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김금순입니다.
(8월 14일) 지나간 꽃꽂이
맨드라미를 심을곳이 없어
차수국 밭 모퉁이에 심었더니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워 주었습니다.
해마다 이웃에 흐드러지게 피는 목수국을
꽃꽂이하라고 주십니다.
우리 집을 수국으로 집 전체를 만들고 싶어도
차수국과 섞일까 봐 아직은 안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인가는
우리 집에 수국 종류되로
피는 날이 오겠지요^^
무늬 비비추입니다.
잎이 커게 자라서 옥잠화인줄 알고 키웠는데
꽃꽂이 사진 올렸더니
무늬 비비추라고 하시네요^^
주차장 만들기 전에 비비추 사진이 있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자리공, 무늬비비추, 맨드라미, 미역취, 목수국
자리공, 비비추, 미역취 잎, 맨드라미
목수국이 쓰러지려고 해서
속에 미역취 줄기로 지탱을 하게 하고
미역취 잎을 보기도 좋고 수국이 쓰러지지 않게 같이 꼽았습니다.
목수국, 자리공, 비비추,
사진이 덜 예쁘게 나왔습니다.
맨드라미만 꼽았는데
참 예쁩니다.
맨드라미가 꽃과 잎이 같이 잘 어울려
참 행복하게 해 주었던 사진입니다.
꽃 때문에 참 행복했습니다^^
첫댓글 꽃꼿이도 이쁘게 잘하십니다^^ 올해도 이쁜꽃 많이 보세요 ~~~
네.
씨앗 많이 구입해서
심으려고요.
꽃만 봐도 행복이 느껴짐니다~ 좋아요
꽃은 행복한 삶을
주지만 가꾸기는
힘이 들기도 합니다.
와~진짜예 쁘네요
예쁘게 보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우와
관리도 힘들겠지만
보는 즐거움은 엄청난 힘이 겠습니다
넘 이쁩니다
풀이 꽃보다 더 힘이
쎄서 꽃도 채소 가꾸듯
해야합니다.
그래도 꽃이피면 다
잊어 버립니다.^^
꽃은 삶의활력소 입니다
네
꽃보면 모두가 힘이 나지요.
ㅎㅎㅎ 자리공도 예쁘네요
자리공은 꽃도 열매도
다 예쁩니다.
정말 꽃만보면 행복해는지요 맨드라미가 참 예쁘네요
꽃 속에 묻혀 사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