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렸습니다.
예보상으로 하루종일 내린다하였습니다.
노을이 출근하고 전 동물들밥을 주었습니다.
오늘도 거위 알이 하나 낳아져있었는데 차가웠습니다.
부화기에 넣었습니다.
총 10개가 되었는데 3월 2일에 5개를 넣고 그 뒤로 이틀에 하나씩 더해서 이제 10개가 된 것입니다.
11시부터 종친회 총회를 위한 통문을 발송하고 문자로도 보냈는데 얼마나 참석할지 가늠이 안됩니다.
회장님은 기념품을 30개 하라는데 40개는 준비를 해두었는데..........
장흥 하나로마트에 들러 ATM기에서 현금을 찾고 나오는데 광양종친회장님이 장소를 못찾아 연락을 해오셨습니다.
안내하여 모시고 가니 종친들이 나오고 계셨습니다.
또 한편에서는 방명록에 헌금을 하고 계셨습니다.
40명이 넘었고 헌금액도 230여만원이나 되었습니다.
회의를 잘하고 점심까지 마치고 재무와 차를 한잔하고 장평으로 오며 사무처장에게 연락을 해서 장라벤에서 만났습니다.
음식과 관련한 내용과 준비와 관련한 몇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집에 와 잠시 쉬었다가 5시 40분에 광주로 출발해서 6시 40분에 회의장소인 해뜨는 집으로 갔습니다.
8시 40분경에 회의와 만찬을 하고 출발해서 9시 반에 도착했습니다.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