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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의 미방은 내 글을 읽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이자, 카멜리아 힐의 모습이야♥
나 진짜 1탄에서 감동먹어서 바로 왔다ㅠㅅㅠ!
알바 하면서 최대한 빨리 답글 달아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ㅠㅅㅠ 이번에도 궁금한 건
언제든지 물어보고! 최대한 빨리 답글 달아줄겧ㅎㅎ
아! 그리고 제일 많이 물어본 질문들도 나중에 쓰려고
머릿속에 저장! 해둔 것이었는데 지금 미리 알려주고
2탄 쓰려고ㅎㅅㅎ
Q. 총 비용 경비는 얼마나 들었어?
A. 항공+숙소+밥값+교통비+입장료+선물 등등
전부 자잘한 것까지 포함해서 약 45만원!
더 자세한 내역은 마지막에 정리해서 알려줄게!
Q. 날씨는 어땠어? (나 ~ 가는데 날씨 어떨까?)
A. 내가 날씨를 제대로 안써줘섴ㅋㅋㅋㅋ
덥다는 말도 안해줬더라고...
엄청나게 더워, 진짜 서울보다 더 더워!
우리집이 제일 시원한 것 같은 그런 더위야ㅠㅅㅠ
댓글에서도 계속 말해줬지만 선크림 필수,
모자나 양산 필수, 손수건, 시원한 물 필수!
나랑 내 친구는 선크림 엄청 발랐는데도 타고
나머지는 귀찮아서 잘 들고다니지도 않았엏ㅎ...
그리고 추가로 더 말해주고 싶은건 교통편!
친절보스 게녀가 이렇게 알려줬습니당ㅎㅅㅎ
나도 덧붙이자면, 버스마다 정말 배차간격이 달라.
그래서 우리는 버스정류장 내리면 시간표 다 붙여져거든?
그 시간표 찍고 반대편 정류장 가서 시간표 찍고
이러면서 확인하고 다녔거든ㅎㅅㅎ
위에 댓글 달아준 게녀처럼 버스시간표 참고해서
계획을 미리짜면 나보다 훨씬 쉽게 다닐 수 있을거야!
그리고 8월달이면 제주 버스 개편되니까
그것도 참고하고!
뚜벅이들은 버스를 최대한 이용하되,
구석에 있는 곳을 갈 때는 택시를 타자♡
1탄보다 더 예쁜 사진들과 함께
많은 정보를 알려줄게!
1. 2일차 여행 일정
게스트하우스 조식 - 카멜리아 힐
- 점심 -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이니스프리 - 저녁
1-1 게스트하우스 조식
게스트 하우스 조식이 뷔페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는데, 그냥 아침 챙기기에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ㅠㅅㅠ....
그렇지만 나처럼 너무 많은 기대는 금물이야!
아, 여기 게스트하우스는 화장실이 넓어서 좋은데
샴푸, 린스, 바디워시, 고데기, 드라이기까지 다 있어!
대신 손만 씻을 비누가 없었다는게 나는 쪼오끔
불편했지만 시설은 정말 최고여따!
우리가 되게 이 날 여유를 부려서 조식 먹고
씻고 화장하고 뭐하다 보니까 11시가 된거야...!
세상에나, 그래서 얼른 준비를 하고 나갔지!
1-2 카멜리아 힐
숙소에서 카멜리아 힐을 가려면
약 1시간정도 걸리는데
시외 800번 버스를 타야합니당,
그리고 마의 900번대 버스를 타야해서
우리는 상창교차로에서 내린다음에
택시를 타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상창교차로 저기 보이니?...
지도에서는 되게 가까워보이지만
진짜 저기도 말그대로 상창교차로라
길바닥 한가운데서 내려줘^^....
그러니까 한마디로 삥 돌아서 택시타러 나와야해,
진짜 자세히 설명해주고 싶은데
이건 지도 아니면 보면서 설명해줄 수가 없어서
방법이 없다 흐엉ㅠㅠㅠㅠ
조금 더 걸어서 나오면 택시들이 보일거야,
여기서 택시로 기본요금(2800원)에서 3000원 정도면
카멜리아 힐 도착이야!
