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빨쌔끼뜰 [네이트판] 형광비비 해당업체와 통화 후기

[se7en]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pann.nate.com/talk/320145480

제목에 (혐) 이 있었는데 혐오 사진 없어서 지움

밑에 피부사진 작게 돼있는데 혐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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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판

• 1회 (혐)+ 후기 추가/ 비비 모르고 발랐다가 망신만 당했네요 ㅠㅠ(114)조회 584,2902013.12.02
• 2회 (혐)형광비비 해당업체와 통화 후기(682)조회 361,5732013.12.03

총 2개1/ 1이전 내용다음 내용

+++ 당부의 말씀- 

헐…..

이렇게까지 이슈될지 모르고 엄마한테 이르듯이 여러분께 고한건데 여파가 너무 크네요.

일단 본인의 일처럼 크게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한 댓글도 너무 많고 마치 가족들이 걱정해주는 기분이라  정말 황송하네요.ㅠㅠ

저보고 부처다 천사다 해주시는데  저도 사람이고 

제가 존칭을썼을 뿐이지 저도 감정적으로 흥분한 상태라 

목소리도 격앙되었고 말투도 다소 신경질적이었을겁니다.

그쪽에서 우기니까 저도 제품값 준다면 다냐며 실랑이를 오래하게 된것도 있구요.

제가 거지도 아니고 그깟 몇푼가지고 이거먹고 떨어져라 하는 기분이라 불쾌했거든요.

 

그리고 **량이라는 이름이 워낙 특이라고 일조량 강수량 **량 뭐 이런것처럼

수치 서류 보다가 이름 장난친건줄 알고  (백원만 뭐이런거 있잖아요 ㅠㅠ)

없는 이름이겠거니 하고 올렸는데 이미 네티즌 수사대 여러분께서 신상을 터셨더라구요.ㅠㅠ

일자리에서 벌어진 일이니 만큼 개인 생활에까지 영향이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의 여러분처럼 이름은 맞지만 누구 인지도 확실히 모르고 유선통화만 했던거니 

개인에대한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올려주신 카스보니 아이도 있고 가정도 있으신분 같은데 

일방적으로 매도하는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개인의문제로 만들지 마시고 그냥 공감만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제가 일내려했으면 당시에 했겠지만 

뒷심이 없는지라 친구들한테만 짜증난다 징징대고 말았던일인데 

블로그 하면서 랜턴 리뷰하다가 생각나서 올렸어요.

친구가 네이트 판을 즐겨봐서 추천해온터라 

저도 그냥 공감받자고 시작한일이 포털메인에 오르고 이러니 좀 당황스럽네요. ㅠㅠ

여담이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기업은 고객센터도 전화응대만하고

 기분나쁘면 끊어버리는 일이 다반사더군요.

암튼 우리나라에도 블랙 컨슈머도 많이 있겠고 일일히 상대하기 힘드시겠지만 

일단 무시하고보는 기업의 태도에는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전화응대만할수있게만들고 일방적으로 끊는데 너무 불공평한 기분이니까요.

cs센터에서 하루종일 클레임 전화받으시면서  고생하시는분들보면 

사실 컴플레인 계속 하는것도 죄송스럽고 

그쪽에서도 니가 억울한건 알겠지만 회사방침이라는 말만 하니 답답할따름인데 

쌍방이 소통하는 고객응대 해주셨으면 하네요.

 

참, 그리고 입* 은  뉴욕이라고 붙여놨지만 토종 한국 브랜드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위에 언급했던 외국기업은 추후에 사건정리해서 다시한번 얘기하기로 할께요.

한국에서는 억울한일당하면 대기업과 맞설수 없다는게 속상하네요.

따로 놓고 보면 미미하지만 그사람의 입이, 생각이 

얼마나 큰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곧 마케팅입니다.

