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극회 제 119회 정기공연
나폴레옹 꼬냑
인생이라는 게 까고 까이는 거랍니다~
POWER, 그 비린내 나는 달콤함에 빠져보시렵니까~~
공연일시_ 2007년 10월 12일 ~ 2007년 10월 28일 (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시간_ 평일 7시 30분, 토요일4시 7시, 일요일 4시
공연장소_ 창작소극장 (경원동 홍지서림 사거리)
공연문의_ 282-1810, 019-464-0302
웹사이트_ www.changjak1961.co.kr
싸이클럽“창작극회”
작_ 김지하
연출_ 박규현
기획_ 유가연
출연_ 유가연,송명옥,이수화,강지수,김길섭
<나폴레옹 꼬냑> 한마디
Q: 이 술 이름이 뭐니?
A: 나뽀레옹 곤냐꾸~~
Q: 나..나뽀레옹...뭐??
A: 나뽀레옹 곤냐꾸~~~ 나뽀레옹 곤냐꾸도 모르니???!!!
Q: .....꼬냑이겠지...나폴레옹 꼬냑~
A: ...................
Q: ..................
<나폴레옹 꼬냑> synopsis
화려하고 으리으리하기 이를 데 없는 마마의 집.
대학동창인 시엄마, 통뼈, 오만평이 친목계를 위해 마마를 기다리며 한바탕 수다꽃을 피우고 있다. 남편이야기, 사업이야기, 사는 이야기 등의 푸념을 늘어놓는 그들, 굳이 할 필요 없어 보이는 묘한 심리전이 시작되기에 이른다.
바람피우는 남편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집안에 장식된 온갖 귀한 물건들에 대해 저마다의 평을 늘어놓고 벽에 걸린 ‘삐까소’의 그림을 보며 드러내지 않아도 될 온갖 무식을 까놓는다. 그러던 중 기다리던 마마가 등장을 하고 그를 목빠지게 기다리던 세 여인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마마에게 비벼대기 시작한다.;;;
<나폴레옹 꼬냑>의 작가 김지하 시인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반체제 저항시인으로, 1980년대 중반 이후에는 생명사상가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시인이자 사상가이다.
1970년대 내내 민족문학의 상징이자 유신 독재에 대한 저항운동의 중심으로서 도피와 유랑, 투옥과 고문, 사형선고와 무기징역, 사면과 석방 등 형극의 길을 걸어온 작가로, 복역 중이던 1975년에 아시아·아프리카작가회의로부터 로터스상을 받았고, 1981년에 세계시인대회로부터 위대한 시인상과 브루노 크라이스키상을 받았다.
대표작_오적, 타는 목마름으로, 밥, 황토, 율려란 무엇인가 등
<나폴레옹 꼬냑> 함께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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