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주님께 마음을 받아 시작이 되었고, 흐지부지 되어갈 때쯤 공동체에 붙게된 지체 '요한형제'의 권면으로 다시 박차를 가하여 나오게 된 책입니다. 제5장의 내용에는 방대한 자료들이 필요했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지만 ‘지훈 형제’가 본인의 생계를 내려놓고 밤을 새워가며 자료들을 모아서 편집해주었고, ‘요한 형제’가 새벽에 나가서 일하고 오후 1시 반쯤에 퇴근한 후 교회에서 저녁까지 커피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전체적인 편집과 수정작업에 헌신해주었고, ‘태경 형제’ 역시 퇴근한 후에 표지와 디자인작업으로 주님께 헌신했으며 한 지체 는 향유 옥합을 깨듯 소중한 재정을 주를 위해 아낌없이 부어드렸고, 아내가 책 제목에 대해서 기도하던 중에 ‘마지막 부르심’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해 주셔서 지체들과 함께 기도한 후 타이틀로 확정지었습니 다. 아울러 전도출판사의 귀한 헌신으로 교열작업과 인쇄를 감당해주셨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여러 성도의 기도와 헌신으로 이 책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다소 비판적으로 보일 수 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모두 ‘회개’에 이르기 위해서 기록된 내용입니다. 필자를 포함 한 ‘헤리티지 공동체’의 모든 지체는 오늘도 적은 능력으로 인내의 말씀을 지키려고 애쓰는 예수님의 신부일 뿐입니다. 휴거를 사모하는 공동체로서 우리에게 전하라고 하신 메세지가 담긴 책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이 시대의 마지막 좁은 길, 다음세대는 소망이 없다. 지금, 우리 세대에서 회개해야 한다.
https://smartstore.naver.com/harrisbean/products/10423860618?
◇ 책 소개 (목차는 위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신부다. 그 정체성을 잃어버린다면 밖에 버려져 밟히는 소금과 같이 될 것이 자명하다. 예수님만 사랑했던 순수한 신앙을 회복하여 대환란이 오기 전에 온전히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현대에 ‘돈’, ‘쾌락’, ‘자아’, ‘사역’, ‘교회’, ‘사역자’, ‘자녀’ 는 우상의 범주에 들어가기가 너무나 쉽다. 이 책은, 우리가 잃어버린 ‘첫사랑’을 회복하기 위하여 신앙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또한 어둠의 세력들의 전략을 이해함으로 인하여, 그들의 올무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철저히 각성하고 온전한 회개에 이르게 하도록 만들어졌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은 오직 예수님을 드러내고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마지막 때’의 주 예수님의 부르심에 대해 증거하기 위해 만든 책이다.
◇ 출판사 서평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했어야 할 어린 시절, 파탄 나기 일보 직전의 가정상황은 저자에게 크나큰 방황의 기회를 제공했던 것으로 보인다. 곤핍하고 아무런 희망도 찾을 수 없던 슬픔과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초라하고 연약한 인생에 찾아오신 예수님...
예수님과의 놀라운 만남으로 시작된 ‘신부의 영성’에 대한 시작과 변질 회복의 과정을 1장부터 3장까지 담담하고 진솔하게 표현했다. 그의 간증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게 된 가시적인 어떤 ‘복’과 ‘누림’에 대한 것이 아닌 ‘첫사랑’에 대한 그의 고백과 감격 그리고 회복의 여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 독자들이 마주하게 될 지점은 이해할 수 없을만큼 인내심 넘치게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며 기독교의 참신앙에 대한 가장 중요한 핵심적 가치를 묵상할 수 있는 책이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예수님 과의 ‘첫사랑’의 감격이 사라져가는 현대교회의 변질에 대해 고발하며 인본주의적인 신앙적 문제점들을 제기하면서 교권주의와 우상숭배로 점철된 변질된 기독교교회가 몸담은 바벨론 음녀인 로마가톨릭과의 연합체 - 바로 현대 종교통합 운동들의 실체를 ‘종말론’적인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기술한 책이다.
