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반구대 암각화 공룡발자국 "박물관이 따로 없네"

[라뉘~~]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1.kr/articles/1435097

울주 반구대 암각화 공룡발자국ⓒ News1

(서울=뉴스1) 온라인팀 =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81점이나...

국보 제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전면 암반에서 공룡발자국 화석 81점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비상한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3일 "반구대 암각화 주변 발굴조사 결과, 암각화 앞쪽 하천 암반에서 공룡발자국 화석 81점을 확인하고 옛 대곡천의 자연환경을 재현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확보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 1억년 전 공룡발자국 화석은 하상 암반 중 암각화를 기준으로 동서 41m, 남북 14m 범위에 걸쳐 총 81개가 확인됐다.

이 중 암각화에서 9m 떨어진 앞쪽 암반에서는 30여개의 발자국 화석이 밀집돼 있는데 초식공룡인 용각류(龍脚類), 조각류(鳥脚類)와 더불어 육식공룡인 수각류(獸脚類)의 발자국이 함께 확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길이 9cm, 폭 5.4cm의 작은 수각류 공룡 발자국은 형태로 보아 지금까지 경상 지역에서 발견된 육식공룡 발자국 화석과 다른 종류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연구소 측은 분석했다.

또한 연구소 측은 이 가운데 길이 9센티미터, 폭 5.4센티미터의 작은 수각류 공룡 발자국은 지금까지 경상 지역에서 발견된 육식공룡 발자국 화석과는 다른 종류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난달 27일 열린 문화재위원회는 이 발자국 화석에 관한 3D 스캔 등 기초학술자료를 확보한 뒤 발굴지역을 이전 상태로 흙을 덮어 보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소식에 네티즌들은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직접 보러 가고싶다"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완전 신기한 공룡일것 같아"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박물관하나 만들어도 될듯"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우와 진짜 크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솔의눈♥덕후]

우리할머니댁 길건너당ㅋㅋ공룡발자국보러 슬슬 마실이나 나가보까?

[그린티요푸치노]

우와우와!!!

[나보면 그만놀고 일이나해 라고해줘]

우와 ㅋㅋㅋ 신기하고 귀여워 ㅋㅋㅋㅋ 공룡발자국 ㅋㅋㅋㅋㅋㅋ

[어쩌라구뀨우]

한국사공부하다가 여시 킨건데ㅋㅋ지금딱 울주대곡리 반구대암각화 나온페이지피고있었음ㅋㅋ

[참참우]

내동네랑 이름은똑같은데 너무멀리있는 반구대...★

[스무D]

진짜 관리 좀 잘 했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