++

같이 화내주셔서 너무 영광이예요. ㅠㅠ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ㅋㅋ

소보원 이런거 안하더라도 같이 흥분해주시는것으로도 감사하고 그래요 ㅎㅎ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여러분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예전일이지만  거대기업에 개인으로완전 무시당한것 같아

 생각나면  혼자 많이 속상했는데 이제 속상한기분 많이 없어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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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 해당업체와 통화한 후기 썼다가 너무 길어져서 이어지는 판으로 쓰게되었어요 ㅋㅋ

첫번째 판에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경험하셨군요 ㅠㅠ흑흑

요즘 제조 되는 비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뒤로 그회사제품은 정말 치가떨려서 광고도 보기 싫을 정도예요 ㅠㅠ ㅋㅋㅋ

그리고 댓글중에 아바타 완전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완벽한 비유였던것 같아요 ㅋㅋㅋㅋ

유쾌한 댓글,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진보고 기분 풀리셨다는분들 보며 괜히 흐뭇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감사드립니다.ㅋㅋ

그리고 워낙 웃긴 사건이니 맘껏 웃으셔도 되요 ㅋㅋㅋ

웃으면서 미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ㅋㅋㅋ

홍익인간 모드니까요 ㅋㄷㅋㄷ

그리고 덕분에 제가 더 힐링되는 기분이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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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갑니다. ㅋㅋㅋ (혐+스압 주의)

글쓴이는 당시 외국생활하다가 들어온 직후라 문제가 생기면 바로 연락해서 해결하는 습관이 있었음.

외국에서는 문제 있을때 대부분 바로 제조사나 판매사와 얘기를하고 조율 하는 편임. 

전자제품이던 화장품이던 커스터머 케어가 워낙 철저하기때문에 말다툼 할 일이 전혀없음.

들어봐서 합당하면 바로 사과하고 처리함.

예를들어 몇년전 리복에서  힙업운동화가 나왔었는데 광고만큼의 효과가 없자

구입일과 사용년수에 관계없이 힙업라인 전제품 리콜했고 신문에도 제품 리콜할 사람 하라고 광고를 냄.

그럼에도 난 귀찮고 신는데는 불편한거 없어서 그냥 신음. 대신 그러한 조치덕에 내 알권리가 충족됐고 

솔직한 사과와 처리는 브랜드 이미지에 손상을 전혀 주지 않았음.

쨋든 제품을 믿었으니 구매로 이어진거고 모든소비자가 마땅히 받아야할 서비스라고 생각됨.

그래서인지 현지에서 기업들은 왠만하면 과대,허위광고를 자제하는 편임. 감당 가능한만큼만 함.

그리고 고객을 홀대했다가는 바로 고소들어가고 재판하고 나면 어마어마한 피해보상을 해야하기때문에

 이런일은 특히  잘 처리해줌.

그래도 처리가 안될때는 같은경험 당한 소비자들이 모여 집단 고소를 하기도 함.

암튼 거기서는 애플도 왠만하면 거의 그냥 리퍼해주고, 소니등도 마찬가지.. 별로 안따짐

 (나중에 느낀거지만 **코리아처럼 코리아 붙인 외국회사한테는 참 우리나라 소비자가 호갱으로 보이나봄.)

일단 문제의 제품이 우리나라에서 리콜되어야 할 제품인데 리콜되지 않았길래 전화를 하기로 마음먹음.

한국 콜*가 제조사길래 전화함. 

아주머니께서 친절히 들어주시며 입*본사에 전화하라고 한국 콜*는 의뢰받은 레시피(?)대로 만들어주기만 한다고 했음.

입* 본사에 전화함. 여사원이 받음.

상황을 간략하게 얘기했더니 

-자기네는 그렇게 빛나는 제품이있을리가 없고 실제로도 없다고 발뺌. 계속 발뺌했음ㅜㅜ

자기네로는 단 한건의 컴플레인도 없었다며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함.

-그래서  이것때문에 *망신 당했다고 내가 라이트까지 구매해서 실험했다고 얘기함.

-그제야 아~ 사실은 그런 컴플레인이 2차례 있었다고 말을 바꿈.

사실 형광색으로 빛난다는 얘기가 2차례 있었는데 

한라봉 껍질도 그렇다며 피부에 무해하니 상관없다고 

엉뚱하게 한라봉 드립침. 그리고 지금은 그제품은 리뉴얼했다고 함.

