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중에도 상당한 사람들이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믿음 좋기로 소문난 우리 종씨 '최수종'이도 자기 어머니를 본받아 타의 본받을
만한 좋은 일들을 양손이 모르게 숫하게 하는것로 알고있다
또한 엇그제 세상을 떠난 '김수미'도 교인으로 알고 있으나 딱히 사회적으로는
신앙생활에대한 소식은 전해 들은바는 없다
김수미가 등장했던 웬만한 드라마는 그의 다 보아 왔는데 거침없는 그녀의 직설
적 응대 모습이 제일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녀가 떠나기 몇일전 "저승사자"를 봤다는 얘기를 했다하니 그게 쬐께 마음에
걸린다 참다운 크리스찬들의 세상 하직엔 대부분 흰구름과 나타나는 천사들을 본
다며 '증언'을 하고있다
저승사자라 함은 불교도 및 다른 종교 또는 불신자들 세계에서 누가 죽음이 오기전
보는 현상인데 크리스찬이 저승사자를 봤다는건 무언가 마음을 어둡게하는 부분
이다 저승과 천국은 완전히 다르다
저승으로 데려가기위해 그 사자가 왔다는것에 김수미가 본 사자가 혹여 천사였는지
도 모를 일이다
사람은 심란하게 아픈중에 헛것도 좀 보기는하지만 사람마다 그 표현 기법이 다르다
보니 김수미가 봤다는 '저승사자'는 제3자 입장에서 판단키 어려운 일이다
하나님의 뜻데로 행하는자만 아버지의 나라인 천국으로 갈 수 있지 않은가..
천국으로 향했던 그 백성들의 죽음의 모습을 많이 봐 온 이 최무길이는 죽기전에도
그들은 늘 평안했었고 죽은 이후에도 분명 편안하게 잠자는 모습들이었다
그렇지 못한 경우엔 죽기가 싫어 악을 써다가 결국 몸을 비틀며 떠나고 만다
바로 지옥으로 가는 인생도 허다 하겠지만 구천을 떠돌며 기일이 차기까기 어딘가로
헤매고 다니는 영혼들도 부지기수로 많은 것이다(귀신들)
천국과 지옥을 두고 인간은 그것을 절떼 판결하는 권리는 없다
무당들과 박수들이야 지옥만 외치다가 분명 지옥으로 가는 인생들이지만 그들
아가리에서 "천국"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오직 지옥 소리만 주디에서
술술 나올 뿐이다 (뱀냐민 박수 처럼)
여기에도 겨우 손까락으로 꼽을 정도로 극소수의 진실한 크리스찬을 보고있다
'저승사자'들은 이들과 나에겐 아무 의미가 없을뿐더러 아예 근처에도 오지 못할 것이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샬롬
첫댓글 김수미씨가 본게 아니고 국내 유명무당이 (40만명 팔로워)
김수미씨가 올해 대운이 풀릴것처럼 말했다가 이번에 김수미씨가 죽으니 얼른 그 부분을 삭제하고
김수미씨가 죽기 하루전에 자기가 저승사자를 보았다고 내용을 수정한것이 들통나서 크게 기사가 난 사건입니다
하여튼간에 무당들이 원흉들인것 같습니다
꼭 김수미가 했던 말같이 그것만 뿌리고 다닌 그 기자놈 한번 연락 해 보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신도들이 지식적으로 믿는다고 하면서 맆서비스만 하다가 가는지 모릅니다. 천국에대한 비젼이 없기 때문에 살아있을때 천국에 갈것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천국은 죽어서야 어쩔수 없이 가는곳으로 알고 있으니 침노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도 자기 신학적 지식으로 천국 간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대다수 인지라 좋은 글에도 시비걸고 아멘이 전혀없는 것입니다.
슬픈 일입니다
김수미씨는 과거 시어머니를 급발진으로 사망케 했다가 그 충격인지 빙의도 걸렸었죠.
그의 눈을 보면 무당의 눈처럼 악한 영이 들어 있었지요.
그러다가 5년전년 신현준씨가 전도해서 교회 다니기 시작했죠. 저승사자 말은 무당 유튜버가 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