‘COVID19’이 터진 이후 수년간, 지구촌은 펜데믹으로 인한 통제와 반강제적인 백신 접종을 통해 많은 사망자와 부작용을 경험했고 2024년 5월 현재진행형인 상태다. 그 와중에 교회는 예배당 폐쇄와 강제 인터넷예배로의 전환으로 인해 정상적인 신앙생활이 너무나도 어려웠던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들을 영적으로 잘 분별하여 성도들을 잘 가르치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여야 할 교회의 지도자들 대부분이 미끄러졌고 넘어졌다. 사탄과 그의 하수인들에 의해서 실험된 펜데믹상황 속에서 밀어붙인 글로벌 의제에 끌려들어가, 계획적이었던 그들의 오염되고 잘못된 물질을 ‘주사’를 통해 하나님의 성전인 몸속에 주입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마주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그것을 인식하거나 인정하려고 들지 않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거대제약사들과 보건의료정책의 책임자들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 중이며 그들의 실책에 대해서 상당한 검증이 이뤄지고 있는 현실임에도 여전히 대한민국은 잠잠하다. 더욱 교회들은 ‘부흥’이라는 우상단지를 붙들고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고라 자손’과 같은 다른 불을 피우며 참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진노를 쌓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이제 깨어날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저자는 4장에서 ‘마태복음 24장과 25장’을 중심으로 잘못된 종말론과 올바른 종말론을 논리적으로 제시함으로, 현시점의 교회들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고, 또한 5장에는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악인들의 실체와 그들의 어젠다를 주님의 몸 된 교회에 재해석하여 전달함으로, 교회들을 깨우고 주님의 공중 재림을 준비시키기 위해 다양한 자료들을 분석하여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결론인 6장에서는 신자들이 이미 잘 알고 있는 ‘삼손’과 ‘라오디게아교회’와 대환란의 연관성을 메시지화 하여서 한 편의 설교처럼 독자들에게 제시했고 ‘첫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무엇을 회개해야 할 것인지 깊이 묵상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줄 것으로 기대하게 된다.
부록으로 ‘헤리티지공동체’의 몇몇 지체들의 간증을 담아 ‘마지막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눔으로 인해 이 시대 교회의 성도들을 향해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도록 도전하고 있다.
◇ 작가 소개글
글_ 헤리티지 공동체: WCC와 WEA, NCCK를 지지하지 않고 가톨릭음녀와의 연합을 배교로 인지하고 있으며 오염된 교회 절기도 지키지 않는다.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성경의 바른 해석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금은 마지막 때이며 예수님의 공중강림의 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기에 주님의 교회를 깨워서 남은 자들을 준비시켜 주께서 오실길을 준비하는 초교파 교회다.
해리스출판사 이메일: faithheritage@naver.com
네이버에서, 또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등 서적 판매코너에서
"마지막 부르심"을 검색하시면 본서적을 구매 하실수 있습니다.
[출처] 마지막 부르심 (부제 : 첫사랑의 회복)|작성자 헤리티지
첫댓글 샬롬~^^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님들 그동안 변함없이 예수님 갈망하며 사모하며 간절히 기다리고 계시지요?^^몇달 만에 인사 드립니다.주님안에서 반갑습니다.
마지막 부르심1 책을 읽고 감동 받아 우리님들께 이렇게 소개합니다.
강강추 합니다.^^
목사님의 개인간증과 함께 성경 중심으로 주님오심을 아주 잘 전하시고 계시네요.
우리님들께서도 읽어보시고 사랑하는 주위 분들께도 선물 하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당장 주님이 오셔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습니다.우리는 이렇게 급박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대부분 교회는 영적으로 잠들어 있습니다.
직접 깨우지는 못할지라도 이런 책을 통하여 잠들어 있는 영혼들을 깨우시는 우리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하시고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날에 주님의 긍휼하심을 입어
주님보혈공로 의지하여 그토록 사모하며 기다려왔던 신랑 예수님 존전에서 만나 뵙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마라나타
@영심이2 영심집사님 오랜만에 뵙네요.항상 궁금하고 기다렸는데 정말 반가워요 가끔 자주자주 좀 뵐수 있으면 안될까요.ㅎㅎ 추천하신 책은 구입해서 볼께요. 감사 해요 ^^
감사합니다
귀한 책 소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립고 그리운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그리운 영심이님 늘 영육강건 하세요~♡
영심이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