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대선 개표부정의 증거 - 혼표
대선 때 박지원 의원은 핸드폰으로 모든 여론조사 결과 문이 앞선다는 내용을 받았지만 결론은 패배였다. 50대 투표율이 89.9%다. 존재할 수 없는 투표율이다. 오차범위를 생각하면 85%~95%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가능한 수치다.
혼표가 나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혼표는 문재인 표 사이에 박근혜 표가 섞여있고, 박근혜 표 사이에 문재인 표가 섞여있는 것이다. 선관위는 에러가 나서 100장 중 3~4장이 섞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OMR 카드 리더기에 대한 상식이 조금만 있다면 이게 거짓말인 것을 알 것이다. 내 아내가 30년 동안 교직에 있었는데, 학교 시험에서도 1번에 체크했는데 2번으로 읽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아이들이 가끔 찾아와서 확인하는 경우가 있지만 두 개를 동시에 찍었거나 선이 물리는 경우에만 오류가 발생한다. 그런데 선거에서는 명확하게 깨끗하게 한 쪽에 찍혔는데 혼표가 발생했다.
선거 때 개표기를 공급한 회사는 금융기관에 지폐를 카운트하는 기계를 파는 회사다. 그런 기계가 1만원을 5만원으로 혼동하는 건 말이 안 된다.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중앙선관위 기계는 훨씬 완벽하다. 만약 그런 제품이 팔렸으면 회사는 망하고 사장은 구속돼야 한다.
그럼 어떻게 부정이 이뤄졌을까? 이렇게 유추해 본다. 이 기계는 1분 동안 300장을 카운트하고 센싱하면서 판독하고 분류한다. 59초 동안 작업 수행하다가 1초만 판독 리딩하는 기능을 멈춘다. 사람들이 재확인 하면서 박근혜에게 유리하게 분리하면 된다.
잘못된 것이 쌓여 있으면 재검표하면 되지 않을까? 하룻밤 지나면 밝힐 방법이 없다. 삼각표를 찢으면 시리얼 번호가 있다. 찢어낸 투표용지에는 시리얼 번호가 없다. 버스표, 극장표에는 시리얼 번호가 있다. 뜯어낸 표도 마찬가지다.
이런 시스템에서는 만약 자기가 투표한 표를 확인하려 해도 할 수 없다. 시스템 자체가 부정선거가 가능하다.
▲ 왜 51.6%인가?
대선 개표 순서를 보면 강원도, 경북을 먼저 연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철저한 기획개표다. 박근혜 문재인의 득표율은 87.5 : 17.5 로 시작됐다. 새벽 1시에 최대 격차가 벌어졌고 109만표 차이가 났다.
51.6%라는 수치 때문에 5.16을 상징하는 것 아니냐는 음모론이 있다. 그러나 이 수치는 실제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51.8%에서 51.5%까지 내려오니 박근혜표가 갑자기 많아졌다. 그리고 다시 51.7%로 올라갔다 51.6%로 내려왔다. 이 구간에서, 새벽 1시 10분부터 3시간 반까지, 16개 시도 중 대구, 경북, 전남, 전북 뺀 모든 지역에서 문재인이 이겼다. 앞에서부터 누적된 것으로 따지면 전혀 표가 안 난다.
부산 경남은 박근혜 문재인 6:4다. 계속 그게 유지되는 게 통계학적으로 맞는데, 그 시간 때는 문재인이 더 많아진다. 통계학적으로 있을 수 없다.
왜 51.6%로 맞춰야만 했을까? 당신 이기게 해준다고 하면 약속하기가 어렵다. 증명할 방법이 없다. 당신 51.6%로 이기게 해주겠다고 약속하면 공범관계가 형성된다.
100명 투표해야 하는데 105개의 투표지가 나오는 사례가 나왔다. 묶음 투표가 있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 그런데 언론이 문제 삼지 않는다. 일련번호가 둘 다 있어야 확인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
중앙선관위가 주범이다. 선거 전 개표결과표를 만들어 놨다. 개표 결과표 최종 수정일이 대선 하루 전날 2012.12.18이다. 개표도 안했는데 방송에서 자료가 나가기 시작했다. 미리 만들어 뒀기 때문이다. 이걸 중앙선관위는 사무착오라고 변명한다.
어떤 지역이든 선관위보다 방송 표가 더 많게 나왔다. 71% 개표됐는데 630만표를 넘어서고 있었다. 개표가 완료되고 난 다음 선관위는 총 630만표라고 발표했다. 전국의 어느 곳도 일치하는 곳이 없다. 이건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 방송사나 중앙선관위 중 누가 잘못했는지 검찰이 수사를 해야 한다.
조작했기 때문에 같을 수가 없다. 선관위가 미리 만들어둔 예측표가 실제 투표한 사람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예상보다 적은 숫자가 투표를 했기 때문이다.
부정선거가 밝혀질까? 언론의 역할이 그래서 중요하다. 이 문제를 얘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국민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문제를 제기하고 관심을 놓지 않으면 반드시 밝혀진다. 천안함 사건은 밝혀질 일만 남았지만 부정선거는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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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앞으로의 일이 달려 있으니 더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