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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스모 게시판 24' 고토노와카를 바라보는눈!그리고 아타미후지에,기대하다,
장성주 추천 0 조회 109 23.12.16 13: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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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16 13:41

    첫댓글 일본인 요코즈나 바램이 ㅡ촌평에서 타카케이쇼 !버리고 기리시마!굳이 외면ㆍ호쇼류! 까고있는 느낌입니다!아무튼 24'도꾜 혼바쇼 기대해 봅니다'겨울철인데 일기가 온탕냉탕 오갑니다ㅡ스모동호인 여러분 한해 잘마무리하시고 건강 돌보시기바랍니다ㅡ저는초고령나이에 콩팥에 꽉붙어있는 큰 돌을 뽑아 넨다고 4시간 대수술 힘든 한해였읍니다~수술후 무소유?(물적정신적인) 실천할려고 한발한발 딛고있읍니다ㅡ

  • 23.12.16 13:59

    덕택에 다양한 스모 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연말연시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3.12.16 17:42

    기사 잘 읽었습니다~
    건강 더 잘 챙기시고 연휴 잘 보내세요~^^

  • 23.12.16 14:02

    기계 번역본은 암호처럼 푸는 재미도 진진한데(케이쇼의 아타미 상대 헨카 얘기처럼) ‘힐’은 대체 몰까요? 호쇼류의 다치아이 밍기적대기 얘기일까요?

  • 23.12.16 15:08

    기사 원문 찾아봤는데 고노야마전 때 얘기 맞네요. 그 때 호쇼류가 보여줬던 모습을 굽 높은 구두의 굽(Heel)에다 비유한 것. 특히 승부 결정나고서 고노야마 방향으로 한참 째려봤던 것이 생각보다 파급력이 상당했는가 봅니다. 내심은 저런 비유까지 나올 일인가? 싶지만요.

  • 23.12.17 10:21

    @지하 왜 굽(Heel)에 비유했을까 호기심이 발동해서 제가 조금 더 찾아봤는데요~ 'HEEL'이 프로레슬링 같은 거 할 때 관객을 화나게 하는 "악역"을 의미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아마도 다치아이 하면서 밍기적대서 관객을 화나게 한 거를 비유한 거 같아요~ ^^

  • 23.12.17 13:25

    @유끼노하나 아항! 프로레스링에서 선역이 baby face , 그리고 그 대척점에 있는 악역이 얼굴에서 가장 먼 발뒤꿈치(heel)이었네요. 호쇼류가 악역 컨셉으로 강해보이려는 모습이 요코츠나에 적합지 않다는.. 삼촌 모든걸 닮고싶어하다보니 저런일이 벌어지네요. ㅎㅎ

  • 23.12.17 15:41

    @스모알못 오~~!! baby face ~~ 제일 먼 heel ㅋㅋ 재미있네요~~ 또하나알고가요~~! ^^

  • 23.12.16 18:48

    타카케이쇼의 요코즈나는 아마 힘들거로 봅니다. 나이도 저점들어가고 잦은 부상후유증으로 과거의 힘이 보이지 않고 잇습니다. 저는 호소류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기술은 화려하나 체력이 문제입니다. 지금 요코즈나에 가장가까운 씨름꾼은 기리시마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머지않아 순수 일본인 씨름꾼 삯이 보입니다. 그 중에 현재는 고도노와까로 봅니다. 다음 타자로 <아타미>가 가장 기대됩니다.
    다만 앞으로 기술의 다양화가 우선입니다. 머리를 너무 숙이는 것도 고쳐야 합니다. 아마 육성의 대가 <아사히후지>와 현 요코즈나 <데루노후지>의 꾸준한 지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아사히후지>는 尊富士에게 기대가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오노사또> <하쿠오호>도 기대해 볼만한데 <하쿠오호>는 앞으로 씨름 스타일을 바뀌지 않으면 허리에 무리가 올것 같습니다. <오노사또>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네요. 스모스타일이 천편일률적이네요.

  • 작성자 23.12.18 06:17

    아타미 후지ㅡ체중181k에서 ㅣK감량 하고ㅡ계속 줄이겠다고 하는데!후원회에서도 너무빨리 앞으로 나간다고! 선의의 걱정으로 웃음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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