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시(詩) 모음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table border="2" bordercolor="purple" cellpadding="5" cellspacing="5">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AzIw/4d79fb01b8c8004937afecd9f2831bd9bc97994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id="A_1627F050511B09C82EEDCA"/></P> </td> </tr> <td> <span style=font-size:14pt;color:black;line-height:18px;><pre> <div style=margin-left:50px;> <b>스승의 마음 / 오보영</b> 제자 꾸지람한 오늘 많이 야단친 오늘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이 언짢습니다 올바른 길 가라고 생각하며 살라고 바로 서길 바라며 나무랐지만 행여 상함 입었을까 맘 쓰입니다 깨달음 가졌을까 염려됩니다 그래도 마음은 가볍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꾸짖어 주고 사랑하는 맘으로 일러줬기에 할 일 한 것 같아 흐뭇합니다. </span></pre> </td>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AzIw/39ae873ba7354da2232a17fb59b81fd5fafee09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id="A_1627F050511B09C82EEDCA"/></P> </td> </tr> <td> <span style=font-size:14pt;color:black;line-height:18px;><pre> <div style=margin-left:50px;> <b>선생님은 / 케빈 윌리엄 허프</b> 선생님은 학생들 마음에 색깔을 칠하고 생각의 길잡이가 되고 학생들과 함께 성취하고 실수를 바로잡아줍니다. 길을 밝혀 젊은이들을 인도하며 지식과 진리에 대한 사랑을 일깨웁니다. 당신이 가르치고 미소 지으며 목표에 도달하도록 도울 때마다 우리의 미래는 밝아지니까요. 시인, 철학자, 왕의 새벽은 선생님과 그가 가르치는 지혜로 시작하니까요. </span></pre> </td>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AzIw/d8db2dcdb1f518cd5f6b5fa636a530bc4341c5d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id="A_1627F050511B09C82EEDCA"/></P> </td> </tr> <td> <span style=font-size:14pt;color:black;line-height:18px;><pre> <div style=margin-left:50px;> <b>선생님 은혜 / 강순구</b> 하늘보다 더높은 선생님 가르침은 나를 높은 꿈쟁이로 이끄시고 온세상 보다 넓은 사랑은 세상의 넓고 넓은 이치룰 일깨워 주시고 바다보다 깊고 깊은 경륜은 올곧은 인생길로 나아 가도록 인도하시고 추울땐 추울세라 더울땐 더울세라 부모된 마음으로 걱정해 주신 정성은 가이 없어라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과 가르침 작은 내마음에 가득히 간직하며 카네이션에 고마움 가득실어 보낸다. </span></pre> </td>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AzIw/e47063f2274260defb8415d28639b0afcb53f9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id="A_1627F050511B09C82EEDCA"/></P> </td> </tr> <td> <span style=font-size:14pt;color:black;line-height:18px;><pre> <div style=margin-left:50px;> <b>스승 / 정윤목</b> 작은 마음 일으켜 거친 대양 물보라 일으키며 쏴아 쏴 우뚝 선 보람 너 나 구분 없이 등불 인도하여 주시는 세상의 길라잡이 아, 너무나 위대하신 오직, 사랑으로만 불러볼 살아서는, 언제나 그리울 스승이시옵니다. </span></pre> </td> </tr> <td> <center><audio style="border:2px solid #9400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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