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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초보자의 도전-두부만들기-
박예영(안산) 추천 0 조회 804 12.01.11 22:0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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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1 22:34

    첫댓글 엄두가 나질 않아서 도전에 망설이고 있답니다..용기 내어 볼까요? 예쁜 공주님의 미소에 제 가슴이 녹아 내립니다.....ㅎ

  • 작성자 12.01.11 22:42

    생각보다 쉽더라구요...간수만 있다면 좀 부지런은 해야겠더라구요..ㅎㅎ

  • 12.01.12 01:37

    물론 누구나 처음 시작으로 해서, 달인이 되는것이 겠습니다만,
    대단하세요. 두부를 만드실 생각을 하셨다니.......... 두부 성공! 추카합니데이.

  • 작성자 12.01.12 13:11

    정말 두부가 된다는 것이 재밌더라구요...
    함께 만든 딸아이가 더 신나했어요..안먹던 두부도 맛나게 쩝쩝....ㅎㅎㅎㅎㅎㅎ

  • 12.01.12 14:44

    예전에 외할머니께서 두부를 손수 만들어 주시면서 이러셨서여.
    이 담에 두부장사하라고 말이져! 왜냐면,콩을 소두 한되 불려서 두부를 맹글었더니,아~ 글씨,두부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거예요. 이걸보고 외할머니께서 두부장사하면 돈버는 건 식은 죽 먹기라고 하시면서 두부공장이 돈을 버는 이유를 알겠다고 하신 기억이 나네요. ㅎㅎ

  • 작성자 12.01.12 15:33

    어...저는 두부공장하면 돈 못벌겠다 생각했는데요..
    전 두부가...마치 벽돌처럼....단단했답니다.
    겨우 두부 한모나와....난 이걸로 돈 못벌겠다 생각했지요...
    그럼...지금 두부 공장으로 돈 많이 벌고 계신가요??? ㅎㅎㅎㅎ

  • 12.01.12 15:40

    아뇨! 외할머니 말씀이 생각나서 적어 본거예요.

  • 작성자 12.01.12 17:07

    ㅎㅎㅎ 잘 하셨어요....
    콩이 더 많이 들어가더라구요...ㅋㅋㅋ

  • 12.01.12 06:48

    잘하셨네요 ~저희는 이렇게 합니다~콩을 충분히 불려서 갈고 ..물이 펄펄 끊인다음..콩을 넣고 거품을 삭으면
    걸려서 간수를 합니다~두부 체험관을 운영합니다~저희마을에서 ~광치마을~잘하셧네요 ~해모면 쉽답니다~

  • 작성자 12.01.12 13:12

    아..먼저 물을 끓이는 군요? 또다른 방법인데요...함 도전해볼께요...
    어디서 체험관을 하시나요?? 궁금합니다...^^

  • 12.01.12 10:56

    집에 콩이 많아 두부가 만들고 싶은데..간수가 없을때는 어떻게 하지요?
    집에 3년묵은 신안 천일염은 1포 있습다만..

  • 작성자 12.01.12 13:13

    3년 묵은 천일염은 간수가 남아있지 않을듯 합니다...
    혹여어...소금포대 밑에 그릇을 놓아 받아진 간수가 있다면 모르지만
    제가 소금으로 만들다가 짜기만하고 두부가 되지 않아 맛난 콩도 버리고 실망만 컸던 기억이 나네요...

  • 12.01.12 14:30

    간수가 없을 땐,소금물을 풀어서 쓰기도 하는데,두부를 만들기 며칠 전에 소금을 풀어놓아야 합니다.
    이때 염도가 20보-메 정도는 돼야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1.12 14:40

    그 염도를 어찌 측정할까요?? 김병수님....ㅎㅎㅎㅎㅎ

  • 12.01.12 15:39

    저울가게 가면 염도계를 팔아요. 몇천원합니다.

  • 12.01.12 16:21

    재래시장가시면 가루 간수를 팝니다 ~~소금자루에 직접 받는 간수보다는 못해도요 ~~그것을 물에 타서 쓰시면 됩니다

  • 작성자 12.01.12 16:41

    아...가루 간수가 있어요?
    보관이 쉽겠네요..전 운동하다가 피티병 한병을 선물로 받았어요
    그 간수는 생각보다 짜지도 않더라구요...그리고 두부에서 간수의 양이 어떠느냐에 따라
    두부의 단단함이 좌우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꼬옥 눌러서 단단해진줄 알았거든요...ㅎㅎㅎㅎ

  • 12.01.12 21:58

    전 인터넷에서 100포 샀어요. 그리고 소금자루 에서 1년간 밑에 구멍내서 받았더니 패트병 2병이 나왔네요.

  • 12.01.14 11:05

    간수를 파는곳도 있군요..
    정보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12.01.12 15:46

    저도 요즘 이틀에 한번꼴로 두부만들어먹습니다. 귀찮아서 가루로 해서 먹었드니 처음엔 너무 뻣뻣해서 먹기 싫었고 지금은 천에 걸러서 해먹으니 좋습니다. 저도 이참에 휴롬쥬서기가 탐이나더라구요! 너무 값이 나가서 못사고 있는데 휴롬이면 두부만들긴 너무 쉬울것 같아요! 거르지 않아도 되고....

  • 작성자 12.01.12 16:38

    휴롬 목돈이 나가긴 하지만 그녀석 효자입니다..
    적금이라도 넣어 하나 준비하심이..
    저로썬 완전 강추에요...ㅎㅎ
    휴롬매니아...ㅋㅋ

  • 12.01.13 07:57

    요즘 제가 휴롬에 마음을 뺏기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이러다간 조만간 저희집주방에 휴롬이 앉아있을 겁니다.ㅎㅎ

  • 12.01.12 16:20

    조금씩 집에서 해드셔도 참 좋아요 ~~진짜 엄마가 해주는 신토불이 ...부지런 하십니다

  • 작성자 12.01.12 16:40

    콩이 다행히 있어 시도해봤어요...콩물로 만든 두유도 먹여보고..
    아무튼 아이가 그 모양을 보고 엄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진거 같아...
    나도 엄마다...크하하하하....이런생각에....좀 더 부지런만 하면 좋겠다 생각하지요
    못 부지런한 마미....ㅎㅎㅎ

  • 12.01.12 21:59

    콩물이 우리 몸속 장기의 불순물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고 강의에서 들었어요. 콩을 삶아 갈아서 수시로 마셔주면 좋지요. 좋은 엄마 훌륭한 엄마십니다.

  • 작성자 12.01.12 23:54

    콩물이 그런역할을 하나요??
    영양만 있는줄 알았더니....그런 훌륭한 일까지...
    좋은정보 감사해요...^^

  • 12.01.13 08:59

    저도 두부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는 쉬웠어요.
    근데 콩물을 거르는 게 좀~~
    저도 휴롬 갖고 싶어요.
    근데 가격이 좀 비싸지요.
    망서려지는데
    조만간 우리 집에도 휴롬이~~ ㅎㅎㅎ

  • 12.01.18 00:04

    간수도 슈퍼에서 팔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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