기본요금 밖에 안나와? 라고 생각해서
걸어갈 생각하면 길바닥에 주저 앉을거야..
걸어가볼까 생각도 하지마 알았지, 나 진지해.
카멜리아 힐은 다들 들어봤을수도 있는 관광지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잘 꾸며놓고
여름에는 수국, 겨울에는 동백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곳이야!
2년 전에도 여길 갔었는데, 그 땐 비가 너무 많이와서
우비입고 사진찍고 앞머리 난리나고...^^
그래서 다시 왔는데 햇빛 쨍쨍이라 너무 좋았어!
근데 햇빛이 너무 세서 그런가 수국이 전부
햇빛에 바래서 색을 잃어버렸어...
그거 감안하고 가야할 것 같아ㅠㅅㅠ
입장료는 성인 8000원이지만, 우린 소셜을 이용하자!
조금이라도 아끼고 아껴서 편의점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도 먹어야지(아아성애자)
나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티몬에서 티켓을
6500원에 구입했어!
결제를 하고 조금 기다리면 이렇게 문자가 온당!
저 문자는 보여주려고 이렇게 캡쳐해온거고,
밑에 또 따로 오는데 거기에 QR코드가 있어!
그거 보여주면 이렇게 예쁜 입장권을 받을 수 있어.
여기도 초록초록하고 전부 사진을 찍는 곳이라 그런지
정말 덥고.... 사람도 생각보다 많고ㅠㅅㅠ
시간이 은근 오래걸리는 곳이니까 일정에 넣을 때
시간 고려 잘해서 계획하길 바라!
각 포토존을 사진으로 남겨왔어야 했는데,
지금 보여주려고 사진첩을 뒤적거리다 보니
나랑 친구사진 밖에 없네^^.... 미안해ㅠㅅㅠ
그렇지만 직접 가서 사진찍고 보는게 좋을수도 있어!
그러니까 직접 가서 마음껏 즐기다 와♡
이렇게 글귀가 있는 사진들로만 준비했어!ㅎㅅㅎ
어때? 나는 사진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말들을 하나 둘 씩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더라고!
저기 그대는 나의 빛 써져있는 저 곳은 전구로
반짝반짝하게 스팟을 만들어 놓았는데,
어둡지 않고 햇빛이 드는데도 너무 예뻤어!
사람들이 생각보다 저기는 모르니까
꼭 가서 사진도 찍고 쉬다 와ㅎㅅㅎ!
이렇게 계속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시간을 보내고,
카멜리아 힐 안에 있는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자몽에이드를 먹고!
저기 감귤타르트는 1500원이고,
나머지는 한꺼번에 과자 세트로 4400원에 팔아!
이것도 사와서 다음날에 먹었던 것 같아ㅎㅅㅎ!
참고로 말하자면 타르트는 진짜 최고다!
매번 제주도 가면 한라봉, 귤, 감귤 초콜릿 이런 것만
사와서 다른 건 없을까 고민했는데
타르트가 진짜 맛있었고 집 오자마자 다 털림^^!
궁금하면 나처럼 저렇게 과자 세트로 파니까
하나씩 먹어보고 취향대로 사면 좋을 것 같아.
1-3 점심(빨간모자 마법사)
카멜리아 힐을 다 돌고 나니까 너무 배고프고 더운거야ㅠㅅㅠ
그래서 바로 밥먹으러 갔는데, 우리는 딱히 맛집을
찾아가고 정해놓고 가는 스타일은 아니라
주변에 있는 곳을 검색해서 갔거든.
그래서 들른 곳은 빨간모자 마법사라고,
택시기사님께 빨간모자.. 이렇게만 말했는데도
알아서 가주시더라, 뭔가 신기했어!
지도에서 보면 맞은편 화덕피자 집도 맛있다고 하던데
나중에 한 번 가봐도 좋을 것 같아:)
카멜리아 힐에서 택시비 만원정도 나왔고,
버거랑 짬뽕, 돈까스를 파는 곳이야!
