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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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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역사참여마당 홍길동의 나라 오키나와
순한 추천 7 조회 569 18.02.23 13:0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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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23 16:25

    첫댓글 저기 위 임금님과 신하 그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우리 정서와 너무나 닮았군요. 물론 중국 풍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전체 분위기는 한국입니다.
    일본과는 어디간 모르게 상당히 이질감이 있습니다.
    좋은 소식과 자료 감사합니다.

  • 18.02.23 16:32

    그리고 정말 율도국이 있네요. 지명이 그대로 있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율국지명이 그대로 있다니 신기합니다. 율국도=율도국?
    홍길동전 쓴 저자가 혹시 저기 갔다 왔을까요? ^^

  • 작성자 18.02.23 16:50

    이조실록과 연산군 일기에 홍길동에 관한 내용이 있어요. 실존 인물입니다. 허균이 공주 감사할 때
    활빈당이 마곡사 근처에 있었는데 들은 내용을 소설화 했대요.

  • 18.02.24 09:33

    명도전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단군조선이 분치를
    했거나 교류가 있었다고 추정이 가능합니다.
    기와 마구리 막새에 새겨진 무궁화 문양도 인상적입니다.
    무궁화가 나라꽃인 우리로서는 단군조선의 문화를
    이어온 유구국으로 가정한다면 막새 문양의 무궁화는
    단군조선과 인연이 깊고 나라꽃으로 선정된 개연성이 충분합니다.
    천지화를 진달래로 상정하고 나라꽃을 진달래로 바꾸어야
    한다고 했던 부류들이 왜의 사주를 받고 지원을 받은
    매식자들의 소행이겠다 싶기도 합니다.
    단군조선과 우리 관계를 철저하게 파괴하면 그 계승자는
    왜가 되겠지요.
    왜의 역사 흔적도 단군조선과 무관치 않으니 말입니다.

  • 작성자 18.02.24 09:54

    일본의 8만 신사가 한웅(스사노미)을 모시고 지극정성을 드리고 있는데 우리는 한(大)웅전이 부처님으로 대체되어 서러움을 받으니 한국이 힘들어요.

  • 작성자 18.02.24 09:55

    한밭~大田

  • 18.06.26 09:14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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