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명 : 바하무트 제로 <오버 리미트>
파일럿 : 아서 해리스 노일 남 : 23세
소속군 : 네시아 기갑부대 2소대
동력원 : 제타 드라이브 오메가
타입 : 각성형
위험도 : 1급
뼈대 : 제로빌드 뼈대
파츠 : 도영님, 페빌님 책벌레.
뱅키시 부대의 토벌중 위기를 느낀 아서의 기체 바하무트가 스스로 각성하여 변화한 형태의
신기 기존의 어린 흑룡에서 거대하고 흉폭한 느낌을 불어일으키는 폭룡으로 변화하였다.
그때문인지. 아서는 기절하고 바하무트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야말로 아서의 최종 진화이자 성장한 모습을 상징하는 기체라고 할 수 있다.(폭주가 진정된 후.)
시스템의 모든 제한을 해제한 최강이자 최악의 형태이기 때문에 위험도 1등급을 부여받았다.
오버리미트 시에 불길한 광택을 발하는 장갑이 추가로 소환되면서 각 부분과 새로 나타난 양 날개과 연결되면서 바하무트의 형상이 변형하면서 고출력 비행 장치와 블레이드의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카트리지가 양팔에 장착됐다.
(이건 셰이타가 만든 기능이 아닌데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기존의 작고 어린 모습을 하던 어린용에서 거대한 성체의 흑룡이 된 기체.
무장의 위력을 더해주는 카트리지와 거대한 비행장치인 날개 그리고 진화한 블레이드 안테나 등
전체적으로 카이론의 왕들에게도 꿇리지 않는 강함을 갖추게 되었다.
장갑이 날카롭고 흉측하게 변했다. 아서의 분노를 뜻하는 것 같다.
그 예로 오버 리미트가 발동되었을때 마치 포효하듯이 분노의 괴성과 함께 변화가 시작되었다.
적인 뱅키시 부대원들은 그 압도적인 모습에 덜덜 떨었고 곧 반갈죽이 돼어 잔해만 남게되었다,
전체적으로 용의 비늘을 촘촘히 배치하였고 밀라보레아스처럼 단단하게 고정하였습니다.
제가 제일 자신있는 색인 검은색 연지색으로 쓸 수있는 모든 방법으로 흑룡을 표현하였네요.
클로즈업 1
게슴츠레 뜨고 있는 분노의 듀얼아이. 이성을 잃은 듯이 눈동자 없는 붉은 적안으로 만들었습니다.
목 고정으로 목도리를 둘러 줬구요. 팔은 바하무트에 항상 썼던 그 패턴으로 어깨장갑은 최대한 날카롭게 만들었습니다. 흉갑과 허리 골반 등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전부 검빨의 무늬를 넣어줬습니다.
어디서 봐도 무서운 용처럼 보이게 노력했는데 잘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
클로즈업 2
셰이타 " 충격적인 모습이군 아서녀석이 저리 될 줄이야....아야세가 처리해주겠군.
하루 " 저거 아서 맞지?
케이 " 어쨌든 빨리 진정시키자.!! 이대로라면 둘다 전멸해.!!
정면
역시 로봇은 정면이죠. 제 최애 작품이자 대표작인 바하무트의 메카버전 최종폼입니다.
다리에서 전작들과의 차이를 확실히 줬고 상체와 머리 날개도 재탕이 아닌 새로 만들어줬습니다.
역시 4분의 1 제로빌드 뼈대가 제 작품과 잘 맞는 것 같네요. 단점이 있다면 다 단단하게 만들어서 무게중심이 뒤에 있기때문에 잘 안 선다는 것......그래서 받침대를 따로 씁니다. 포즈를 잡을 때는
위에서 본 모습
위에서 봐도 헐렁하거나 빈 부분이 없이 틈도 다 일일이 파츠로 막아놓았습니다.
지난번의 가이실론이 hg었다면 이번 작품은 pg이죠. 그래서 더 정교하고 많은 파츠들과 블록을 쓴거구요. ㅎㅎ
(4분의 1 30개 꼬다리 10개 정도 들어갔습니다.)
뒷모습입니다.
묵직하고 거대한 날개가 돋보이죠. 바하무트의 상징이자 비행장치인 드래그나 윙입니다.
학블럭으로 날개와 본체를 연결 및 지탱을 하고 파츠가 날개가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을 시켜줍니다.
뒷모습 2
여기에서 더 진화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저도 페빌님의 스티그마처럼 바하무트 전용 아머 메카를 만들어 볼까요. ㅎㅎ
무장
1.낙인검 <카오스 브랜드> 바하무트의 특수 무장인 칠흑색의 장검. 에너지의 흐름을 베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오버 리미트화한 이후 카트리지가 장착돼어 절삭력과 위력이 한 층 더 강력해졌다.
2. 링커 펄스 <공명파동>
바하무트에 내장된 또다른 특수 무장. 주위의 물질에 간섭하여 특수한 역장을 발생, 물건을 움직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단, 그 위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뭔가를 파괴하거나 나가떨어지게 하는 것은 고사하고, 기껏해야 근처로 자질구레한 물건을 끌어당기는 정도이다. 다만 오버리미트 이후 중력의 힘이 더 강력해져 유사 염력과 같은 힘을
발휘하게 되었다.
카트리지 분리
거대한 대검은 로망입니다. ^^
장비 모습
한 손으로 대검을 들고 전장을 날뛰는 모습 !!! 끝내주지 않습니까악.! ㅎㅎ
선배이자 동료인 1소대 소대장 아야세와 함께
현재 적인 뱅키시 부대의 대장 게이저(스에루)와 함께
마나하임이 토벌당한 후 총책임자가 된 히아레스와 함께
훈련병 시절 첫 고비였던 녀석이자 성장의 발판이 된 카이론 해골족의 왕 스컬로드 리퍼와 함께
동료인 알베르와 함께
마지막으로 2소대 동료인 하루 케이와 함께
안녕하세요. 책벌레입니다. 여름 방학이 끝나가네요. 이번에 접어본 작품은
제 대표작인 바하무트의 최종폼 바하무트 오버리미트입니다.
이제 학교생활 하느라 작품을 자주 못올리기 때문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작업했네요.
(일주일 전에 완성했답니다.)
정말 책벌레다.! 하는 저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제작해봤습니다. 저의 최대 뼈대 제로빌드 뼈대
4분의 1블럭으로 제작했구요. 제작기간은 2주 정도 걸렸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작품글은 끝이구요. 저는 다음 작품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가도 글 가끔 올리겠습니다.)
귀차니즘+오랜만의 학교생활로 인한 피로의 카운터 펀치로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잘봤습니다. 학교생활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