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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해외여행
 
 
 
카페 게시글
드빙 테마여행방 삼겹살 벙개와 파도치던 경포대... 그리고 귀가후기.
섹시미녀롱다리 추천 0 조회 529 03.09.08 11:0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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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08 11:15

    첫댓글 아 ....아쉽다...내가 기대한건 이게 이니었는데....통닭도 날줄안다는걸 확인할 좋은기회였는데...쩌업...인 라인 타는거 나도 끼워주면 다시는 내 이런맘 안먹지.....

  • 03.09.08 11:20

    잘됐다....남편하고 잘 화해된겄같아서...추석연휴잘보내고 난 오늘 일이많은데 졸려 서 큰일이다..햍볕도 쨍쨍이라 더 졸리네..

  • 03.09.08 11:40

    (퍽) 맞아도 싸지..그래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섹미롱님 보니깐 역시다 싶어요. 이참에 부부애가 더 깊어지시고 항상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 바래요. 담부턴 늦더라도 남편께 꼭 허락받고 늦으세요. 아무래도 각서 안받은거...남편분의 실수 같으네요..쩝..뒤가 아무래도 구리네요..ㅋㅋㅋ

  • 03.09.08 11:53

    은근히 걱정 했는데 다행이지만 쪼금은 재미가 없네^^ 롱다리 화이팅!

  • 작성자 03.09.08 11:59

    헉! 눈웃음님도 제 얼굴에 통닭이 '퍽'하고 날라오길 기대했던 분들중의 하나란 말씀이십니까? 꺼이꺼이... 다음 벙개는 "넙적한 롱다리 얼굴에 통닭던지기" 이런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한번 던지는데 만원입니다. 자자, 줄 서세요.. 거기 짱구님하고 데어님은 새치기하지 마시구요.. 이런걸 상상해야되다니..흑

  • 03.09.08 12:24

    무지 걱정되어 전화해도 안받고 ... 후기 올라오길 애타게 기다렸는데 잘 대처해서 다행이구 남편 무지 좋은 사람인것 알았으면 있을 때 잘해 시댁 잘 갔다오구 제주도도 김치도 잘 가져와 담에 보자 안녕 담에 나두 인라인 타는것 가르켜죠 철퍼덕~~~

  • 03.09.08 13:02

    언냐는 복도 많어... 부럽다잉~~

  • 03.09.08 13:37

    가장 걱정이었던 롱다리님 마무리가 뜻하지(?) 않게 된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ㅋㅋ 남편분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분명히 어이가 없어서 '내가 왜 결혼했지.?' 생각했을거구.. '내 아니면 너 데리고 갈 사람이 없었을거니까 너 시집 잘 온거야' '에휴.. 내신세..' '그래도 귀여운 건 있어.. ^^;;'

  • 03.09.08 13:38

    '내 너를 위해서 산다. 잘해 알았지' '그래도 군기는 잡아야지'라고 생각하고, 혹시 자는데 불편할까봐 밖에서 주무시지 않았을까합니다. ㅋㅋ 꿈보다 해몽이 더 좋은 바람돌이 생각입니다. ^^v 아무일(꼭 일어나서 하이데어님이 책임지기를 바랬지만.. ㅋㅋ)없다니 걱정끝입니다... ^^

  • 03.09.08 13:38

    ㅋㅋ 역쉬 언니당~~ 씩씩하게 마무리 잘 했네 그려~~ 글구 담부턴 아자씨두 같이 데리구 나와서 같이 즐겁게 보내... 얼마나 외로웠을거야~~ 크크... 이번으루 더 돈독해졌겠지만,,,,

  • 작성자 03.09.08 14:06

    ㅍㅎㅎㅎ 아깐 못봤는데 지금 보니 컴 배경화면이 바껴있네요. 원래는 남편이랑 둘이 찍은 사진이었는데 지금은 강아지의 독사진입니다. 남편이 화가나서 바꿔놨나본데 넘 웃깁니다. 이런걸로 시위하다니... 집에 또 바뀐게 없는지 찾아봐야겠어요.

  • 03.09.08 14:52

    ㅎㅎㅎㅎㅎㅎㅎㅎ 인제부터는 벙개 후기가 아니고 쒝시네 사랑싸움 후기가 돼겠음돠 ㅋㅋㅋㅋㅋㅋ

  • 03.09.08 19:16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배우고 싶어요 그런 애교와 무던함을요! 쎅쉬언니 정말 멋져요. 허여사님 말씀이 생각나요 '어리버리가 진짜 어리버리가 아니다' 외유내강처럼 진짜 실속파에 쿨합니다요!!

