것이 돼가지고 영창을 가거나 말하자 여러 사람에게 질타 매타작을 받거나 그렇게 되잖아.
그러니까 어디다가 말하자 놀음을 해도 도박을 해도 돈을 지를 것인가 어느 패에다가 말하자 돈을 지를 것인가 이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참새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자꾸 먹네.]
그러니 조직을 말야 장악하려면 반드시 재물이 필요하다는 그런 주제를 걸고 이번에는 강론해 들였습니다.
돈 많은 놈이 언제든지 이겨... 재물 없는 자들은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소용이 없는 것이고, 하마 점령을 당했으면 거기서 빨리 탈출하는 것이 약은 자지 거기서 밍기적거리며 뭔가 자기네들이 말하자면 권토중래(捲土重來) 해서 회복해보려고 한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거 여간에서 힘든 거야.
저쪽에 다 장자방 제갈량 범아부 같은 놈이 가득할 텐데 그렇게 쉽게 말하자면 일단 점령한 것을 내놓겠어.
아 2차 대전 후 승전국 미국이 전체 세상을 말하자면 쥐락펴락 하는 거
경제권을 쥐고 기축통화라고 해서 쥐락펴락하는 거와 똑같은 거예여.
말하잠 유태놈들이 월가를 장악해가지고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거와 똑같은 거 그거 내놓으라면 내놓겠느냐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언제든지 자금을 어떻게 갹출하고 동원해 가지고 세를 불릴 건가 이것부터 먼저 어떤 세력을 장악하려면 집단을 장악하려면 생각을 해야 된다.
자금 동원부터 나올 구멍부터 생각해 가지고서 어떠한 집단을 장악하려 들어야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이렇쿵 저렇쿵 여기 또 산책 나와서 횡설수설 같은 말하자 논리를 전개해 봤습니다.
자금이 풍부해야만 조직력을 키울 수 있으며 어떠한 집단을 장악할 수 있다.
요점 팩트는 그것입니다.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 참고문헌
69, 維鵲有巢維鳩居之(유작유소유구거지)
까치가 보금자리를 틀음에 비둘길하는넘이오히려거주하려드는고나
작소구거(鵲巢鳩居)
[요약] (鵲: 까치 작. 巢: 집 소. 鳩: 비둘기 구. 居: 있을 거)
비둘기가 까치의 집을 차지 한다는 뜻으로,
옛날 독립적인 생활 능력을 가지 못한 여자가 결혼하여 남편의 집으로 가는 것을
의미하며, 다른 사람의 물건(物件)이나 업적(業績)을 무리하게 빼앗아 버림을 비유 함[동어] 작소구점(鵲巢鳩占). 구점작소(鳩占鵲巢). 구거작소(鳩居鵲巢). 구탈작소(鳩奪鵲巢).
[출전]《시경(詩經) 소남(召南) 작소(鵲巢)》
[내용] 시집가는 여자를 노래한 시이다. 까치집으로 묘사된 남편의 집과 비둘기로 묘사된 여인의 만남이 풍요롭게 그려져 있다. 다음은 시의 전체이다.
鵲巢(작소)
維鵲有巢 維鳩居之 까치가 둥지 지으면 비둘기 들어와 함께 살게 되듯
유작유소 유구거지
之子于歸 百兩御之 저 아가씨 시집가는 날 수 많은 수레 마중하네.
지자우귀 백량어지
維鵲有巢 維鳩方之 까치가 둥지 지으면 비둘기 들어와 차지하듯
유작유소 유구방지
之子于歸 百兩將之 저 아가씨 시집가는 날 수 많은 수레 배웅하네.
지자우귀 백량장지
維鵲有巢 維鳩盈之 까치가 둥지 지으면 비둘기 들어와 둥지가 꽉 차듯
유작유소 유구영지
之子于歸 百兩成之 저 아가씨 시집가는 날 수 많은 수레로 일을 이루었네.
지자우귀 백량성지
** 陝西省 渭水의 북쪽에는 召라는 땅이 있고, 이 곳은 주무왕(주나라를 세운 왕)의 친척이요
공신인 姬奭에게 주어져, 그는 소공(召公)이라고 불리었다. 이 소공의 가르침이 위수 남방(召南)에 미쳐 이런 노래들이 불려진 것이라고 전해 온다.
** 시집갈 때 수레 백 채가 따랐다는 것은 귀족계급의 혼인을 뜻하는 것 같고, 같은 말이 반복되는 것을 보면 민중에게 널리 애창되었음을 말하는 것 같다.
鵲巢鳩居(작소구거)
[字解]
鵲(까치 작)
巢(집 소)
鳩(비둘기 구)
居(있을 거)
[意義]
까치집에 비둘기가 산다는 뜻으로, ① 남의 집에 들어가서 주인 행세를 한다는 말. ② 남의 지위(地位)를 차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出典]
詩經(시경) 召南(소남) 鵲巢(작소)
[解義]
詩經(시경) 國風(국풍) 召南(소남)의 鵲巢(작소)는 시집가는 여자를 노래한 시이다.
까치집으로 묘사된 남편의 집과 비둘기로 묘사된 여인의 만남이 풍요롭게 그려져 있다. 다음은 시의 전체이다.
維鵲有巢 維鳩居之 之子于歸 百兩御之(유작유소 유구거지 지자우귀 백량어지)
維鵲有巢 維鳩方之 之子于歸 百兩將之(유작유소 유구방지 지자우귀 백량장지)
維鵲有巢 維鳩盈之 之子于歸 百兩成之(유작유소 유구영지 지자우귀 백량성지)
維鵲(유작) : 維는 발어사(發語辭). 작은 까치
百兩(백량) : 많은 수레.
御(어) : 마중하다. 영접하다.
方(방) : 有(유)와 같으며 차지하여 가지는 것.
將(장) : 배웅하다.
成(성) : (결혼이)완전히 이루어지는 것.
까치가 둥지 지으면 비둘기 들어와 함께 살게 되듯
저 아가씨 시집가는 날 수 많은 수레 마중하네.
까치가 둥지 지으면 비둘기 들어와 차지하듯
저 아가씨 시집가는 날 수 많은 수레 배웅하네.
까치가 둥지 지으면 비둘기 들어와 둥지가 꽉 차듯
저 아가씨 시집가는 날 수 많은 수레가 따라가네.
維鵲有巢 維鳩居之(유작유소 유구방지)는 비둘기의 습성(에 대한 옛사람들의 인식)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
옛사람들은 비둘기는 집을 짓지 않고 다른 새가 지어 놓은 둥지를 가로채서 서식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실은, 비둘기도 스스로 둥지를 트는데, 둥지를 짓는 장소는 수컷이 정하고 재료를 나르면 암컷이 집을 짓는다.]
독립적인 생활 능력을 가지지 못한 여자가 결혼하여 남편의 집으로 가는 것이 마치 비둘기가 까치의 집을 차지해버리는 것과 같다는 의미에서 '다른 사람의 물건(物件)이나 업적(業績)을 무리하게 빼앗아 버림'을 비유하게 되었다.
[同意語]
鵲巢鳩占(작소구점). 鳩占鵲巢(구점작소). 鳩居鵲巢(구거작소). 鳩奪鵲巢(구탈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