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장황하게 쭈욱 늘어놓은 다 날라갔습니다.
이럴땐 어케해야 하는지... 짜~~증!!
다시 씁니다. 과감히 생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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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명이서 아담한 정모를 했습니다.
(JoeCool님, 까막둥지님, 휴고님, 그리고 저)
개인적인 일로 늦게 참석했지만 불만없이(??) 정모에 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까막둥지님의 안내로 유명한 낚지볶음집에 갔습니다. 낙지, 조개탕, 단무지, 콩나물 먹었습니다. JoeCool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그 집은 메뉴가 딱 4가지더군요... 허스름해 보이는 집이었지만, 사람들로 굉장히 붐비더군요.. 하여튼 맛있게 먹고, 버거킹에서 빙수를 먹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길 하면서~~~
오늘은 교회 은사님이 다른 곳으로 떠나시기에 송별회를 했습니다. 아주 푸짐하게 잘 먹었어요.. 어제도 잘 먹었는데... 요즘에는 먹는 재미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그랬나??
그분께 스누피 백미러 사다드렸습니다. 정말 예뼈요~~~ 나는 좋았는데 그분이 진정 좋아하실지??
하여튼 어제 오늘 정신없이 지냈내요..
시작되는 한주간... 자~~~알 지내시길 바래요...
덥다고 짜증내지 마시고, 주위사람들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런 한주간을 보내봄이 어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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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후기
앙~~~
스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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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1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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