  • 03.09.08 20:39

    여행 뒷수습이 잘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라고 머리는 말하고 있는디, 맘은 단물빠진 껌을 씹으며 싱거운 영화를 보고나온 것처럼 왠지 뭔가 부족하고 허전한 기분.. (남편분, 왤케 착한고야...미오미오~ -.-;; ) 암튼 각서를 안 써준건 넘 잘한일예요 (내가 자꾸 왜 이러나... 나 열라 착한거 알쥐, 언니? -_-+ )

  • 03.09.08 20:41

    근디 언닌 몸이 힘들지는 않은지.. 난 완죠니 기진맥진이거덩여. 암튼 타이밍도 굿이네요.. 체력도 보충할 겸 당분간 자중하며 지내다가 가뿐해짐 다시 또 모여야겠죠?^^* 그때까지 집에서 얌전히 싸바싸바~ 자알 하고 있어야 해요^_~

  • 03.09.08 21:27

    정말 대단들해요... 섹시~님 진짜 남편 잘 만나셨군요..ㅋㅋ 아니 진짜 한 애교 하네요.. 부럽당... 추석 보내러 온다는데 언제와요? 옴 연락이라도 한번해 .. 알았지...

  • 03.09.08 21:36

    다들 즐거운 시간있다니... 전 무척 아쉽네요. 우리 강쥐땜에 일찍 집에 들어와서리... 담에 더 잼난 벙개 하세요. 마지막까지 함께 자리하고 싶어요.ㅋㅋ 그리구요, 인라인타실때 저도 불러 주세용~~ ^^

  • 03.09.09 00:53

    아니 앤님이 가뿐해지면 어떻게 되는거죠? 투명인간으로 변하시게? 저는 어떻게 해야 가뿐해졌다고 말할수있을가요? 나 참 원. 그리고 롱다리님은 그래도되는거처럼 가르치는거 아직 결혼안한 후배들한테 잘못가르치는거 아니에요?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가르쳐야지. 벌써 뽀님은 그렇게 할라벼르고있고..쯧쯧

  • 03.09.09 00:44

    아! 이제막 퇴근했어요 휴 힘들다 다들 정말 너무해 집에간다고 어떻게 나만 쏙빼고 자기(?)들끼리만 가냐 미워미워미워 수그리는 정말로 외박은 안하거든요 그날 너무 많은 어린양으로 술깬다음에 무척이나 쑥스러워 아직도 얼굴을 들지못하고있습니다. 참 이런모습 보기힘든데 마치 가족처럼 느끼지는 이마음은 무얼까

  • 03.09.09 08:39

    하하하 넘 잼나게 읽었어요...섹미롱님 대단하시당...나도 자유로운 편인데...아이들이 있으니...남편보다 더 무서버요~~^^* 부럽고 보기좋고 재밌고 그러네요...벙개 후기와 사랑싸움후기^^*...그래요 벙개는 쭉 이어져야지요...지도 담에는 참석해 보고 싶네요...수그리바님은 사랑에 빠진 사람의 대사를 하고 계시네요..

  • 03.09.09 08:42

    수그리바님 그사람 앞에서면 어린양이 되고...허물이 없어지는듯 하고...조금은 이리숙한 모습도 보이게 되는것...함께 끝가지 하고 싶고...식구 처럼 느껴지는 그 마음...흐으음...사랑에 빠진것이 분명하답니다...^^* 올가을은 수그리바님께 아주 풍성한 가을이 되겠군요...^^ 풍덩 빠지세요...뭐든..좋은것에...ㅎㅎ

  • 03.09.09 10:45

    수그리님 그냥 혼자 살우 자유롭고 재미나게.. 십수년 칼을 못갈았드니 이젠 완전 녹쓸어 재생불능이유.

  • 03.09.09 16:49

    마저 마저 혼자 살어 장가가면 완전 끝장이야....결혼한 남자들 못나오는거 봐.....

  • 작성자 03.09.09 19:17

    저 오늘 광주시댁에 왔어요. 겨울아이님이랑 주드주크,뽀드락지님도 보고싶은데 시댁에 이틀있으면서 누구만나러 가겠다고 하기가 쉽지않네요. 오랜만에 온 며느리때문에 어머님이 긴장하셨는지 물병을 깨셨는데 제가 유리조각을 밟아서 피 철철났어요. 그후 더 긴장하셨는지 김치통 엎으시고.. 저희 시어머니도 어리버리!

  • 03.09.09 21:38

    경포대에서 놀고 난 이후로 첨으로 컴을 켰어요. 후기 정말 잼있게 잘 읽었어요. 모든 님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 03.09.10 08:40

    섹쉬님 시어머니도 못말리네요 아고... 눈에 서~언 하네요 섹시님 더는 일내지말고 추석 잘보내고 제주도 잘 다녀와요 에구 쪼까 걱정되는거.. 제주도가 안뒤집힐래나아~~~~~~*^^*

  • 03.09.15 10:03

    ㅍㅎㅎㅎ.... 마냥 웃다가 갑니다....좋~~~은 때라는 말! 저도 전에 무지 들었는데...메뚜기도 한 철이라며 큰 소리 빵빵 쳤었답니다.ㅋㅋ...잼나게 삽시다. ^^*

  • 03.09.21 17:28

    눈에 선 합니다요~ㅍㅎㅎㅎ 삼겹살 벙개 갓다가 바로 경포대로 튀는 님들 역시 여행병 환자이심에 틀림 없음~~~~저도 그런마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기다리는 마눌림 생각에 그만~ 꺼이꺼이~ 내 청춘 돌리 도~~~~~~~~~ 내 자유 오데 갓나~~~~~~~~~~ 잉? 바로 내 눈앞에 다 있네 그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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