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선조 최대의 내관 분묘지; 楚安山(초안산) 산책

[장대성]

   1. 일시; 2023.  4.  2. (일)

     ㅇ날씨; 맑음.

     ㅇ홀로 탐방.

   2. 교통

     ㅇ갈때 

       *쌍문역; 전철 4호선 이용.

       *상문역에서 창원초교앞 오거리까지 보도 이동.

     ㅇ올때

       *우이 2교에서 도보. 

   3. 진행 경과

     ㅇ우이천괴 초안산은가까운 거리로 주중 산책로로 자주 찾았으나 한동 발걸음이 없다가 오늘 초안산과

         우이천을 이어 걸어 보니 그동안 근린공원과 "초안산 도봉둘레길" "초안산 나들길"등 인근 지자체 마다

         둘레길과 공원등을 조성하여 많은 변화를 실감 했습니다.

          그리고 초안산 여러 곳에 검은 비닐막의 배트민턴 장이 모두 정리되고 일부 민가 부근 산록에 소규모

          경작 행위도 모두 정리 된듯합니다.

     ㅇ다만, "사적"으로 지정된 조선조 내관 1,000여기의 최대 분묘지는 관리가 부실하여 사적지 다운 면모를 잃

         어 가고 있으며 기 조성된 동남 아랫 쪽 비석골공원은  6월말까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라 둘러 볼수 없어           가림막 틈으로 눈동량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ㅇ진행코스

       *창원초교 5거리-전망대 쉼터-창동교 갈림-초안산 근린공원(유아숲체험원)-창골 축구장-창북중 4거리-

         골프연습장-작은 과수원-생태육교-하늘꽃정원-잣나무 쉼터-초안산 정상-헬기장-운동 시설봉-초안산

         스포츠타운(왕복)-잣나무숲 3거리-잣나무 힐링숲-비석골 공원-이면 도로(조안산 갈비)-작은 도서관-

         초안1단지apt-식당(중식 왕복)-초안산 등로입구(재등정)-도자기 체험장-박상궁 분묘-신화초교-신창교

         (우이천)-창번교-우이3교-창번 2교-징검다리-우이2교.

       *오늘 우이천의 나들이 객은 제가 우이천을 걸은 이후 최대 인파로 생각 되었으며  특히 가족 단위의

         상춘객이 많았습니다.(같이 나온 견공도 만만 찮은 숫자였슴)

     ㅇ탐방거리

       *gps 측정 거리; 13km.(아래 개념도 참조) 

   4. 楚安山(초안산)

     1)위치;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산 8-3 외 와 도봉구 창동 산 202-2 외.

                  ㅇ 사적 440호(20002. 3. 9.지정)

                  ㅇ 분묘군 규모; 319,503㎡.

     2)조선시대 분묘군에 1,000여기의 조선시대 내시를 비롯한 사대부들의 무덤이 위치하여 있습니다.

     3)15 세기 이래 서민 중인 내관 상궁 사대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계층의 상석 각종 문관석과 비석 동자상등이 시기별

         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관의 묘가 많은데 그 중에는 17세기 내관 이었던 승극철 부부의 묘와 비가 있어 내관의 생활사 연구에 자료가

         됩니다

     4)조선시대 여러 계층의 분묘가 집중적으로 섞여 있는 곳은 흔치 않은 예로 초안산 조선시대 분묘군은 특정 계층의 분묘

        를 비롯 사대부에서 서민에 이르기 까지 오랜 기간 동안 무덤을 조성하여 묘제 변천과 과정을 파악하는데 주요한 자료

        입니다.

        또 남아 있는 문인석등의 석물 형태가 매우 다양하여 석물 변천사 연구에 도매우 귀중한 자료입니다.

   5)월계동의  초안산 근린공원과 초안산 생태공원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초안산 도봉 둘레길 

     5. 풍광사진

     1)창원초교앞 5거리-생태교 구간의 풍광

▲전망대 쉼터

▲길 정비가 양호아여 걷기가 아주 좋다

▲유이 숲체험원 입구

▲꽃 색갈이 잘 어울려 아름답다

▲축구 마니아들의 아침 운동

▲숲길

▲ 흰 꽃잎이 쌓여 흰  눈이 내린듯 착각을 ,,,,,,,,,,

▲무장애 데크 로드

▲창 2동의 작은 과수원;식재나무; 매실,감, 앵두등으로  2011. 3 월 조성.

▲새싹이 하루가 다르게 피어난다

▲덕릉로 횡단 생태육교

▲생태육교 위에서 수락산 조망

     2)하늘꽃 정원 풍경

▲전에 이곳은 배니무 과수원이었는데 고목이된 몇 그루만 남기고  꽃 정원아 되었다,

꽃잔디로 덮힌 모습이 아름답다

▲하늘꽃 정원 전망대에서 우측 영봉부터 북한산 능선 조망

▲저 위의 전망대와 우측 산록에 이 정원을 볼수 있는 전망대가 하나 더 있다

▲고목에 핀 梨花(이화) 가 장관이다

▲이 나무형 조각품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전시물과 같은 모양이다.

▲넓은 공원을 꽃잔디로 장식했다.

▲기품있는 배나무 꽃

▲하늘꽃 정원을 내려다 볼수 있는 산 기슭 전망 쉼터

▲전망대에서 북한산 능선 조망;  상장능선 부터 보현봉 까지 시원하게 보인다.

▲제비꽃이 무리지어 피어있다.

     3)잣나무 쉼터-초안산 정상 구간의 풍광

▲잣나무 힐링쉼터 아래 전망대

▲이상, 위 전망대에서 북한산성의 보현봉과 북한산성 능선이 보인다

▲ 잣나무 힐링 쉼터

▲이상, 정상으로 오르는 길

▲삼각점과 파라곤이 있는 초안산 정상.

▲160m 거리의 운동시설봉 가는 길

▲정상 바로 옆의 헬리포트

     4)운동 시설봉-초안산 스포츠센터와 비석골 공원입구 구간의 풍광

▲초안산 스포츠타운 가는 길의 진달래

▲스포츠타운의 축구장

▲이상, 스포츠타운 왕복 길 모습

▲잣나무숲의 옛 분묘 들 모습

▲비석골 공원 가는 길

          5)비석골 근린공원과 박상궁 분묘 구간의 모습

▲이상,비석골 공원의 석상과 망부석 비석등의 모습; 가림막 사이로 촬영

▲이상, 개성 박씨 상궁 분묘 모습 

          6)우이천 주변 풍광

▲우이천을 뒤덮은 벚꽃의 향연.

▲우이 3교 모습

▲징검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의 반영이 더 선명하다.

▲텃새가 되어 버린 원앙들

▲벚꽃의 낙화가 무슨 추상화를 그린 듯...........

▲아파트 건물사이로 우이암이............

▲오늘의 마무리는 우이2교에서

     7)트랭글 궤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