마법사 로켓버거라고, 꽃게를 맨 끝에 얹어주는
흑돼지 수제 버거인데40CM래!
길이만큼 커서 로켓버거 인가봫ㅎㅎㅎ
근데 우리는 그거 안시키고
그냥 마법사 버거랑, 불게짬뽕 시켰어!
두 개 다 9900원이고,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정해진대로
올려서 보여드리면 감자튀김 서비스로 주신다!
양 진짜 많아서 우리 원래 엄청 잘먹는데
감튀 남기고 왔어... 아직도 생각나 감튀...흑흑
불게짬뽕은 불고기+꽃게인데, 짜...
짬뽕이라 그렇다 쳐도 좀 짜더라.
버거는 소스가 달아서 이거야말로 진짜 단짠단짠
나는 짠 음식 별로 안 좋아해서 국물은 최대한
안먹고 면만 먹었는데 조금 덜 짜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
수제버거는 흑돼지 패티도 최고인데
해시브라운까지 있어서
더 최고여따ㅠㅅㅠ 또 먹고싶어....
1-3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 이니스프리
배가 터질 것 같이 먹고 여기도 버스로 움직이기에는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그냥 카카오 택시 불렀어!
무작정 버스를 기다리기 보다는 택시가
효율적일 수도 있다는 점 말해주고 싶다.
근데 계속 택시가 안오는거야 따흐흑...
그래서 5분동안 가만히 서있었는데
대형택시가 딱 우리 앞에서 멈추더니
어디가냐고 물어보길래 오설록 간다고 했더니
대형택시로 3000원만 받고 간다는거야!
그래서 얼른 타고 갔다ㅎㅅㅎ
아저씨께서 너무 유쾌하고 친절하셔서 좋았어.
제주 이니스프리랑 엄청 가까워!
진짜 여기 녹차밭 어어어어어엄청 넓으니까
하나 골라잡아서 사진 찍으면 진짜 잘나온다!
보여주고 싶은데 또 우리는 우리만 찍었더라...^^
그래서 꼭 보여주고 싶은 사진만 골라서 올린다!
진짜 하늘 실화냐, 제주도는 막 찍어도 화보야.
저기에서 꼭 사진 찍어!
아, 이니스프리 제주에서 윤아가 CF 찍은건
다들 알고 있니?ㅎㅅㅎ
그래서 더 유명할지도 몰라!
그리고 여러분, 기억하세요.
제가 1탄에서는 이호테우를 기억하라고 했지만
여기에서는녹차 스프레드입니다,
녹차 스프레드ㅠㅠㅠㅠㅠ
8500원이구요, 여기는 뷰티포인트와 함께 합니다:)
할인과 적립이 동시에 가능하니까 막 질러도 좋아.
차 종류도 여러 가지 있어서 선물세트로 좋은 것 같아!
내 동생 녹차 싫어하는데 저거 계속 퍼먹고 있어서
근처 백화점 가서 더 살 생각이니까 꼭 사세요, 꼭!
제주 느낌 엄청 낭낭하지?
제주 이니스프리에서만 파는 제품들도 있으니까
구경하고! 저렇게 음식들도 제주에서만
파는 거 너무 많아 ㅠㅅㅠ
에이드 3종 세트 먹고 싶었는데 못 먹어서 아쉬워...
저기 안에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15000원)
엽서 꾸미기도 있으니까 꼭 하고 와♡
내 인생샷이 여기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저 사진보고 나 알아보면 나랑 결혼해야돼 진짜로.
나홀로 나무만 찍은게 없어서 저걸로 대체한건데,
만약에 너무 많이 알아보면 알아서 지울게...ㅎㅅㅎ...
그리고 알아보면 그냥 넘어가줘라
내가 더 사랑할게(아무말)
저기 나홀로 나무 진짜 예쁘니까 꼭 찍어서
인생샷 남기고 가라! 꼭!
그리고 숙소 가려고 앉은 버스 정류장에는 저렇게
예쁜 문구가 써있어서 찍어봤다.