- 내가 2차례 컴플레인 들어온것때문에 대대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하냐고 물음.

-또다시 사실은 4~5 차례 컴플레인이 있었다고 말을 바꿈.

하지만 무해하니 문제없다고 반복함.

(이때부터 안되겠다 싶어 녹음을 했음.)

-그렇게 무해하면 본인 아기 얼굴에 발라줄수있냐고 물음.

-메이크업제품이기때문에 자기 아이 얼굴에는 안바르겠다고 함.

-내가 아니 진짜 바르라는게 아니라 그렇게 가정했을때 

사랑하는 아가에게도 발라줄만큼 무해하냐 그랬더니 대답은 안하고 계속 메이크업 제품 드립만 침.

- 그렇다면  본인 얼굴에는 바를수 있냐고 다시 물었더니 대답안함.

뜬금없이 제품값 줄테니 택배로 보내라함.

전혀 미안해하거나 그 부끄러운 상황에 대해서 일말의 사과의 언급도 없음.

-내가 짜증나서 아니 뭘 또 보내냐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며  내가 제품값 받으려고 저나했냐고 

적어도 기업대표로 사실을 얘기해주고 그래야하는거아니냐고 함.

그러다가 그냥 콜센터 직원일뿐일텐데 스트레스 받겠다 싶어 그냥 담당 매니져 바꿔주시라함.

-팀장이 무슨일이냐고 물음.- 첨부터 다시 설명.

-한참듣더니 대만에서도  그런일 전혀 없었다고 또 발뺌.

-내가 대만 기사까지 찾았다했음. 

또또 발뺌 

-내가 못믿겠으면 메일로 보내주겠다함. 여자 직원도 먼저 인정한부분인데 왜 자꾸 아니라고 하냐고, 왜 말이 다르냐고 했음.

-그랬더니 비아냥거리며 같은회사라도 말이 다를수도 있죠~ㅎㅎ 이러고있음..;;;

그러면서 형광물질이 무해하다고 주장.

그러면서 나보고  종이컵 안쓰냐고 형광물질 들어있는 종이컵인데 왜쓰냐고 되물어옴.

어처구니가 없음.

-종이컵도 입 닿는데는 코팅되어있는데 뭔소리하냐고 지금 왜 종이컵이랑 비교하냐고 함

-그랬더니 그때서야 그제품은  단종시켰고 리뉴얼했으니 너도 꼬우면 물건이나 보내라 물건값줄께라는 식으로 말함.

나도 슬슬 짜증이 나서 "한번 해보자싶어

사과도 안하고 물건값으로 보상이 되겠냐 되물음.

원하는게 뭐냐고 물어옴.

아놔. 딱히 큰보상을 원한것도 아니었고 뭐 해달래니 웃긴것 같고 별로 바라는것도  없었음.

그냥 처음부터 아 그랬냐 알고 있다 

그제품이 그런제품이라 리뉴얼했고 부끄러웠겠구나 미안하게 됐다.했으면 이렇게 열받지 않았을거임

진짜 미국이었다면  SUE할수도 있는 상황이 아니었을까 생각함.

그냥 이 사람들 뭔지 모르게 미친듯이 당당함. 뭐 어쩌라고 이런식임. 짜증이 겁나게 증폭됨.

(얼굴이 이지경이라 저는 정말 화가 많이 난 상태였어요 ㅠㅠ

엄청 간지럽고 울긋불긋..- 사진이 혐짤이라 작게 올려요 ㅠㅠ

안구테러 죄송해요 ㅜㅜ)

-(정도가 어떤지는 묻지도 않더라구요.)뭘바라냐? 진단서 보내라. 병원비 정도는 줄께.

- 제품 이렇게 만들고 뭘그렇게 대단하게 보상해준다고 당당하냐 

그렇게 당당하면 교통비, 차후 치료비 다 주기라도 할거냐

-피부과 의사가 정확하게 '입*비비' 때문에 그랬다고 진단서에 확실히 써주면 병원비는 준다 됐냐

-어떤의사가 화장품 명칭써가며 단정적으로 그'비비'때문이다라고 진단서를 써주냐

 말같은소리를 해라

-아 모른다. 의사 소관이고 제품명써서 진단서 써와라. 전화하지마라.

