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경 부산덕천동에서 만덕3주공 경유 신다대 코오롱@ 가는 콜을 잡았습니다. 전화 응대 느낌이 안좋아 가기싫었는데...(손놈 20대 후반 30대 초반으로 보임. 결혼 했는 것 같음)
여자 한명을 만덕3주공 꼭대기에 내려주고, 낙동강 하구언 강변길을 (정규80km) 100km 정도 왔다갔다 하면서 달렸습니다. (보통 밤길엔 100km이상 달리는 곳 임)
손놈 전화기를 들고 게임을 하다가 힐끗 쳐다보며 하는 말 바쁨니까 바쁨니까.? 하고 되묻기에 시비하기 싫어서 예하고 80km에 맞추어 가다가 하구언 명지 새다리 밑에서 좌회전 받아 장림공단 쪽으로 50-60km정도로 가는데 도로 포장하려고 한겹정도 벼겨놓은 곳을 지나다가 약간 털컹했습니다. 이놈 왈 우측으로 차를 세우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차가 데코바쿠 먹었다면서 보험사를 불러 라고 야단이더군요.
보험사 직원이 와서 보고는 낄낄 웃고는 어이없다는 반응 이였습니다.
그날 밤 후래쉬로 휠 확인 했지만 깨끗했습니다. 이놈 휠 안쪽이 찍혀다는데 기가차서
일단 보험 적부 시키고 이상 없으면 쾐 찾겠지하고 있었는데 1달20일쯤 지났는데 손놈으로부터 전화가 왔서 면책금 10만원을(동부)자기에게 부치라고 하는거 였습니다.
어디가 고장 났더냐고 물었더니 휠안쪽가운데가찍혔고, 타이어 갈고, 휠얼라이먼트,등해서 37만원이 나왔는데 면책금을 자기계좌로 부치라길래 그리는 못하고 수리하면 정비공장에서 보험사와 협의해 정비공장이나 보험사로 부쳐준다고 하니 이놈 왈 욕을 하길래 너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몇 칠 뒤 부산 o콜 대리운전 담당자라며 전화가 와서 하는 말 기사님 그냥 10만원 부쳐주고 말자는거 였습니다. 이놈 저한테는 안하고 o콜에 전화를 한 달간 밤 만 되면 전화해서 욕을 하고 날리 였습니다.
그리 못한다고 담당자와 여러번 통화 하면서 싸웠습니다.
도전히 안되겠다 싶어서 보험사로 다시 전화해서 수리한 것 확인하고 돈을 지급했냐고 물었더니 나중에 확인나간다고 말을 하고 지급했다고 하더군요. 재조사를 해달라 나 이건 보험사기로 경찰에 고발 조치할거라고 이야기 하고 끊었습니다. 그 이후 모두가 조용하더군요.
사실 사기로 고발하고 싶었는데 빠쁘다보니 그냥 이렇게 넘어 왔네요.
부산에서 대리운전 하시분 참고 기억하세요.
사하 신다대 코오롱@ 뉴sm5 앞 유리에도 썬팅 되어 있음
첫댓글 개시키네
억장이 무너지는 오더.
완젼 양아손 ,
많이 애쓰셨네요.
항상 건승하시길 소원합니다.
존만한 시키..
그 넘은 대리기사님을 이용해서 헌차를 새차로 바꿀 넘이네요.
ㅈ 만한 딱다구리.
이런~십장생~~
죽여불고싶당 ㅡㅡㅋ
시봉시키
지금이라도 보험 사기로 신고 하셔요! 신고하는거 그리어렵지 않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체면이 있지 체통좀 지키세요 윗물이 맑아야지
정말 욕 나오는 놈이네..
그게 꽃뱀인가요? ㅎㅎ
ㅂ ㅅ ㅉ ㄷ.......맞추면 만냥 충전해 드림
병신쪼다.. 만냔언능?ㅋㅋㅋ
낚인듯
땡! 뷩신쪼다 였다는..흠
하여간 이화님 저기가서 손들고 1시간만 딱 벌서세요 체통 지키세요
ㅋㅋㅋ웃으ㅁ밖에안나오넹/머이런양아새이가완전쩝쩝이네
전만한 네비게이션이네!!(욕 아님!!)
ㅡ.ㅡ;;; 좀 사람답게살면....안되는지...글읽다가..승질이다나네요...
사방새
부산말고 서울대입구역에사는놈도똑같은 양아치가있어요 저두당했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