자연광과 아이폰은 최고다ㅎㅅㅎ!
오설록에서 게스트하우스까지는 시외 755번,
시내 100번이니까 시외버스 탈 때는 목적지 정류장
간다고 말하고 카드찍기!
내릴 때 카드 찍어서 시내버스 탈 때 환승하기:)
1-4 저녁(한라산 푸줏간)
숙소 잠깐 들려서 좀 쉬다가 그
냥 무작정 시내쪽으로 나와서
아무곳이나 가려고 돌아다니는데
진짜 다 술집밖에 없는거야ㅠㅅㅠ
근데 마지막으로 딱 보인 곳이 새로 오픈한 고깃집이었어!
지금도 찾아보니까 이렇게 아예 딱 지도로
박혀서 나오진 않는데,
저 지도 보면 찾아갈 수는 있을거야!
기본 세팅은 이렇게랑 된장찌개가 나와!
그리고 꽃삼겹이랑 그냥 생삼겹
둘 다 아마 13000원이었을거야!
우리는 생삼겹 2인분 시키고 고기를 굽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전기가 차단돼서 에어컨, 노래,
포스기 등등 다 꺼진거야ㅠㅅㅠ
종업원이 그냥 먹어도 되고 나가도 된다고 했는데,
대신 돈은안줘도 된다고 했었거든,
근데 우리는 막 굽기 시작해서
먹으면 됐었던거라 그냥 앉아서 더워도 먹으려고 했어!
그리고 우리는 현금도 있었으니까 갈 때 계산하고 가자
이랬는데 먹다보니까 전기가 켜지더라고ㅎㅅㅎ
핸드폰으로 빛 켜서 고기 굽고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
꼭 제주도 와서 흑돼지 먹어야 하는 법은 없으니까ㅠㅠ
흑돼지 넘나 비싼것ㅠㅠㅠㅠㅠㅠㅠ
고기랑 같이 밥이랑 된장찌개랑 사이다 먹으니까
배불렀어!ㅎㅅㅎ
배부르게 먹고 이날도 텐바이텐 들려서
구경이란 구경은 엄청 하고...
영업당할 뻔 한거 서로 참으면서
숙소로 돌아왔다고 한다!
2일차 일정은 이게 끝이야,
3일차 일정이랑 같이 쓰려고 했는데
내가 글을 쓰는게 느린건지, 아니면
그냥 아무말을 쓰는건지ㅠㅠㅠㅠ
시간이 오래걸려서 나눠서 써야할 것 같아!
그리고 읽는 것도 그게 편할 것 같다ㅠㅅㅠ
우리는 여유롭게 안 가본 곳만 일정을 계획하고,
차가 없으니까 동선을 생각해서 최소한의 여행지만
갔다온거니까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주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생각이 들었어ㅠㅅ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 써줘서 고맙다고 해주고, 이것저것 물어봐줘서
너무 고마워ㅎㅅㅎ♥
사소한 것도 좋으니까 부담스러워 하지말고!
언제든지 물어봐도 좋아,
그렇지만 댓삭은 마음이 아프다ㅠㅅㅠ
다음편에는 더 예쁜 사진과 많은 정보들
가져오도록 더 노력할겧ㅎㅎㅎ
다들 3탄에서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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헿ㅎㅎㅎ 고마오💕 이동거리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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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고마워💕 여행갈 생각에 설레겠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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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택시비... 친구랑 반씩 나눠서 내서 5일 내내 2만원정도? 9월은 내가 갔던 날보다 덜 더울거야ㅠㅅㅠ 그러길 바래야지!
9월말쯤 친구랑 제주도 뚜벅여행 하려는데 너무너무 도움되는 글이야ㅠㅠㅠㅠㅠㅠ 1편부터 보고왓어!!!! 담편도 기다리구이쓸게 지우지말아조ㅠㅠㅠ💕💕
헤헤 고마워💕 안지우고 있을게, 계획 잘 세워서 다녀와❤
너무 재밌게 잘봤어! ( ˘ ³˘)♡ 3탄도 기대할께💕
응응! 고마워💕
나도 제주도 며칠전에 뚜벅이로 갔다왔는데 이동하는것만 몇시간씩걸려서 너무 힘들었어 ㅠㅠ 근데 후회는 안한다! 좋다! 제주도!