하면서 배실배실 웃어가며 고객님이 의사 아니자나요~ㅋㅋ 이 ㅈㄹ ..

게다가 (화학성분 분석하는 무슨 기관이름 대면서) 거기에 의뢰해서 입* 비비가 유해하다는 증거를 가져오라함.

휴...

그렇게 아무 문제없고  무해한 제품이면 왜 리뉴얼을 하냐고!!

이뻐질라고 바른 화장품인데 이뻐보여야할 무도장에서 그만큼 욕봤으면 이미 화장품의 첫번째 기능을 잃은거 아님?

아님 바르고 그런 조명있는곳에는 가지말라고 써놓던가!

그 팀장  얼굴에 저 쓰레기 비비를 ㅊㅂㅊㅂ 해주고 싶었음. 그렇게 무해하면 너나 발라라!!

조롱하는 어투와 비아냥이 심해도 너무 심해서 뭔 팀장이 저런가 싶어서 이름을 물어봄. 

-역시 실실 웃어가며 이름은 알려줄수없다고함. 

나중에는 이름이 없어서 못알려준다함. 뭐래…미친건가..

-(내가 너무 화가나서) 내가 지금 누구랑 통화하는지는 알아야 할 것 아니냐고 했더니 

-문제 있으면 진단서랑 제품 보내세요 저는 전화끊습니다 하고 저나 그냥 끊어버림.

(나는 꼬박꼬박 극존칭으로 대화했음)

진짜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사지가  부들부들 떨리고 완전 조롱당한 기분이었음. 

무도장 쪽팔림은 장난인거였음.

다시 전화검. 그 팀장놈이 받음

-팀장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구요. 뭘 알고 통화를 해야죠.너무하시네요.

-머뭇머뭇대더니 혼자 킥킥 웃다가 음~ **량이예요. **량

(엥?) 

-**량 팀장님이시라구요? 

-아뇨아뇨.낄낄 .랑이요 랑. **랑이예요.낄낄낄

?? 너무 흥분상태라 일단 알겠다함.

비웃으면서 말하는거 보니 아무거나 갖다 붙인거 같았지만

이름이 그럴수도 있고 그런걸로 시비걸기도 뭐해서 일단 이름 알았으니 그냥 됐다 싶었음.

다시 저나 걸었음. 여직원이 받음.

-정중하게 **랑 팀장님좀 부탁합니다라고 함

-그여자 킥킥 웃음.  그런사람 없는데요.

-팀장이 자기이름이 그거랬는데 그럼 저한테 거짓말 하신건가요?

-아니요 잠시만요.ㅋㅋㅋ

수화기 너머로 낄낄대는 소리가 들림

잠시후 한참동안 통화중 대기

-팀장이란놈이 저나받음 그게 또 자기이름이라 우김.아…. 진짜 빡침.

-나중에는 이모든 내용을 내가 녹음하고 있다고 전함. 

그러자 태도 돌변.

-갑자기 정중하게 병원비와 제품값 줄테니 진단서 보내라 함

-보상이고 뭐고 고객 응대 태도와 화장품 문제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얘기함.

상관없으니 올리라고 함.

그래서 올림.ㅋㅋㅋ

아 진짜 저날 들은 비아냥과 조롱을 생각하면 화가 치솟네요.

++추가

간혹 형광물질이다 아니다 말씀을 하시는데 형광색으로 빛나는 물질이니 형광물질 맞구요

형광물질 사전적의미를 적어놓을께요 ㅋ

피부의 유해 무해를 떠나서 

얼굴이 저런 상태로 다른사람을 대면했다는것 자체가 정신적 충격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비비때문인지 그날 너무 빡빡 지워서 그런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접촉성 피부염 심하게 걸려서 민감성 피부로 한참 고생했답니다.

그냥 개인적인 경험담이예용 ㅠㅠ ㅋㅋ

형광물질

(fluorescent substance )

형광을 발하는 물질의 총칭. 물질은 빛을 받으면 어떤 상태에서든 형광을 발하는데, 특히 가시광(可視光)을 발하는 물질을 형광물질이라 한다.

