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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화순의 군민신문 인터뷰 마지막 기사( 2회)
만장봉 추천 3 조회 236 22.05.06 06:3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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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6 06:51

    첫댓글 화순의 시인이자
    유명인사가 되셨네요.
    군민일보에 실린 인터뷰를 보고
    아름다운 여류시인이
    데이트를 신청하시길
    바래드릴게요.
    만장봉님의 활발한 문학활동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2.05.06 07:31

    글세말입니다
    저도 화순분들한테 그리고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화순의 유명인사가 다되어 가겠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아이구 말도 마이소
    어느 여류시인이 이 촌노인네에게 데이트신청을 ...ㅎㅎ
    말이라도 고마습니다

  • 22.05.06 16:38

    ㅎ ㅎ ㅎ ....저도 아름다운 여류시인께서
    만장봉님께 데이트 신청하였 으면 좋겠 읍니다

  • 작성자 22.05.07 06:02

    @청렴공명 아이구 , 청렴공명님
    감사하고 항공무지롭소이다. 말씀이라도 ....
    이제 다 지나간 옛꿈입니다 .

  • 22.05.06 09:17

    화순에서 열심히 문학활동하시는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름만 걸어놨지
    그냥저냥 살다니
    반성해봅니다.

  • 작성자 22.05.07 06:03

    저도 그냥 그냥 저냥 지냄니다
    조금 노력을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

    감사합니다

  • 22.05.06 10:30

    만장봉 어르신 때문에
    호남, 특히 화순이나 인접 지역의 정통 고전문학이나
    풍류문학을 접하게 되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고전문학 쪽에는
    관심이 없었거든요.

  • 작성자 22.05.07 06:04

    아이구 저도 역사를 좋아하다보니 고전문학까지 접근한것
    뿐입니다 박시인님처럼 아름다운 시가 좋지요
    감사합니다

  • 22.05.06 16:46

    서울시공무원으로 정년퇴직하시고 고향에내려가셔서 경인교대나오신
    자격증으로 초등학교선생님도 하시고 또 원하시는 문학활동하시고
    산좋고 물좋고 인심좋은 곳에 사시며 원하시는 바대로 생각하시는
    바 대로사시는 만장봉님을 뵈면서 정말 멋진 인생을 사신다고 생각돼며
    부럽고 부럽 읍니다

  • 작성자 22.05.07 06:08

    감사합니다
    정겨운댓글이 그냥 희망을 주네요. 뭘거 아님니다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고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혹 이것도 자랑질이라 할까 상당히 조심스러웠습니다
    하였튼 저는 하고 싶은 것은 기어히 하는 성질입니다

    저는 저의 생활이 그냥 좋아서 하여본일입니다 과찬을 하여주시니 괜히 죄송스럽습니다

  • 22.05.06 17:22

    영광입니다.
    신문에 나오시는 분과
    한 공간에서
    글을 주고 받으니까요^^

  • 작성자 22.05.07 06:08

    감사합니다
    카페나 지역의 조그마한 신문이나 다 똑같습니다
    그냥 심심하니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5.07 06:10

    아이구 삼족오님 ...
    저명인사라니, 저는 시골의 촌노입니다
    그냥 심심하여 카페에서 그냥 이렇다는 이야기를 해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

  • 22.05.06 22:54

    이름도 없이 쓰러지는 풀꽃이 아닌 남들이 한 번 쯤 알아 보는 생을 살아보는 거 아무나 못합니다 노력없이 되지도 않고 말입니다 처음이야 고되어도 끝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는 다는 거 인생 잘살아 오신 훈장 빛나는 훈장이지요

  • 작성자 22.05.07 06:16

    아이구 훌륭하신 운선작가님 ....
    너무과분하고요 , 다른것은 모르고 ,노력만은 많이 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너무 황홀한 댓글에 그냥 얼굴이 뜨겁습니다 그냥 하다보니 이런일이 있다고 제시해본것입니다
    항상 감사함을 갖고 살아감니다 록색의 향연속에 좋은 일만있기를 가득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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