이동거리를 잘 짜야돼 진짜로ㅠㅠㅠ 그치 최고야 제주도ㅠㅠㅠ❤
헐완전도움되써고마웡
헿고마오❤
글 읽는데 나두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얌🐾
히히 그런 기분 들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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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꼭 한번 가봐💚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27 10: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27 13:28
카멜리아힐에서 사진찍고 하는데 총 몇시간정도 소요됐어ㅎㅎ?
거의 2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
진짜 넘나 정성들여서 쓴거 보인다😭😭 너무 도움됐어 ㄹㅇ생!활!정!보!!!! 여행 자랑만하고 막상 얻을 정보는 없을때 많았는데 이글보고 메모 엄청 많이해놨다 나중에 친구랑 갈때 참고하게 지우지마라쥬ㅜㅠㅜㅜ 욘내뤼 똑부러지구 계획 개잘짠다 글도 ㅈㄴ잘찌고ㅜㅠㅜㅠ 하 내 친구해줘...
ㅠㅠㅠ 이렇게 고마운 댓글로 힘 얻어서 열심히 쓸 수 있는 곳 같앟ㅎㅎㅎ💕 진짜 고마워ㅠㅠ❤ 메모 잘 해둬서 나중에 잘 다녀와!!💛 친구해!!!!!!! 내가 네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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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27 23:40
9월달에 제주도뚜벅이 여행가는데 진짜 도움 많이된다 고마워ㅜㅜ🙂🙏더더 써줘!!계속 지켜보고 있어!!지우지마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야❤ 안 지울겧ㅎㅎㅎ 3탄 준비중이니까 또 보러와💚
근데 혹시 버스카드에 얼마 충전했는지 물어봐두 될까 ??ㅠㅠ
@구라질레이션 나 후불 교통카드라 충전은 안하구! 버스 요금도 4박 5일 내내 2만원정도 든 것 같아😊
허억 고마워 ! 난 한 2만오천원 충전하려하는데 친구가 걱정이 많아 ㅠㅜ많이 힘들어?뚜벅이??9월에가서 날씨는 안더울거같김한데 아닌가..
@구라질레이션 솔직히 힘들긴 진짜 힘든데 풍경 보면 다 잊혀질 정도여써....헤헤 9월 날씨는 그래도 지금보다는 좀 시원하지 않을까?ㅠㅠㅠ 일정에 따라서 교통비는 다를 것 같아!
어...! 제주도 인슾 카페야..? 화장품 안팔아..?
아! 그걸 안적었구나 내가ㅠㅠ 팔아! 제주에서만 파는 것들이 많은데 대부분 기초제품을 많이 팔더라고! 색조는 거의 없었고 엽서랑 에코백 이런 것도 팔았던 것 같아😊
@김 상균(1995.05.23) 호럴롤롤ㄹ루 고마오!!!! 담달에 가는데 다먹고 다사고 와야지ㅜㅜㅜㅜㅜ!!!!
@속답울기 ㅋㅋㅋㅋ그래! 잘 놀다와💕 3탄도 썼으니까 보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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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티스톤 체험은 안해봐서 모르겠당...! 비누 만들기 사람 진짜 많더랔ㅋㅋㅋㅋㅋ
우왕 머시쪄
헐 4박5일인데 45만원밖에 안들었어? 우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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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3 21:19
와 나 뚜벅이 검색하다가 왔는데 자세한 설명 고마워ㅠㅠ 당장 내일 제주도 가는데 도움이 많이됐어!
와 나랑 첫날 똑같닼ㅋㅋㅋㅋ
한라산 푸줏간 간거도...늦은데 연데 거기뿐이라
갓는데 존나 맛잇엇어 ㅜㅜ제주도에서 먹은
것드중에 난 젤 맛이섯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