----------------------------------------

(원본 추가글)

+ 추가.ㅋㅋ

네이트판에 처음으로 글 썼는데 톡이라니..ㅋ

자고 일어나면 톡된다더니 그 영광이 제게도 일어났네요.ㅋㅋㅋ

좋은일 겪은것도  아니지만 신나서 오늘 종일 후기 적었어요 ㅋㅋ

개인 블로그에 리뷰했던거 붙여넣기했는데 사진이 안나오길래

 다시 사진 넣으면서 블러 사진 추가 한거구요.ㅠㅠ

그것 때문에 제품명 간간히 있는것 같네요 ㅋㅋ 근데 어느 제품의 광고 같나요? ㅠㅠ

화장품 욕하면서 광고하는 사람은 없을거고 , 

랜턴도 중국제품 저렴한거 그냥 내돈주고  산건데…

첨에는 화장품 팔에 다 바르고 그 다음주에 클럽 홀*다시갈려고 했어요.ㅋㅋㅋ

친구들도 엄청 궁금해했거든요 ㅋㅋ

그날 사용한 여러가지 화장품중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너무 궁금했고 

멀쩡한 화장품을 다 버릴수도 없고 검색을 했죠.

형광물질 열심히 검색했더니 (랜턴 이름찾느라 고생좀 했죠 ㅋㅋ  ) 

저런게 나오더라구요. 저런 전구의 총칭이지 특정 제품이름 아니예요

쓰던 기초부터 색조까지 화장품 올스톱하고 

발색샷처럼 그날 바른 모든 화장품을 한줄씩 세로로 발라 테스트 했어요.

저 사건 이후로도 피부과 다니느라 돈이며 시간들여가면서 엄청고생했어요.

이후로 피부타입이 민감성으로 바뀐건지 계속 고생이네요. ㅠㅠ

광고글 의심하는 분들이 간혹있길래 부끄럽지만 블로그 주소 살짜쿵 올려봐요 ㅎㅎ

http://blog.naver.com/mil1425

그냥 허접 블로거구요, 뷰티,네일,여행에 관심있어서 이것저것 끄적이는 공간이예요.

같은 계열 관심있으신 언니 친구 동생들 계시면 같이 정보공유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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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개의 댓글

헐 2013.12.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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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보곤 마구 웃었는데 이제 입큰은 안써야겠네요. 안에 뭘 집어넣고 만드는지 알수가 있나. 지들은 쓰지도 않는걸 무해하다라니, 국회의원이세요? 거기다 고객센터 팀.장.씩이나 되는 사람이 저딴짓거리 하는건 있을 수 없는일인던 안 잘리고 있다는건 낙하산이란거고 저딴놈을 낙하산으로 쓰는 기업이면 더 볼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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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13.12.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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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입큰 미쳤나봐....난 원래도 안썼지만 잔짜 불매운동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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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3.12.0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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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할 듯

답글 2개 답글쓰기

[그라믄안돼~~!]

쩐다..앞으로입큰안써

[야생호랑이]

불매운동가야할듯

[삐깠쮸]

저 응대 태도는 문제가 있지만 저렇게밖에 말할 수 없는건 이해가 간다 -_-..
고객센터 둔 이유가 안된다고 말하면 욕먹으라고 만들어놓은곳인듯....

[아임스마트]

에휴 .. 우리엄마입큰 판매하시는뎅 ㅠ 잘해결됬음좋겠다ㅠ

[아리가또라이]

헐,,,그럼 진짜큰일이다..왜냐면 구글에 고지량 저사람치면 프로필나오거든 저 회사 대리라고 나오거든...
저 전화받은놈들 중 고지량없으면 고지량 이시람이 가만히있지않겠네

[랭보]

헐...존나 기분나뻐 미친거아냐?????소비자를 저렇게 우롱하다니 단체로 미쳤구만
나 입큰성애자였는데....지성피부에 좋단말이야 ㅠㅠ 대체할제품을 찾아야겠다

[유라헬]

진짜 또라이들이네

[새터민]

