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치않는 마음(心)'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것이마음이지만사람을 움직일수 있는 것은진실한 마음뿐!편안한 만남이 좋다말을 잘 하지 않아도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풀꽃처럼 들꽃처럼성품이 온유한 사람머리를 써서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가슴을 써서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마음이 힘든 날엔떠올리기만 해도그냥 마음이 편안하고위로가 되는 사람사는게 바빠자주 연락하진 못해도서운해 하지 않고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다 드러내지 않아도짐짓 헤아려 너그러이이해 해주는 사람양은 냄비처럼빨리 끓지 않아도뚝배기처럼 느리고더디게 끓어도한번 끓은 마음은쉽사리 변치 않는 사람사람을 물질로판단하지 아니하고사람의 마음에더 중심을 두는 사람진솔함이 자연스레 묻어내면의 향기가저절로 베어 나오는 사람세상 풍파 사람 풍파에도쉬이 요동치지 않고늘 변함없고 한결같은 사람그래서 처음보다알수록 더 편한 사람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오늘도 그런 사람을만나고 싶다!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최고의 선물은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心)!수요일 꽃편지와 함께그 마음(心)을 당신께 보냅니다^^ 💌💌11월도 이제 하순을 바라보네요~올 해 남은 시간들도 변치않는 마음과따스한 인연으로 행복하게 보내봅시다! 오늘도 날씨가 쌀쌀합니다.기지개 한번 쭈욱~ 펴시고건강한 하루 보내셔요~^^사랑합니데이~💞💞
출처: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원문보기 글쓴이: 시인 해월 이 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