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년 부사를 수확하고
과수원 8000천평 이상
그중 부사가 80프로 이상의 수확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추워서 얼을까 정신없이 따고
창고로 들여놓느랴 ,
한번을 더 과수원 돌며 빠진곳을 따고
22년도 농사를 마무리 짓고
창고에서 선별과 포장에 또 정신 업이 보낸후
23년 농사를 위해 거름주고
사다리타고 한나무 한나무씩 전지,전정을
하고 있답니다.
그러사 헉!
부사를 수확을 빼먹어 이리 사과 홍시가 되었네요.
ㅜㅜ
저도 보고는 어이가 없어
웃었답니다.
이런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여요.
ㅜㅜ
첫댓글 새들이 사과는 안먹나봐요?
꼭대기에 앉아 있기 좋은 자리에서
먹는 경우가 많구요.
저희는 과원에 소리가 큰 바람개비
설치해서리
거의 없어요.
ㅎㅎ
아까워라~
젊은신분들도ㅎㅎ
월래 머든지
추수할때
한두개씩 남겨놓던데요ㅎㅎ
그렇죠.
긁적 긁적
근데 다 낮은곳에걸 빼먹었네요.
ㅎㅎ
까치밥이 아니고 상미님의 매의눈을 피한 친구들입니다
사과 잎속에 숨어서
찾기가 힘들었답니다.
ㅎㅎ
까치밥 새들이 사과홍시는 안 먹나 보네요
올해 사과 대풍 될것을 같은 예감 입니다.
요상하게도
새들이 못다이는 쪽으로만 못따고
빼놓고 지나갔답니다.
기술인가 봅니다.
그래도
몇개 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새나 동물들이 잘 먹었으면 하구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친구들은 다 떠나갔는데
혼자만 쓸쓸히 추위와 맞서느라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