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1. 어떤 전직 기자는
"발틱3국 반러감정의 근원, 청산하지 못한 나치즘의 질곡"이라는 제목으로
2차대전 당시 나치 히틀러에게 협력했던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에 대해
몇가지 역사적 사실을 들어 그들의 과거와 오늘의 정치 지형을 설명하면서
나치에 부역하고 홀로코스트등등 그 잔인하기 짝이 없는 전쟁범죄를 저질렀고
이들 국가가 현재 까지 여전히 파시즘, 나치즘이 만연하고
이것이 금명간 개선될 것이 아님을 설명하였다.
옳은 지적이다.
그리고 나는, 여기에 2차대전 당시 핀란드가 저지른 홀로 코스트등등
나치 추종 전쟁범죄에 대해 개략적인 사실을 덧붙이고자 한다.
핀란드는 스칸디나비아 3국 중 유일하게 나치에 부역하여
나치군과 함께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함락 공성 작전에 투입되었는데,
그 잔인성이 이루 말로 다 표현 못할 정도였다고 전해지고 있고
이 부분 관심있는 사람은 관련 자료를 찾아 보면 슆게 찾아 볼 수 있다.
짱깨 반종 한족(韓=漢族)들은 핀란드라고 하면 노키아 라고 하면서
혈통이 비슷하다고 강변하며 쭐쭐 빨고 죽고 못살지만
사실 핀란드 사람들은 항꼴라들에게 별반 관심이 없고 걍 관광하러 와서 돈을 마구 퍼 주니까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며 "최고다."라고 맆서비스를 해 주는데 이걸 보고 또 거의 실성할 정도로 환호한다.
먼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종주국이랄 수 있는 스웨던은 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기 훨신 전 부터
나치 독일이 딴 마음을 먹고 잇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일찌감치 독일에 대항한 전쟁준비(유비무환)를 하였다.
그래서 나치 독일도 이를 사전에 첩보로 간파하고 스웨덴을 점령하기 위하여 쳐들어 갔다가
자칫 스웨덴 중부 지방 깊숙한 늪지에 빠져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고
그 와중에 스탈린이 독일의 침공에 대비할 그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결과를 줄 것이기에
일단 러시아를 정복한 이후에 "손을 봐 주자"고 마음 먹고 허약한 노르웨이를 질주하여
핀란드로 쳐들어 갔다.
처음 나찌군이 핀란드로 쳐 들어 오자
핀란드는 전군을 동원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였으나 중과 부족이었고
결국 헬싱키가 함락될 즈음에 독일과 소당을 보게 되었는데,
함께 모스크바를 공략하자는 것이었다.
즉, 총뿌리를 마주 하고 피를 흘리며 싸우다가 갑자기 동맹이 되어
또 다른 적 러시아를 정벌하러 나선 것이다.
근데, 여기 까지는 뭐... 정말 억지로 그럴 수 잇다고 봐생각할 수 잇겠지만,
핀란드는 독일군이 스탈린에 패퇴하자 다시 그 징글징글한 박쥐 근성을 발휘하여
이제는 다시 스탈린에게 붙어서 독일군의 뒷통수를 치는 짖을 하였다.
즉, 절대로 믿을 만한 녀석들이 못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탈린은 2차대전이 끝난 후,
핀란드가 나치에 부역한 점을 들어 상트 페테르 부근 까지 뻣어 있던
핀란드 영토중 라도가지(Ladogasee)일대의 영토를 강제 몰수 하였다.
핀란드는 원래 스웨덴으로 부터 독립할 때 인정 받은 핀란드 고유 영토는
투르쿠(Turku)를 수도로 하는 반경 약 300여km 정도 였고
제정 러시아 시대에 정복되어 수백년 동안 러시아의 변방으로 있다가
1917년 세계 1차대전과 러시아혁명발라로 어수선한 틈을 이용해
상트 페테르 부르크 까지 점령하고 에스토니아와 연결을 얼렁뚱땅하여 버렸다.
그리고 볼셰비키혁명이 끝나고 러시아가 핀란드에게 영토반환을 요구하자,
순순히 못 내놓겠으니 함 붙어 보자고 호기롭게 러시아에 뎀비다가 존나 깨지고
패전 배상명목으로 상트 페테르부르크 근방만 내어 주고 수성에 들어 갔는데,
세계 2차 대전이 발발하자 또 다시 딴맘을 먹고 나치 독일에 부역하며
아예 러시아 멸망각으로 뎀비다가 스탈린에 의하여 다시 탈탈 털려
현재의 국경으로 물러나 오늘날에 이르게 되엇다.
그래서 과거 같은 민족으로서 한 국가였던 에스토니아와 물리적으로 영원이 갈라 놓아
다시는 대국으로 일어나 러시아에 개아리 타지 못하도록 그 싹을 싹둑 잘라 버렸고,
핀란디제이션(Filandization)이라고 말하는 아주 독특한 중립국을 만들어 버렸는데,
소비에트시절 사실상 소련의 속국으로 러시아가 시키는 일이라면
그 무엇이라도 걍 아닥하고 다시 부역을 하였다.
스탈린이 공산당인건 맞지만,
박쥐 같은 핀란드를 그냥 오냐오냐 하면서 곱게 봐 주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아래 전직기자는 발틱3국에 대해서 나치부역을 논하고
핀란드가 저지른 나치 부역등 인류에 대적하는 반인륜 범죄를 빠트렸는데,
실수이거나 아니면 발트3국과 스칸디나비아3국과 그 환경이 다소 달라서
따로 설명하려고 한 것일 수 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그중 역사적으로 볼때 에스토니아는
핀란드와 같은 민족, 나라였기 때문에 그 민족적 정서가 같아서
함께 묶어 방송하는 것이 더욱 좋왔을 것으로 본다.
제공 : 코액션The Korean Actions(大高麗國復興會) : http://www.koac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