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한 전장의 푸른 은여우>
기체명 : 진 라이즈
파일럿 ; 강하루 남 :23세
소속군 : 네시아 기갑부대 2소대
동력원 : 인피니트 코어 오메가
타입 : 각성형
기동성 : 1급
뼈대 : 제로빌드 프레임
파츠 : 페이퍼빌드 , 하얀기사, 책벌레
접은이 : 책벌레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폭룡이 되어버린 아서를 막기 위해 셰이타가 진에게 음속 수송기로 보낸 진의 각성기체 라이즈(RIZE)
귀여운 여우는 사라지고 한마리의 용맹한 은여우 정령이 되었다. 슬림한 몸체 날렵한 갑옷 그리고 시간 가속 장치까지. '
거의 완벽한 기체였다. 그동안 느린 전법만 사용해 왔던 진은 이 기체덕에 음속의 스피드를 가지게 되었다.
적들을 소리소문 없이 베어버리고 날려버리는 환영의 기갑 전사
카이론들은 그를 미스틱<환영>이라 부른다.
문지기 뱅키시들을 일격에 먼지(??)로 만들어버린 첫 데뷔전이 인상적이다.
클로즈업
기존의 진의 사이버틱한 느낌을 더욱 살리고 깔끔하면서도 날렵하게 보이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그리고 날렵하다는 컨셉에 맞지 않게 살짝 뭉툭한 파츠를 넣어봤습니다.(실험용)
부무장으로 쓰던 손도끼 사이버 액스가 이젠 주무장이 되었군요.
팔도 기존의 얄상한 형태에서 갑옷을 조금 두껍게 입혔습니다.
뭔가 목도리 두른 나무꾼 같긴(??) 하네요.
하루 " 아서는 내가 막겠어 모두 일단 침투해서 중앙으로 먼저 가있어!
소대원들 " 어 알았어 하루 너만 믿는다. 죽지마라.!!
(무책임x)
하루 " 어이 용가리 녀석 애꿎은 녀석들 죽이지 말고 나랑 싸워보자...
바하무트 " 크르르르(뭐라는 거야 애송이가)
크르르릌(이 xx가 환장했나 감히 이 흑룡님에게 결투를 신청해?)
하루 " 도발에 넘어갔군 역시 용가리 녀석의 자아가 아서를 조종하고 있는 거 같아.
정면
손도끼가 대형 도끼가 되었습니다. ㅋㅋ
한 손으로 늠름하게 들고 있는게 마음에 드네요.
하루 " 하하핳 가보자고.!!!
(이런 이미지가 아닌 아주 순수한 청년입니다.)
뒷모습
블레이드 윙은 톤파형태로 장비했습니다. (날개 형태로 찍으려다가 고정이 안되가지고 그냥 톤파로ㅋㅋ)
스커트는 평범하게 제작했습니다. (등 부분 마감 못한게 아쉽)
뒷모습 2
날개를 달았던 바하무트와는 달리 척추쪽의 튀어나와있는 파츠는 보강 파츠로 마감하였습니다.(부스터를 만들기엔 뭔가 깔끔하지 않아서요.)
일단 제 작품의 특징 중에 하나인 두께와 육중함을 어느정도 포기했습니다. 가벼움과 슬림함을 위해서 말이죠.
무장 " 사이버 블레이드 윙
사이마 액스
광자날개(광선검)와 손도끼
<음속의 도끼> 사이마(사이버+마하)액스
평범한 도끼에 미스릴 날을 추가한 형태에 손도끼 무장
시간 가속장치가 장비되어있어 던지면 음속으로 날아갔다 돌아온다.
음속의 속도를 가진 진이 도끼를 투척하는 순간 그 일대는 전부 반으로 잘린 듯한 환경이 조성된다고...
수틀리면 도끼날 뒷쪽의 날로 적들을 찍어누르기도 한다.
(아서야 뒷통수 조심해라)
사이버 블레이드 윙
평범한 광자형태의 소익(작은 날개)형태의 장비이다. 평소에는 보조날개로 장비하지만 톤파 라이트세이버로도 사용가능하다.
(하루는 취향상 무기로 쓰진 않는다고.)
장비 모습
깔끔하게 장비되서 기분이 좋네요 저번 바하무트는 손이 눅눅해져서 검을 제대로 못들었었는데 흑..
클로즈업
다시봐도 멋진 도끼
(그 래퍼 dok2아닙니다.)
동료지만 폭주한 상태라 진압해야하는 일시 적 상태인 바하무트와 함께.
둘이 같이 세우니까 간지나네요 ㅎㅎ
(이래뵈도 최고의 콤비이자 절친입니다. ㅋㅋ)
엄근진한 흑룡과 살짝 터프한 은여우의 조합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책벌레입니다. 이번에 접어본 작품은 아서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동료 하루의 기체 진의 각성형 라이즈입니다.
학교생활이 매우바빠서 겨우 겨우 완성했네요. ㅎㅎ ;;;;
힘들었지만 그래도 뿌듯한 작품입니다.
앞으로 근근히 글을 올리게 되겠지만 가끔씩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해요.~^^
첫댓글 멋지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매니저님도 좋은 하루되세요.~~~