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옥(1926년 5월 14일생 만 98세)
1939년에는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들어가 일본군 정보수집 등의 활동을 하였고, 1941년부터는 한국광복군 제 5지대에서 활동했다.
한국독립당 당원으로도 활동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2018년 쓰러져 서울중앙보훈병원에서 투병 중이다.
현재 생존한 독립유공자 중 유일한 여성
김영관(1924년 9월 15일생 만 99세)
본래 일본 육군에 징병되었으나, 1944년 탈영 후 1945년 초 한국광복군에 입대해 활동
국민혁명군 유격대와 합동으로 정보 선전 공작을 전개했으며, 일본 육군을 상대로 유격전을 전개하는 데 참여하기도 했다.
광복 후 한국전쟁에선 공병 소위로 참전하기도 했다.
전후 1957년부터 1982년까지 철도청에서 근무했고, 은퇴 후 홍익회 회장을 맡았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이후 한국광복군동지회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현재도 각종 보훈 행사에 초청받는 인물
이석규(1924년 9월 8일생 만 99세)
1943년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학생들과 비밀결사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활동했다.
그러나 1945년 발각되었고, 체포당해 옥고를 치렸다.
2010년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다.
강태선(1924년 6월 15일생 만 100세)
일본 오사카에서 유학하다 1942년 독립운동을 펼쳤으며, 1944년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다 광복 직후 석방되었다.
1982년 대통령표창을 수여,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제주 출신인 점, 동생 강영배 하사 또한 6.25 전쟁 전공으로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은 점이 특기사항
오성규(1923년 8월 21일생 만 100세)
만주 봉천 소재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비밀조직망을 결성해 활동, 이후 조직이 노출되자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활동을 계속하였다.
해방 후 혼란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생활했으나, 현재는 귀국해 수원보훈요양원에서 생활 중이다.
1963년 대통령표창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이하전(1921년 11월 26일생 만 102세)
1938년 10월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해 활동했다.
1941년 12월 체포돠어 징역 2년 6월형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현재 생존해 있는 독립유공자 중 최고령자이다.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첫댓글 다들 영웅들이시네요.
멋지신 분들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