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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계란한판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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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누군가를 죽이는 권유승
서천 경찰서 강희원 형사가 사무소를 방문했다.
한동안 잊고 지냈던...장하수 사고사 사건의 범인을 알려주기 위해..
*대화내용은 짙게 표시
장하수가 그냥 사고사로 죽은게 아니더군요.
사고가 난 그 곳은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곳이죠..
그런데 권무혁 의원님 아드님(=권산)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더군요.
단순히 가족간의 일이라 넘기려고 했더니만..
그래서 직접 수사해서 범인을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시골 형사라고 하지만 이래뵈도 수사생활 20년차 입니다.
그래서....범인은 알아냈습니까?
범인은 누군진 모르지만..범인을 밝히려고 막은자는 알아냈습니다..
*네..바로 앞에 계시죠.
어쩌면 영원히 범인을 잡지 못 할 수도 있죠..
.................
뭐..제가 입만 열지 않는다면 영원히 묻혀버릴 수 있습니다.
* 이 말은 결국 씨가 되어버린다.
영원히 입을 열지 않는다면요?
끝내 권유승의 페이스에 말려든 강희원 형사
전 기자들을 많이 알고 있어요.
물론 사진도 있지요..그 사진들을 기자들에게 주면 돼죠.
(..그래 잘 한다..시골 촌놈아)
그리고 전 야당의원들을 많이 알고 있지요..
그래서 그분들에게 살짝 알려드려도 되구요..
자기가 저지른 죄를 덮기 위해...
진실을 알고 있는 그의 입을 영원히 막기 위해..
장하수에게 했던 것처럼..
또 다시 황덕배 일당들에게 사주하는 권유승..
제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또 다시 누군가를 죽이게 된다.
마치...
자기 아버지가 젊었을때 그랬던 것처럼.
..........................하지만 몇년 후
동생 권산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04 18:23
첫댓글 헐 ㅠㅠ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