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코피가 자주나서
피검사를 좀 할려고 오태동 예스이비인후과를 오랫만에 들렀는데..
의사선생의 싸가지는 여전한것같네요..
진료상당내내 짜증과 무시를 하는 발언을 계속..
콧속을 볼려면 내가 고개를 젖쳐야 서로 쉬울텐데..
90도 정자세를 시킨 후 코구멍만 위로 치켜올려서 보는데.. 코가 찢어질듯 아파 손이 절로 올라가더군요..
레이져치료를 해야한다길래 비용을 물어봤을뿐인데..
콧방귀를 끼며 "만원 나올라나?" 그러더군요..
병원에서 내돈 주고 이래 무시받긴 첨이고..
역시 가던 곳을 가야겠어요..
내가 이래서 이병원을 싫어했는데..
여러분들도 이비인후과는 여긴..
고려 해보고 다니시길..
경력은 쌓으면 되는거고.. 쌓아둔 경력으로 무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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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잘 수 다
구미오태예스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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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의사 태도가 맘에 안들어서 저도 몇년째 안가요~ 자주 가도 뜸하게 가도 비슷한데, 오랜만에 가면 좀더 그런거 같긴하더라구요~귀찮은듯한 표정과 환자말 무시하기 전문 의사에요~~
난 예스 안가요 몇년전에 치료하러 갔다가 혹시나싶어 애 빈혈 검사하니 결과나와서 가니 빈혈없다고 결과보고 다행이다싶고 기분도 조왔디요. . .원래 빈혈약먹던 애거든요 근데. . 몇일뒤 입원할일이있어 혹시나해서 담당교수님께 얘기해서 검사했더니. .빈혈그대로 있어서 철분제 처방 받았었어요 이병원 난 다시 안가요
저도 여기 의사 싹퉁머리에 두번다신 안가요..
아..
다들 그러시군요~
저만 과하게 생각한게 아니였네요~^^
그래두 같은심정 이였던 분들이 계셔서 위로는 되네요~^^
참나..그 의사는 여기저기 다 욕먹네요
저도 이년전 우리딸 진료받는데 콧물빼다 코피터져서 놀래가지고 좀살살해달랬더니 오히려 저한테 자기실수아닌척하며 코가 약하네 ..
또 제가 비염이라
알러지검사때도 뭐..불필요한 할필요도 없는 검사에 돈 몇만원 날리고..
애 둘키우며
다른 어떤데서 코를 빼도 코피난적 없는데.. 하튼 저도 몇번가다가 의사재수없어서 발끊었었죠..
그러다 오늘 감기땜에 주말근무하는 병원검색하다가 예스검색.. 이런 글보니..
궁해도 거긴 다시 가지말아야겠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