☆★고지량이란사람은 아마 저 팀장의 상사일 듯 ..... 고객센터 상위부서 대리같아 .
간략적인 신상 봤는데 고지량은 직급이 대리였고 카톡아이디도 00ipkn이고 ..
통화 내용중 고지량이라 말하니까 옆에 있던 직원들도 키득대고 한 거 보니 고지량이라는 사람이 저 팀장은 아닌거같음! 저 팀장 개객끼 개인에게도 회사에게도 소송이나 당해라 ㅗㅗㅗㅗ

[닉넴머하지뚜싯]

ㅋㅋㄱ불매다 이제 정신좀 차려봐라

[싸움꾼]

입큰에서 사과문올라왔는데 그냥 자기네 BB는 유해하지않다 이거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고객센터 직원이랑 팀장이란 사람 어케할건지나 올리지.......

[(부글부글)]

헐 팀장이랑 직원뭐야 미친거아냐? 무슨 고객응대를 저따위로해ㅡㅡ..입큰 좋아했는데 실망...파우더도 안써야겠다...기름잘잡아줘서좋아했는뎀

[성시경 루팡]

형광물질 함유!

[Kai (김종인)]

고지량 검색해도 없던뎅

[다이제공룡]

불매운동 합시다

[열받게하지마롸]

222222222싹싹빌어라손이발이되게!!

[넴ㅋㅋ]

이거 사진 봤는데 진짜무슨 달걀귀신인줄ㅋㅋ 입큰 진심 실망이당 그리고 고객응대를 저따구로 한 놈때문에 입큰 이미지 타격 장난아닐듯

[사나운새벽]

입큰 거기 아니야? 여시 이벤 했던곳?

[핑크색리본]

입큰 사과문 http://myipkn.blog.me/10181088608

인체에 무해한지 아닌지도 중요한데, 비비 발랐는데 아바타가된다니깐?! 그리고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고객 응대를 저렇게 해??????? 황당..

[빅 뱅]

미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도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나였음 당장 회사찾아갔다

[초코베리]

아휴ㅠㅠㅠㅠㅠ입큰팩트만계속써왔는데 이제뭐로바꾸지ㅜㅜ

[룰루랄라룰리]

소비자를 저렇게 우롱하다니 존나 미쳤구만 입큰안써야지ㅡㅡ

[핵어수]

헐 입큰미쳤나봐....헐.....미친거같아...

[나기사카오루]

직원 미쳤나봐.....................ㅋ

[엽이씨]

통화내용미쳤다 ㄷㄷㄷㄷㄷ

[니시노 카나]

헐...미친

[닉하나 팠어요 ㅎ]

고객을 호구로 아나

[뉸뉴냔냐앙]

헐 그래서 입큰이 검색어에 ㅋㅋㅌㅌㅌ

[Misha Collins]

입큰 아니어도 좋은데 마늠ㅗㅗㅗ

[안소희,]

미친 고객을호구로아는것드아니고ㅋㄱㅋㅋㅋㄱㅋㅋ입큰안써야겠다ㅋㅋㄱㅋㅋ

[날보면공부하라고욕해줘]

http://myipkn.blog.me/10181088608
사과글 떳네

[날보면공부하라고욕해줘]

근데 사과가 사과같지않음 ㅡㅡ걍 저물질이 이상이없다라는 변론밖에없음.

[op.13]

존나싸가지없네ㅋㅋㅋㅋ미쳤나봄ㅋㅋㅋㅋㅋ

[호박고구마]

음... 입큰 실망이야.. 지금 고객은 심각해 죽겠는데 저게 뭐야?

[Alisa]

입큰 안써야겠다 입큰 ㅃㅃ

[허리가활처럼휘었대???]

와 입큰 대박

[베네딕틴]

이제 입큰 사나봐라

[PKJS]

진짜쓰지말자 이러다한두달뒤에입큰팩트좋다 이러면서 다시사지말고 진짜쓰면안됨 망해야돼저런덴 미친거아니냐 고지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나열받아

[ParkHyungSik]

와 미친;; 지금까지도 안썼지만 앞으로도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