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랫동안 상식과 비상식이 대립하는 시간을 살아왔다. 사실 우리사는
사회에서는 상식이 없는 사람이들이 너무 많다. 가령 신발은 발을 넣은 것이며
장갑은 손을 넣는 것인데, 신발에 손을 넣거나 장갑에 발을 끼운다는 그것은 비
상식적인 일이 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이 비상식적인 행동이 상식적인 행위가 되고 오히려 찬사까
지 받는 일이 있어 진정한 정의도 죽은 사회가 되어버린 것이다. 상식이 무너지면
정의가 죽은 사회가 된다. 죽은 사회는 인간도 죽은 사회이다.
인간답게 살기위해 아둥바둥 사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조건이 죽었는데 어떻게 살
아갈 수가 있는가 말이다. 상식과 양심, 진실과 정의 이런것은 물과 공기와 같은것
인데, 입에 풀칠하기도 감지덕지인 사람들에겐 범죄도 당연하고 뇌물도 당연하고 또
불안이나 위기도 당연한 것이다. 상식과 도덕, 진실과 정의는 분명히 존재 하지만 찾지
않으면 존재 하지 않는것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첫댓글 마두님~
공감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정의가 과연 있는지
진실과 상식이 어디로 갔는지 정말 문제입니다
앞으로 어떤 사회가 될지 이 또한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내 진즉 지정신 아니놈들이 있다고 ....
50억은 무죄고 800원은 유죄인 세상....
문득 미국판사들의 멋진 판결이 생각나는..ㅋ
상식
비 상식
정의로운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진실을 말하면 사회에선 매장되어가는ᆢ!!
안타깝죠?
차 선배님 오늘도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